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리메까지만 시나리오 라이터 타카하시_류우야, 원화 미나즈키_토오루 콤비의 작품이었답니다
(아쿠아플러스에서 빠진지 3년반은 된 분들이었지만, 리메 만든다고 일부러 외주로 일해주셧다는)
소위 풀보이스 리메판(2009년, 시즈쿠와 번들판) 때에는 루츠 때의 서브 원화, 아마미_미키히로가 캐릭터를 그려서 본래의 동글동글한 느낌이 모조리 없어져버렸대요.
(본래 PSP 이식을 목표로 개발되던 소스에서 나온 거라서 추가 히로인, 타카사고_록카가 더해지긴 했지만 진히로인은 치즈루 언니니까)
2002년 리메의 특징은 나중에 더해진 2009년 리메 때에나 가능할 것으로 불리던, 신 회상 기능이 더해진 거래요.
원년작(플로피판) CD미디어판(MS DOS) WIN95포팅판, 어느 올림판에서도 이루어지지 못하 기능이었지요.
결론을 말한다면
PC9801 때의 17엔딩에 최종 후기를 더한 엔딩을 그대로 살린 올림판은 2002년 리메판
WIN95 이식판에서는 14엔딩 체제
2009년 리메판에서는 소위 하렘엔딩, 오마케 시나리오 엔딩이 더해져서 26엔딩 구성이 됐지만, 본편 엔딩은 WIN95 때의 것을 따라서 14엔딩 체제
2002년판이 제일 많은 본편분기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여자아이니까 록카가 아니라 릭카라고 했을지도..
어차피 덤으로 잠깐 나온 애니까(길에 쓰러진 걸 코우이치가 줏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