전요... 두루넷, 하나로, 한통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두루넷이 제일 좋아서 아직까지 두루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로는 제 방에 전화달려구 ADSL을 6달정도 사용하다가 전화만 놔두고 해지해버렷지요.

전 저의 선택이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두루넷 달아서 케이블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보고, 방에 전화달기 위해서 하나로 달아서 잠시 쓰다가 전화만 놔두고 해지하고...^^

물론 집에서 한통전화도 씁니다만... 한통전화를 하나 더 신청하려면 설치비가 너무 많이 드니깐...-_-;;

제 선택 어떻습니까? ^^

┼ 부산시 연제구 초고속서비스예: 부산남(exlose@hanmail.net) ┼
│ 운영자님 홈피가 상당히 깔끔하고 괸찮군여... 색깔만 조금더 들어가면 더 이쁠꺼 같은디....^^;
│ 이건 사담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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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본거는 물론 3사(둘넷,하나로,한통)이구요 거의 한 5집정도씩은 봐와서 대충은 같은지역이라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은 잘몰겠구여 다 pro입니다.
│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들어만 온다면 무조건 하나로 pro입니다..
│ 그 다음은 한통, 그다음이 둘넷(연제구의 경우는 진짜 추천하고픈 맘이 별루 없습니다.)
│ 다만 둘넷은 업로드 하나는 괜찮더군여...
│ 물론 한 16집 정도 제가 직접 손을 바 주었기 때문에 비교적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 하나로 날진 안더군여... 그래도 뛰어가는 정도는 되던데.. 일단 서버랙이 아닌 이상은 어느 곳이던지 잘 넘어 가구요...대형서버들에서의 업/다운로드도 800-900정도로 양호하게 나오더군여... 일단 모든면에서 양호하다고 볼수 있더군요...
│ 한통 가끔씩 달리기는 하는데 잘 멈추더군요... 일단 ping time이 격차가 2-3정도가 양호한 편인데 7-10이상씩 납니다. 아마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대형서버에서의 업다운역시 양호합니다.
│ 다만 이렇게 까지 되기에는 상당히 많은 a/s가 필요합니다. xdsl 서비스의 특징이 회선에 있습니다. 저속 56k같은 hdsl같은 경우는 1km선로잡는데도 엄청나게 힘들더군요... 그러니 보통 전화국에서 2-5정도 떨어진 분들은 처음에는 상당히 불만히 많을 겁니다. 그러나 a/s를 잘 받는다면 하나로 만큼은 아니더라도 별 무리 없이 쓸수 있습니다.(저도 한통을 쓰고 있으며 여전히 중간중간에 멈추는 문제는 존재합니다.)
│ 둘넷... 이건 제가 한통깔기 전에 부터 봐 왔는데... 첨에 와 죽인다 생각했습니다.(제친구가 둘넷쪽 사람이어서 서비스가 들어오자 마자 설치를 했거든요)
│ 한달지난후 야 내꺼보다 나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한 3달뒤 저는 한마디 했습니다. 버려라.........
│ 솔직히 속도나 그런 것에서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케이블 망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그 쎌에 가입자 수가 많아지고 사용자가 많아 질수록 상당한 렉과 끊김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ftp를 하루밤 정도 열어논 적이 있는데 한 2번 정도 끊기더군요.. 그후에도 여전하구여...
│ 그러나 둘넷의 장점이라면 업로드 하나는 죽이더군요(아참 이건 공공연한 비밀인데요... 케이블선 빼서 tv에 연결하면 tv나옵니다,분배기 써서 하나는 컴에 하나는 tv에 설치해도 관계가 없구요..이건 잡지에 나온 이야기 인데여... 속도가 약간의 저하를 보이지만 무시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adsl보다 높게 되있고 그만큼 힘을 발휘하기는 하는데여... 사람이 많을때는 좀 약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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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을 얘기 하자면요.. 아직까지는 하나로 pro가 제일 낫더라는 거구요... 한통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구요(하나로와 둘넷이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둘넷은 특히 지역에 따라 생각을 잘 해야 될거 같아요... 주사용시간에 그렇게 랙이 눈에 띌 정도로 걸린다는건 모를때는 관계없지만 차츰 배워가면서 상당히 짜증을 느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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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인터넷 공유에 대해 말이 많던데여..제가 배우고 아는 상식으로는 절대 공유를 한다고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 경우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 그리고 약관이야 잘못되었다고 판명이 날 경우에는 당근 수정이 가능한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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