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속도 제한 논쟁이 한창이던 시절 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등록했다

약자의 지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인터넷의 사용자로서

서비스 사용에 대해 사업자의 속도제한에 대해 한창 뜨꺼운 목소리를 냈을때

참 좋은 사이트 구나 하고 생각했다..

요즘 인터넷 사이트들이나 사업자들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내 이멜 주소를 알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 당시 bcpark 의 속도제한을 밝힌 행동에 용기있고

신념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내 이멜을 회원정보에 입력했다..

한두달 지남서. 박병철은 두루넷 우대 가입조건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짱났다.. "이 새끼 장사꾼이구나 " 하는 생각과 함께..

" 이 씨발 새끼.. 전나 머리 굴렸구나 " 하는 생각까지 들었따..

그 후로 비씨파크 거들떠도 안본다.

물론 이멜은 그날부로 수신거부를 해놓았따.

근데 이넘의 사이트 운영자가 이멜주소를 이것저것 바꿔감서리..

무차별 광고성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지가 만든 사이트 에선. 스팸메일 신고란 까지 만들어 놓고.



수신거부를 해놓았을시에 분명 박병철은 그 사실을 알 수 있을것이다

박병철에게 묻는다 왜 자꾸.. 짜증나게 멜 보내는가....?

그것두 무슨 참신한 정보를 주는것인냥..

간혹 이것저것 쓰잘떼기 없는것 섞어서 광고아닌 광고메일을 자꾸 보내는가..?



더이상 수신거부한 사람들에게 치사하게 메일 보내지 말기 바란다.

김승환: 저도 해지를 했는데... 메일계정에서의 수신거부 말고 이 사이트 왼쪽의 뉴스레터 해지신청을 하시면 될겁니다. [01/04-05:06]
김승환: 연초부터 욕은 좀... [01/04-05:07]
박병철: 수신거부를 하면 되는데... 쩝. [01/04-09:14]
이철희: 이글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박병철님이 답변을 하면 안될까요? 답변이 좀 간단한거 같은데 ^^ [01/04-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