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우표제가 민주주의에 반한다구요?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요? 민주주의란 무엇입니까? 불특정다수에게 메일을 총알처럼 쏘아보내서 맞은 사람이 남은 파편치우는게 민주주의 입니까? 알권리요? 메일밖에 우리에게는 정보를 알 방법이 없습니까? 클릭몇번으로 우리가 손에 쥘수 있는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가 하고자 하는 정보는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수 있는게 이 인터넷의 매력이 아닐까요.
전 위에 있는것처럼 드림위즈 씁니다. 팝계정이 지원되는 잇점이 있어서요. 근데 이제 그만 지우고 싶어요. 하루에 20통씩 오는 스펨메일.. 일주일동안 날 잡아서 오는것마다 수신거부에 등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짜증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우다가 정작읽어야할 편지 못읽은거 한두번아닙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30퍼센트 이상은 성인사이트 광고 입니다. 성인사이트 멜 발송하는 분들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몇살인지 알고 보냅니까? 그냥 쏘아대는거 아닙니까.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한테 무슨 권리를 줍니까. 무슨 민주주의 입니까.
비록 다음의 상술중에 하나라는건 분명해도. 이제 신경질나는 스펨메일보다는 전 그 편에 서렵니다. 인터넷 의식이 기술을 도저희 따라가지 못하는 이나라에 무슨 이메일 자유화니 민주주의를 이야기 합니까. 의식부터 높여야지.
지금 위에 쓴 제 멜도 역시 스펨메일중.. 웹서핑중에서 우연히 얻은 것이므로 귀하의 정보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와 함께 그들의 사냥감이 될겁니다. 강제적으로라도 스펨메일막을수 있다면 전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