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저녁 집에서 채권추심 용지가 왔다고 하길래 무슨 소린가 해서
불이나가 달려가보니 한빛아이엔비 에서 채권추심을 신한은해쪽으로 넘겼던군요..
단돈 3만원을...
근데 이 3만원이 제가 2004년 12월 해지할 당시의 인터넷 사용요금 이라더군요..
저도 오늘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오늘 6월이 되는동안 요금 통지서 하나 받은것이 없는데 느닷없이 채권추심이라서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한빛에 전화하니 더 황당....
제가 "미납금이 있으면 해지되나요?" 하고 물으니 미납이 있으면 해지가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사정을 얘기 하니..이제는 " 1달이나 2달..또는 3만이상 5만이하는 미납을 처리안한다고 발뺌을 하더군요.." 더황당..
그러면서 추심내용 적혀있는 용지의 계좌로 돈 입금하면 됩니다..하고서 말을 끊더군요. 돈 3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 내용없이 뒤통수 치면서 3만원을 내라고 채권추심회사에서 추심의뢰를 한 사실이 화가나 있는 상태인데도 말입니다.
좀더 얘기를 하다가 혈압이 넘 올라가서 "알았습니다..." 하고 말하니 저보다 더 빨리 전화를 끊더군요...헐.............
똥빛넷~~똥빛넷~~하더니 정말로 업무도 더럽게 하네요...
아~~ 혈압오른다..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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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꼰찌바리 '05.6.4 1:14 AM 신고
   이런건...
   한국 소비자에 연락하시면 해결해 드립니다...
   않좋은것까지....
   그런데...
   사람들이 번거러워안하는거지 하면 좋은 이득 보십니다...^^* ↓댓글에댓글

1. 1. 이런건... 꼰찌바리 '05.6.4 1: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