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상도, 서울대입구, 이수역을 현충원 터널을 통해 이수교차로와 연결하고,

반포 아파트 지역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 지하 터널을

만들어서 잠원동을 지나서 한남IC방향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로와 연결할 수도 있겠군요.

현충원 환상터널로 설계해서 올림픽대로와 저렇게 연결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용산-동작-관악-서초-강남을 연결하려면 현충원이 정답으로 보입니다.

동작대교와 바로 연결할수도 있겠군요. 게다가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살펴볼 구간도 있을거 같네요.

정리해서 그려봤습니다. 이렇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반포아파트지구를 지나 현충원터널을 이용해 용산까지, 서울대역입구까지, 상도동까지, 이수역방향으로 연결됩니다.

고속버스도 이 길을 통해서 고속터미널로 갈 수 있습니다. 교대역까지 연결할 수도 있을겁니다. 서초중앙로도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길이지요.

사평대로에서 고속터미널까지 지하로 터널을 연결한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고속터미널의 개발부담만 커지고, 어짜피 현재 반포지역은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서 어짜피 지하를 파야되는데, 그것을 기회로 기부채납과 연결하면 비용은 적게들고 공공성과 편의성이 확대되어 모두에게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작과 관악등 서남부 지역이 현충원과 산에 가로막혀서 발전이 억제된 측면이 강한데, 강남으로 연결되는 통로들이 많아짐으로서,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편리해지고, 서남부지역 발전기회도 될 것입니다. 용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용산과 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된다는것은 굉장한 혜택이 따르게 될겁니다.

광화문등 강북지역에서 3호터널 2호터널 1호터널 지나서 경부고속도로쪽으로 진행하는것보다, 용산을 지나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것이 훨씬 빠를겁니다. 마포쪽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하려고 올림픽대로 체증일어나는것도 상당한 분산효과와 시간절약이 기대됩니다.

그 어떤 개발계획보다 공사비용의 절감과 교통분산 효과가 클것이며, 어짜피 사용하지 않던 현충원 둘레산의 지하를 개발하는것이니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적인 효과가 대단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수십년간 용산 미군기지가 용산구 발전을 저해한것처럼, 국립 서울현충원은 동작구 관악구의 발전을 가로막은것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기술발전이 상당해졌으므로 이제 터널 뚫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국립현충원 지하를 뚫는것은 좀 그렇겠지요. 그러니깐 현충원을 둘러싼 산속으로 터널을 뚫어서 주변 교통의 흐름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충원 터널은 용산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를 하나로 이어주는 터널이 되는겁니다.  나아가서 고속도로까지 강남까지 서울대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터널이 될겁니다.

현충원 터널의 고속도로 및 고속터미널 연결구간입니다.

서초역이나 교대역까지 터널을 만들어 교통체증을 없애는게 가능하고,

고속터미널 부근은 지상에 차가 지나가지 않는 라데팡스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