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토시의 주변기기 제조/판매 회사로 유명한 매컬리의 키보드 '아이스키' 입니다.
USB 허브를 양쪽에 1개씩 총 2개를 지원하고 있죠.
맥컬리는, 한국에서는 로이츠나인에서 대행으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
▲ 요새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사양 상세정보
▼ 기본적인 맥컬리사 (로이츠나인) 의 판매 광고입니다.
광고는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용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받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실수로 접사모드로 하는 바람에,
사진이 전부 다 잘못 나와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ㅠ
▲ 이렇게 사진이 다 어둡고 흔들리게 나왔습니다 ㅠ
▲ 상자 외관입니다.
맥컬리는 대부분 저런 하얀색과 노랜색톤의 상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 찍찍이로 붙여 있습니다.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볼수 있도록 만든거 같습니다.
▲ 찍찍이 - 의외로 접착력이 약했습니다.
▲ 제품을 열어 보았습니다.
저~위에 보신대로 랩으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좀 거추장스러워 벗겨버렸는데요,
나중에 사진이 다 잘못 나온거 보고,
원위치 시켜보았습니다.
포장 상태는 랩으로 둘들 말은것 처럼 ㅡ자로 감겨 있으며,
상단의 맥컬리 로고 부분부터 LED 까지는
별로로 랩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 상자 뒷면의 모습입니다.
▲ 상자 앞면입니다.
▲ 상자 옆면입니다.
좌우 모두 제품의 옆 모습을 프린팅 해 두었습니다.
동그란 부분이 USB 포트입니다.
▲ 맥컬리 총판입니다.
▲ 제품 설명 - USB 가 있는 모든 컴터에선 작동 된답니다.
▲ 제품 설명
108키가 아니라 110 키 입니다. (세어 봤습니다 ㅠㅠ)
영문판을 그대로 번역해서 적은 티가 없지않아 나네요.
한국에 출시되는 노트북엔 한영, 한자키가 포함돠어져서
총 110개의 키가 제공됩니다.
(4개의 키는 볼륨 업/다운, 음소거, 대기모드 버튼)
▲ 제품 3년 보증 - 역시 맥컬리 답습니다!
▲ 제품의 상단 모습입니다.
한영/ 한자키가 추가 되면서 다른 유틸리티 키들이 작아졌습니다.
키가 보통 일반 크기의 키로 바뀌어 버렸는데요,
일반 키보드 쓰시다가 이것 쓰시는 분들은 약간 불편할거 같습니다.
▲ 높낮이 조절하는 지지대 입니다.
스프링이 달려서 톡! 하고 고정 되고요,
높여버리면 너무 높아지는게 단점이더라고요;
▲ 뒤의 세품 정보입니다.
▲ 후면 모습
▲ USB 단자 (우측)
▲ 좌측 USB 단자에 끼운 맥컬리 무선마우스 수신기
▲ 우측 USB 단자에 끼운 맥컬리 무선마우스 수신기
▲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화
마지막으로,
솔직히 4만원 중반대의 가격이 부담되긴 했습니다.
팬터그래프 방식을 노트북에서 이미 계속 써 온터라,
제겐 새로운 방식이 아니었기에 별로 놀랄것도 없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삼성 노트북 키보드가 IBM 다음으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삼성 노트북의 키보드는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자체에 USB 포트가 2개 달려 있다는 점,
그리고 노트북에 포트가 2개,
허브 써서 총 5개로 부족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USB 포트는 불행하게도,
키보드가 USB 1.1 인지라 포트도 1.1 입니다.
하지만 마우스 꼽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완벽하게 100%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98% 만족 - 2% 부족해요!)
그렇다고 단점이기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제가 써 본 결과,
유틸리티 키의 크기가 너무 작은점.
스페이스의 크기를 좀 줄여서라도 그 키들의 크기를 늘렸으면 하고요...
키 스킨이 없이 쓰는게 맥컬리의 맛이라고들 하시는데,
그래도 위생상 키스킨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 한가지, 엔터키도 작은데요, 노트북 써보신 분이라면 덜 불편할껍니다.
USB 2.0 지원하지 않는것과, 허브가 1.1 이란 점도 개선 사항이고요...
볼륩 업/다운, 음소거 키가 참 유용해서 좋았구요.
대기모드 키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 합니다.
구입 4만 6천 8백원 (무료배송) 이란 비싼 가격일지라도,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살짝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검색 해 본 결과 100/100 만족 합니다.
모든 사용자 분들이 이 제품에 대해 다들 만족 하고 계신다는 소리입니다.
정말 명품중에 명품인 키보드입니다!
다음엔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추신 : 사진이 좀 허접하긴 해도 용서해주세요 ㅠ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