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 자양동에 사는 사람인데 대전 유선방송사의 거짓된 상술을 고발할까 합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유선방송채널 3개가 밤만되면 화면이 제대로 안나왔어요.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서 다른쪽에서 오는선을 연결해서 쓰기도 하고 줄도 교체 해봤어요.그래두 안되길래 결국 전화를해 물어보니까 충청유선방송사측에서 채널을 잠근다는 군요.
근데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은 채널 잘만 나온다는 군요. 근데 자기들 말로는 케이블두 채널 잠가기로 했다는데 그거 거짓말 같읍니다. 제가 부산에 알아본결과 투니버스와 게임채널 그대로 잘만 보고 있읍니다. 컨버터 사용해도 기존채널에는 별다른점 없이 유료채널만 신청해서 추가 되더군요.
그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케이블방송쪽으로 돈내고 볼꺼 아닙니까 ?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유선방송사 측에서 보면 이 잠긴 채널을 볼려면 컨버터라는 기계를 설치 해야 합니다.그럼 당연히 유선방송측에 돈을 내고 컨버터 구입하게 될테고 기계설치하는 대신 커미션 받을 겁니다. 이거 무시 못하죠. 장비 사는데 한두명이 아닌바에야 그거 사면 커미션 받은거 당연하겠죠.
글구 이거 설치시 요금두 올려받는 답니다. 1만원이상의 요금인상을 한답니다.
그럼 기존의 쓰는것보다 요금더 받으니까 유선방송사측에선 또다시 이윤이 생기겠죠.
이렇게 시청자를 우롱하는 일 말두 안됩니다.
기존의 채널에서 추가해서 채널만들어 더 받는다면 아무소리 안하겠지만 기존 채널을 유료화 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케이블보면 되겠죠 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케이블선로가 들어가지 않는 곳도 많답니다.
국영방송 KBS에서 시청료 따로 받아먹고 또다시 이렇게 유선방송에서 돈나가고.. 선진국으로 가는길을 험하네요..

여러분들 리플 달아주심 감사하겠읍니다. 이것은 시정되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