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부의 권력자라면 음성요금을 올리고 데이터 요금을 모두 무제한으로 하겠다.

내가 통신업체 직원이라면 음성요금도 올리고 mVOIP 데이터 사용부분을 빼서 음성요금으로 과금하고 데이터 요금을 모두 무제한으로 하겠다. 정말 바보들 아니냐? 어떻게 통신사 직원들 머리가 그것뿐이 안되는 것인가? 그때 내가 회사 관두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어째 12년전이나 지금이나 통신사들은 바뀐게 없는것인가?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음성요금도 공짜 데이터요금도 공짜를 원한다.

우리 생각 좀 더해보자. 미분양 아파트 많은데 통신사에서 아파트 분양을 하고 아파트 사면 10년간 통신요금 공짜 같은거 하면 안되겠냐? 통신사는 접목할 수 있는게 괭장히 많은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통신 말고는 생각할수가 없는건가?

돈 때문에 머리도 가슴도 없는건가? 어짜피 회사 관두면 치킨집 할거니깐 그런건가?

국민들에게 통신의 자유를~ 소통의 자유를~ 행복을 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래본다.

물론 회사 관두면 치킨집이나 해야겠지만 말이다. 내가 아는 어떤 이사님 할일없어 그냥 놀고있더라. 치킨집도 빨리 그만둬야지 가능하지 높은자리까지 올라가면 눈치보여 이도저도 못한다. 회사는 빨리 빨리 관둘수록 더 잘되더라. ^^

1. 1. 음냐.. '12.8.15 1:44 PM 신고
   그게 다 주주회사라 그렇져
   연단위로 정산해야되고 그에 따라 돈잔치를 할지 욕잔치를 할지 결정하니까요. 결국 그들의 사고는 10년이 아니라 1년 단위의 실적만을 쫓을 수 밖에 없음. 그나마 공기업이던 시절(skt kt)엔 까라면 까니까 정책들이 장기적(이래봐야 해당 대통령 임기기간 정도였지만)으로 짜여지기라도 했지 -_-... 지금 다시 정부가 개입하게 되면 또다시 국민혈세와 국가의 인프라로 공기업을 탄생시켜서(관리할 부서가 생겨야되니까) 또 누군가 민영화 시키겠죠 ㅡ.,ㅡ 한국이동통신과 한국통신을 민영화 시켰으면 됐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1. 1. 그게 다 주주회사라 그렇져 음냐.. '12.8.15 1: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