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협회는 소리바다 때문에 2000억 손해를 봤다고 하지만
보통 소리바다에서 음악을 확인한후에 CD를 사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소장할 가치가 많은 명음반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음반을 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예로 워크래프트3는 와레즈에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크래프트3는 사려는 사람을 우글우글 많았을까요?
중요한것은 음악의 질입니다.
소장할 가치가 많은 명음반이 있다면 그음반은 당연히 많이 팔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실것인지요?
MP3 플레이어를 산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보상 해주실겁니까? 어디 MP3 플레이어가 껌값입니까?
MP3플레이어도 최소한 20만원 이상은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CD 플레이어or오디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음반을사고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MP3 파일을 MP3 플레이어 안에 넣고 다닐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소리바다는 음악을 받는것만이 아닌 공유의 목적에 있습니다.
공유를 하면서 서로 모르는 정보도 알게되고 그로인해서 음악은 점점 발달하게 될것입니다.
음반협회의 자기네 이익만 챙기겠다는 행동이 참 웃기군요.
하지만 소리바다가 만약 운영정지가 되면 저는 다른 것에 취미를 두고 생활을 하렵니다.
제2의 소리바다가 탄생하기를 기다리면서...하지만 이것은 기억하십시요.
소리바다가 운영정지되면 우리나라의 음악은 점점 쇠퇴해갈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신중한 처분을 내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