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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PC는 더이상 단순히 사무용이나 학습용, 게임용으로 국한되어 있는 제품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파고 들어 없어서는 안될 일부분이 되었으며, 모든 용도를 다 수용할 수 있는 다방면의 기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때에 맞춰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대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각종 장치들의 개발도 상당히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OS인 윈도우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입력 장치 등의 전문 개발/ 생산 업체인 로지텍(Logitech)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더 편리하고, 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을 내놓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젠 키보드나 마우스가 단순히 입력 장치로의 역할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편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 승패의 열쇠가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2.0/ 프로 2.0/ 엘리트의 제품군의 뒤를 이어서 좀 더 새로워진 데스크탑 컴포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럼 이 제품이 이전의 제품군과 차이를 둘 어떠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지 기대해 보자.        그럼 먼저 컴포트 에디션의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 보도록 하자.   제 품 명  MS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컴포트 에디션(데스크탑 3.0) 키보드 방식  멤브레인 방식 유/ 무선  무선(Wireless)  인터페이스  PS/2, USB 제조/ 공급사             먼저 제품명에서 데스크탑 컴포트 에디션에 추가적으로 데스크탑 3.0으로 명시해 두었는데,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사이트(www.microsoft.com)에서는 정식 제품명이 Wireless Optical Desktop 3.0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별도의 애칭(?)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데스크탑 프로 2.0과 데스크탑 엘리트를 서로 접목시킨 듯한 느낌도 주지만, 기존의 제품인 데스크탑 엘리트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충적인 외형에서도 차이가 다소 있기에 어느 모델에 더 가깝다고 하기에는 좀 힘들다. 하지만, 각종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엘리트 모델 쪽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더 자세한 외형은 뒤에서 다시 살펴 보도록 하자.        그럼 다음 장에서는 제품의 박스부터 내부의 내용물들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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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적으로 실제 우리가 만나게 될 제품의 박스를 살펴 보도록 하자.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전형적인 레드가 강인한 인상을 준다. 키보드의 경우에는 이미지를 통하여 외형을 파악하도록 하였고, 특징적인 좌측의 줌 및 기능키 부분만 외부 투명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 있으며, 마우스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외부에 노출하여 실제 크기와 외형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박스의 하단에는 영문/ 한글로 제품명을 표기해 두었으며, 작게 PC용이며 USB, PS/2 혼용이 가능한 것을 명시해 두고 있다.      또한,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106키 키보드임을 알리는 태극기를 볼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광학 기술이 접목된 제품임을 명시해 두고 있다.        키보드의 특징을 알리는 줌 슬라이더의 장착으로 편의성이 증대되었다는 것과 줌 슬라이더를 통해서 이미지 크기 조절이 가능한 점과 키보드의 특징을 같이 부각시키고 있다. 언급해 보면,   ◆ 사용하기 편안한 커브 디자인 - 라운드형의 키 배치 ◆ 줌 슬라이더 장착 - 이미지의 줌인/아웃 기능 ◆ "즐겨찾기"키 장착 - 상단의 다양한 멀티키 ◆ 틸트 휠 기술 적용 - 상하/ 좌우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틸트 휠 ◆ 편리한 손목 받침대 - 안정적이며 편안한 손목 받침      뒤에서 외형과 함께 좀 더 자세히 각 부분을 설명드리겠으니 대충 이러한 기능들을 기억하고 넘어 가도록 하자.        키보드 하단에는 가죽 촉감의 편안한 손목 받침대를 채용하고 있으며, 마우스의 경우에는 틸트 휠 기술을 통해 상하/ 좌우로의 스크롤이 가능한 점을 설명해 주고 있다.          박스의 측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OS인 Windows 2000과 XP를 위해 디자인되었음을 윈도우 로고와 함께 명시해 두었다.          박스의 상단에는 제품명과 함께 각종 정보가 명시된 부분을 볼 수 있다.        우선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주소가 명시되어 있고, 바로 우측에는 제품의 시리얼 넘버와 키보드는 대만에서, 배터리는 싱가폴에서 제조되었음을 명시해 두고 있다.          박스의 하단을 보도록 하자.        시스템 요구 사항에 대한 명시와 4개의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그 하단에는 기술지원센터 및 고객만족센터의 연락처와 불법 복제 신고/ 상담 연락처를 비롯하여,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소도 명시되어 있다.          박스의 후면에는 제품의 실제 이미지와 함께 각 부분에 대해서 특징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        마소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제품은 '편리한 사용감과 멋진 디자인'을 제공해 준다는 문구와 하단에는 인체 공학 전문가들이 설계하여 더욱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해 준다.      또한, 마소의 광학 기술은 볼이 필요없는 고성능의 기술로, 정밀함과 정확성이 향상된 광학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USB와 PS/2 인터페이스의 혼용이 가능하다.        컴포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인 줌 슬라이딩 기능은 키보드 좌측에 위치하여 디지털 사진이나 지도 등을 간편하게 확대/축소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어서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또한, 키보드의 상단에 위치한 '즐겨찾기' 버튼은 사용자가 원하는 웹사이트나 파일을 등록할 수 있어서 손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미디어 센서 버튼은 원터치로 각종 미디어 기능을 제어가 가능한데, MS CD Player나 MS Deluxe CD, MS Window Media Player 및 일반 미디어 플레이어 및 브라우저의 특정 버젼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향상된 F(Function)키로 자주 사용하는 명령을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바로 가기 키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프로그램에 빠르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일자형의 키배치가 아니라 커브 디자인을 채택하고, 하단에는 가죽 촉감의 손목 받침대를 장착하여 좀 더 편안한 자세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무선 옵티컬 마우스는 광센서를 이용하여 좀 더 정확하고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며, 보통 6개월 이상의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틸트 휠 기술로 더 쉽고 부드럽고 빠른 스크롤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그럼 이젠 박스를 개봉하여 내용물을 하나씩 확인하여 보도록 하자.        황색 박스로 충격을 최대한 방지해 주고 있다.        키보드는 다시 비닐로 포장되어 있으며, 마우스는 붉은색 종이 박스에 안전하게 담겨져 있다.          모든 내용물을 꺼낸 모습이다.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사용 설명서, 기타 각종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을 볼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외형은 다음 장에서 언급하도록 하겠고, 비닐팩에 담긴 각종 부품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키보드와 마우스의 무선 센서 수신부의 외형이다. 외형이 독특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 보자.        상단에는 3개의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 하단에 각각 LED가 장착되어 있다. A, 1, F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모두 키보드에 관련된 상태 표시 LED이다.        'A'는 Caps Lock키의 활성화 여부를 알리는 LED이다. 즉, 키보드의 Caps Lock키가 활성화가 되면 LED가 켜지고, 비활성화시에는 LED가 꺼진다.      '1'은 Num Lock키의 활성화 여부를 알리는 LED이다. 키보드의 키패드에 위치한 Num Lock키가 활성화시에는 LED가 켜지고, 비활성화시에는 꺼진다.      'F'는 F Lock키의 활성화 여부를 여부를 알리는 LED이다. 이것은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 있는 F Lock이라는 독특한 키가 활성화시 LED가 켜지고, 비활성화시에는 꺼진다. 이 특수키에 대해서는 차후 키보드의 외형을 살펴 보면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자가 새겨진 하단에는 버튼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수신 장애 등으로 키보드나 마우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신호를 초기화하는 버튼이다.        수신부의 하단을 살펴 보도록 하자.        마소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리시버 3.0이라는 모델명이 명시되어 있다. 제품 ID와 함께 바코드가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상단에는 무수한 인증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하단에는 수신 장애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 초기화시키는 방법을 이미지로 표시해 주고 있다.        연결 케이블의 끝단에는 커넥터가 존재하는데, 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스티커에는 '소프트웨어를 먼저 설치하십시오'라는 문구가 12개 국어로 명시되어 있다. 역시 마소다.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면, PS/2 변환 젠더가 장착된 커넥터가 보인다. 색깔로 당연히 구분이 가능할 것이다. 보라색의 PS/2 키보드 커넥터와 연두색의 PS/2-USB 변환젠더가 달린 마우스 커넥터이다.        배터리는 AA형 건전지가 4개가 포함되어 있다. '백만 스물하나~'라는 광고로 유명한 에너자이저 배터리로, 각각 키보드와 마우스에 사용을 고려해서 2개씩 패킹되어 있다.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CD이다. 자세히 보자.        CD 커버의 뒷면에는 CD의 제품 넘버를 알리는 듯한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CD의 하단에는 인텔리타입 프로 5.1 키보드 소프트웨어, 인텔리포인트 5.1 마우스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그럼 다음 장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외형과 각종 기능들을 본격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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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본격적으로 컴포트 에디션의 키보드와 마우스의 외형과 각 기능들을 살펴 보자.      먼저 무선 키보드를 살펴 보도록 하겠다.        실버톤의 플라스틱 재질 외형틀에 블랙톤의 키들이 위치해 있으며, 특수키들의 경우에는 블랙과 실버톤을 조화하여 배치하여 두었다.        다음으로 키보드의 측면 외형을 살펴 보자.        하단으로 부드럽게 라운드져진 것을 볼 수 있다. 상단의 멀티키들은 좀 더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높게 설계되어 있다.        다음으로 하단을 살펴 보도록 하자.        손목 받침대가 일체형이다 보니 하단은 손목 받침대를 따라 곡선진 외형을 가지고 있다.        제품명은 MS 무선 컴포트 키보드 1.0A로 되어 있다. 하단에는 시리얼 번호와 제품 ID가 표시되어 있다. 그 하단에는 센서 수신부와 동일한 초기화 방법에 대한 이미지가 표시되어 있다.        역시 초기화하여 다시 채널 연결을 위한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키보드에는 배터리 주의사항과 함께 건강 정보를 부착해 두고 있다. 배터리 연결시의 주의사항과 정확한 규격의 배터리를 사용할 것을 명시해 두고 있으며, 건강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본격적으로 키보드의 각 부분들을 특징과 함께 하나씩 벗겨(?) 보도록 하겠다.      (1) 줌 슬라이드 및 5개의 기능키 내장         키보드의 좌측에 위치한 5개의 편리한 기능키와 줌 슬라이드이다.      기능키는 차례대로 인터넷, 일정, 메일, 메신저, 내문서라고 명시되어 있다. 차례대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 설명 : 인터넷키를 클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이 활성화된다.      - 설명 : 일정키를 클릭하면, 아웃룩 창을 띄워준다. (MS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 설명 : 메일키를 클릭하면, 핫메일(.net 로그인창) 창을 띄워준다.      - 설명 : MSN 메신저를 활성화시킨다.      - 설명 : 내문서 창을 활성화시킨다.        줌 슬라이드는 상하로 조절이 가능한데, 이미지의 확대(+), 축소(-)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준다.        포토샵(Photoshop)에서의 이미지의 변화를 보여 준다. 66.7%(축소)-100%(원본)-200%(확대)의 단계로 이미지의 크기가 변화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MS 워드(Word)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작업 화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90%(축소)-100%(원본)-110%(확대) 식으로 10%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데, MS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에는 거의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동일한 용도는 아니지만 활용이 가능하니 직접 실험해 보고 활용한다면 정말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2) 라운드 처리된 키의 배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좀 더 손의 편안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고안한 인체공학적인 키보드는 적응하는 데에 상당히 힘들었고, 가운데가 더 높은 설계는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그렇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한 기존의 문제를 개량하여 키의 배치는 일반 키보드와 동일하게 하고, 약간 라운드지게 키를 배치하였다. 또한, G, H, B, N 키는 좀 크게, 하단의 좌측 CTRL부터  우측 CTRL의 세로의 폭을 크게 하여 좀 더 편리한 타이핑을 가능하게 하였다. 본인의 경우에는 처음 적응 다소 힘들었지 조금만 적응되니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3)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손목 받침대         손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타이핑을 돕기 위해서 하단에는 키보드와 일체화된 손목 받침대를 마련해두었다. 원래의 틀에 상단에 쿠션이 있는 가죽 촉감의 고급 받침대로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준다.      (4) 상단의 편리한 기능의 기능키 지원        상단에 위치한 기능키 중에서 좌측에 있는 3개의 키는 사운드 카드의 메인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좌측의 스피커에 차단표시가 되어 있는 키는 소리줄임(Mute) 기능을 한다.   가운데의 2개의 키는 +(소리 증가), -(소리 감소)의 기능을 담당한다.          즐겨찾기라고 새겨진 부분에는 총 5개의 키와 가운데에 별표시가 된 키로 구성되어 있다.      1~5라고 새겨진 키들은 자기가 원하는 사이트의 경로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등록해 두면 손쉽게 해당 사이트로의 이동이나 프로그램의 실행을 가능하도록 하여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여 준다.    그럼 가운데의 별표시는 무슨 기능을 하는지 궁금해 하실텐데, 이것은 위의 5개의 키에 등록되어 있는 즐겨찾기의 구성을 표시해 주는 창을 나타나게한다. 다음을 보자.            좌측이 바로 별표시를 누르면 나타나는 즐겨찾기 표시창이다. 1~5까지 현재 할당된 키값을 보여주며, 변경도 가능하다.      우측은 초기 1~5번키를 누를 경우나 할당이 안된 키를 누를 경우, 사이트나 프로그램,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우측에 있는 4개의 키는 음악 재생 파일이 연결되어 있는 프로그램(예를 들면, Winamp)을 제어할 수 있다.    좌측의 플레이 버튼은 최초 Winamp 등의 프로그램의 활성화해 주며, 한번 더 누르면 리스트에 등록된 미디어 파일을 재생을 하게 된다. 또, 재생중일 경우에는 일시 정지 기능도 담당한다.    정지 버튼은 말 그대로 재생을 중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좌우 이동 방향 버튼은 리스트에 등록된 파일 간의 이동 및 다음 파일의 재생을 가능하게 한다.          (5) 기능 설명이 첨부된 펑션(Function) 키       독특하게 배치된 펑션키들은 각각 기능에 대한 설명이 상단에 새겨져 있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키의 정면 측면에 F1~12까지 명시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각 펑션키의 기능을 한글로 새겨 놓았다. 상단에 한글로 표시된 기능은 뒤에서 다를 F Lock키가 비활성화시(Default 상태)에 작동한다. 그러니, 만약 기존의 F1~12의 본래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F Lock키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본인의 경우 특정 프로그램에서 이 CTRL이나 ALT키와 이 펑션키를 조합하여 단축키로 사용을 많이 하는 편이라 F Lock키를 활성화시켜 두고 사용하고 있다. 아쉽다면, 이 F Lock키를 부팅시에 항상 활성화된 상태로 해 주는 옵션이 없어서 매번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다룰 키보드 세팅 소프트웨어의 설정 항목에서 매번 활성화시키기 등의 옵션으로 정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6) 독특한 배치의 서브키들       이 외에도 독특하게 배치된 키들과 또다른 특징을 가진 특수키들이 존재한다.        기존의 키와는 달리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Delete키를 크게 배치해 두었으며, Home/ End를 상단 좌우에, Page Up/Down를 방향성에 맞추어 위아래로 배치해 두었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 키인 Insert키는 상단에 특수키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앞에서 센서가 내장된 수신부에서 잠시 언급하였던 F Lock키를 이용한 기능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F Lock이라는 키를 누르게 되면, 좌측의 2개의 키가 기능이 전환된다. Print Screen/SysRq와 Insert 기능이, Pause/Break와 Scroll Lock 기능이 전환된다. 이 F Lock키의 활성화 여부는 수신부의 LED도 확인이 가능하다.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는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와 함께 하단에 3개의 특수키가 위치해 있다.      계산기는 말 그대로 윈도우에 내장된 윈도우 계산기를 활성화시켜 준다.      로그오프는 사용자 간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현 사용자가 로그오프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재우기는 PC를 일시적으로 Sleep 상태로 만들어 준다. 깨우는 것은 마우스나 키보드의 아무 버튼만 누르면 가능하다.          지금까지 키보드의 외형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다음으로는 마우스의 외형과 함께 각종 특징과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그럼 우선적으로 마우스의 전체적인 외형을 보자.        상단은 실버톤, 양측면과 딜트 휠버튼에는 블랙톤을 사용하여 디자인적으로 사이버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양측면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좀 더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        특히, 이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인 틸트 휠(Tilt Wheel) 부분은 상하 스크롤과 함께 좌우로도 이동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화면 이동 등에 유리하다.      후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로고와 함께 마소의 광학 기술을 알리는 로고가 새겨진 부분이 있다. 마치 무슨 기능을 하는 버튼처럼 생겼지만 실제 고정된 부분으로 별도의 기능은 없다. (본인은 처음에 이 버튼이 리셋 버튼인 줄 알았다.)        이번에는 마우스의 측면 외형을 살펴 보자.        우측면의 외형이다. 역시 전체적으로 라운딩되어 있어서 손바닥을 부드럽게 감싸쥘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로지텍 마우스처럼 별도의 기능 버튼은 제공하지 않는다. 아마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앞으로/ 뒤로의 기능을 하는 버튼이 상당히 편함을 아실텐데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약지와 소지를 편안하게 올려둘 수 있도록 굴곡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면도 동일한 외형으로 역시 엄지 손가락이 위치할 부분은 굴곡져 있어서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마우스의 바닥면을 보자.        매끄한 패드가 네 귀퉁이 부착되어 있어서 어디에서든 마우스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상단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제품명인 무선 광학 마우스 2.0과 함께 제품 번호가 바코드와 함께 명시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각종 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다.        광학 센서가 달려 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위치를 파악하여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키보드나 센서 수신부와 마찬가지로 수신 장애시에 초기화하여 주는 Connect버튼이 위치해 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의 배터리 장착부이다. 클립식으로 되어 있어서 손쉽게 열 수 있고, 내부에 AA형 배터리가 2개 장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특징인 한 개의 배터리로도 작동이 가능한 점도 미리 언급하도록 하겠다. 실제 사용에서는 한개만 장착하여도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었으며, 다소 짧을 수 있는 사용시간에 단점이지만,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마우스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컴포트 에디션의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그 특징적인 기능들과 함께 외형 및 각 부분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럼 다음 장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설치 및 각종 세부 옵션들의 설정, 그리고 실제 사용감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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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의 센서부에 부착된 스티커에서 지시한 것처럼 먼저 CD 내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자.        CD의 자동 실행에 의해서 위와 같은 초기 화면을 볼 수 있다. MS IntelliType Pro/ IntelliPoint 5.1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된다. 설치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사용권 및 보증에 대한 동의는 필수인 듯... 동의함에 체크하고 Next!!!        먼저 설치할 키보드의 제품명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앞에서 키보드의 바닥면을 설명하면서 언급하였듯이 'Wireless Comfort Keyboard'를 선택하면 되겠다.        역시 마우스도 바닥면에 부착되어 있던 제품명과 동일한 'Wireless Optical Mouse 2.0'을 선택하자.        소프트웨어의 설치 과정이 진행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시작 메뉴에 'Microsoft 키보드'와 'Microsoft 마우스' 항목이 추가되며, 항목 내의 각각을 실행하면 사용자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사항은 웹 사이트를 참조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리부팅은 필수다. '예(Y)'를 클릭하여 리부팅하자.        위와 같은 설치 과정을 모두 마치면 바탕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2개의 아이콘을 만날 수 있다.        각 아이콘은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키보드와 마우스의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시작 메뉴에도 각각 2개의 항목이 추가되어 있으니 역시 확인하자.        키보드와 마우스의 항목이 추가되어 있으며, 각각 도움말과 올바른 컨퓨터 작업 가이드가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럼 우선적으로 'Microsoft 키보드'의 설정 항목을 먼저 살펴 보자.        실행하면, 키보드 등록 정보창이 활성화되면서, 처음으로 속도 메뉴에서는 재입력 시간, 반복 속도, 커서 깜박임 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하드웨어 항목에는 현재 설정된 장치의 이름과 종류가 나타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명이 아닌 일반적인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종류 1)'로 잡히는 것이 의아한데, 실제 작동에는 이상이 없으니 상관없겠다.        키 설정 항목은 상당히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키 이름과 설명 항목을 보고, 각종 기능들을 편집할 수 있다.        확대/축소 메뉴에서는 줌 슬라이더의 확대/ 축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학대/축소 사용여부, 가속 기능의 사용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인 무선 메뉴에서는 장착된 배터리의상태와 신호의 상태를 보여 준다.        다음으로는 'MicroSoft 마우스'의 설정 항목을 살펴 보자.        먼저 마우스 등록정보의 단추 항목에서 좌측 단추의 세부 항목을 보았다. 우측의 이미지에서 위치를 알려주니 헷갈릴 일은 없다. 각종 기능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사용자 지정)도 가능하다.        오른쪽 단추도 역시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값은 오른쪽 클릭이다.        휠 단추의 경우에는 기본이 다음 창인데, 보통은 자동 스크롤이 일반적인 휠 마우스의 세팅인데, 마소는 다소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원하면 변경하면 되겠다.        스크롤 옵션은 틸트 휠의 세로 및 가로 스크롤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세로 스크롤에서는 가속 스크롤의 속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하드웨어 메뉴에서는 'Microsoft PS/2 Port Mouse(IntelliPoint)'로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인 무선 메뉴에서는 역시 배터리 상태 및 신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장착하고 사용하는 모습도 소개하도록 하겠다.        장착은 PS/2 젠더를 이용하여, 키보드/ 마우스 모두 PS/2 포트에 연결할 수도 있고, 키보드는 PS/2로, 마우스는 젠더를 제거하고 USB 포트에 연결할 수 있다. 모두 동일한 방식이니 자신의 PC 환경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무선 센서 수신부의 작동시의 모습이다. 앞에서 보았듯이 무선 키보드에는 LED가 존재하지 않고, 수신부에 3개의 LED가 존재한다. Caps Lock/ Num Lock/ F Lock키의 활성화시에는 LED가 켜지고, 비활성화시에는 꺼진다.          사용중인 PC 테이블에 컴포트 에디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확실히 무선이다 보니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실제 작동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사용자들이 상당히 궁금해 할 키보드 및 마우스의 감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도록 하겠다.    키보드 사용감 무선 키보드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수신 감도와 거리일 것이다. 본인이 사용한 느낌은 수신 감도는 상당히 좋았다. 직접 테스트해 보니 약 6m 거리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수신되었으며,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7m 거리에서 테스트하였을 경우에도 타이밍이 느리거나, 오타가 발생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만족스러운 무선 수신 감도를 보여 주었다.   키보드의 키핑감은 아무래도 기계식이 아닌 멤브레인식의 키보드라 경쾌한 느낌의 키감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탄성이 있으며, 또각또각거리는 소리는 기계식음의 약 절반 정도로 느껴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니텍 멤브레인 키보드에 비해서는 다소 소리가 컸고, 아론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작은 소리로 나름대로 중간 정도의 소음과 키감은 만족스러운 느낌이었다. 줌 슬라이더의 경우에는 내부에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하여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탄성도 강하여 쉽게 제자리로 돌아 왔고, 쉬운 조작이 가능하였다.   인체공학적 설계인 라운딩된 키의 배치와 하단의 쿠션있는 손목 받침대는 오랜 시간동안 타이핑을 할 경우에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주었으며, 특히 손목 받침대의 가죽 처리는 부드럽고 기분좋은 타이핑을 가능하게 해 주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AA형 배터리가 2개 장착될 경우, 약 6개월 정도의 사용기간을 보장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험 결과를 100% 믿을 수는 없겠지만, 본인의 테스트 결과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에 장착하여 Low Battery의 경고 메세지를 보고 사용이 불가했던 도시바의 기가에너지 1.5V 배터리를 키보드에 장착한 상태에서 약 일주일 간 사용하였으나 아직도 배터리양이 충분으로 나오고 있다. 충전식의 배터리를 이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하는 데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마우스 사용감 무선 마우스에서도 수신 감도는 무척이나 좋았다. 역시 키보드와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하였으나, 수신에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부드러운 스크롤 및 키 반응을 보여 주었다.   마우스의 세로 휠의 경우에는 가속 기능과 함께 상당히 부드럽게 작동했으며, 걸리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 방식이라 로지텍 휠 마우스를 사용했던 본인은 처음에는 다소 적응이 안되는 면이 있었지만, 더 힘이 덜들고, 편안한 스크롤이 가능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휠 버튼의 경우에는 일부러 그렇게 설계한 것인지 다소 강한 힘을 주어야만 클릭이 가능하였다. 휠 버튼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불만일 수 있는 부분인데, 무조건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좌우 버튼의 경우에는 약한 또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확실한 클릭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감은 상당히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틸트 기능을 보여주는 가로 휠은 약한 힘에도 쉽게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하여 역시 쉬운 조작감을 주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역시 위와 동일한 상태의 도시바 배터리를 장착하여 일주일 간 테스트한 바로 전혀 문제없이 충분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볼 때, 마소의 무선 장치들의 전력 소비는 미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배터리 하나만 설치한 상태로도 하루간 테스트하였으나 전혀 사용에 지장이 없었음을 추가로 밝혀 둔다.        이상과 같이 설치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실제 사용감까지 언급하였다. 그럼 마지막 장에서는 최종적인 평가를 내려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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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해서는 그렇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또각거리는 기계식의 키감을 선호하여 주로 아론 제품을 많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멀티미디어 PC 환경을 생각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무선으로 원거리에서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조합은 최상의 PC 조작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 광학 제품들은 로지텍 제품과 함께 가장 인지도 있고, 사후 지원에서도 5년의 무상 수리/ 교체를 제공하는 대기업다운 면을 보여 주었다.      기존의 제품군인 옵티컬 데스크탑 시리즈의 명성을 등에 업고 출시된 컴포트 에디션의 경우에는 기존의 단점이었던 손목 받침대를 개량하고, 라운딩된 키배치로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를 설계하였고, 줌 슬라이더라는 독특한 기능까지 첨부하여 최상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 주었으며, 마우스에서도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인하여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틸트 휠이라는 독특한 스크롤 방식을 채택하여 손쉽게 상하/ 좌우의 스크롤을 가능토록 한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제품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를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장         점 단         점 ▶ 인체공학적이고 사이버틱한 디자인    - 인체공학적인 라운딩된 키의 배치    - 고급 가죽의 쿠션있는 손목 받침대    - 부드러운 그립감을 주는 마우스    - 블랙과 실버톤의 사이버틱한 외형   ▶ 편의성을 강조한 각종 기능들     - 줌 슬라이더를 내장하여 이미지 뷰어 등        에서 편리한 기능 제공     - 각종 멀티키로 손쉬운 키 사용 가능     - 틸트 휠을 통한 상하/좌우의 스크롤가능   ▶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정적인 사후지원     - 5년 무상 A/S 가능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편리한 이용 ▶ 다소 복잡한 각종 멀티키 배열     - F Lock키 등의 다소 복잡한 조합의 멀티키       로 최초 사용자에게 다소 어려움                     최종 평가 (★ 5개 만점) ★★★★★        최종 평가에서는 별 5개 만점에 5개를 주었다.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 제품군에 비해 더 향상된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좀 더 편안한 입력 장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외형 뿐만 아니라, 기능, 편의성, 사용의 편안함, 건강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무선 광학 입력 장치로서 그 다양한 기능의 제공에서는 솔직히 놀랍기까지 하다.      로지텍과 함께 새로운 입력 장치에서의 신기술을 더욱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편리한 제품들을 기대해 본다.        이것으로 모든 사용 후기를 마치고자 한다.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 광학 제품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그것은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기에 절대적인 평가는 될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언급하지만 그래도 그 디자인과 독특한 기술은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다시 한번 제품을 제공해 준 마이크로소프트사 총판인 (주)승지컴과 컴사모2005에 감사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다.

- The End -

1. 1. 알바람 '04.12.1 11:33 AM 신고
   :-)*저도 3일전에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외관 마에 듭니다.
   그러나 단점을 말하자면 마우스 자체가 볼록하게 많이 올라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광이나 볼마우스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약간 불편합니다. 가장 불편한것은 옆으로 이동시 예전에는 자연스레 넘어갔지만 이것은 볼록한 외관때문에 손의 위치가 그만큼 더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옆으로 이동시 거의 대각선 방향으로 커서가 움직입니다. 모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좀 불편하군요.
   그리고 이걸로는 게임 절대 하지마세요 특히 fps 게임은 최악입니다.
   키보드를 누르고 잇으면 조금가다 끊깁니다. 즉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죠 다시 누러줘야 다시 움직입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한다면 밧데리 소모량 엄청납니다. 한달에 1번 은 당연스레 갈아도 모자를 겁니다.
   다른 용도로 쓰실분들에겐 강추지만 fps나 레이싱을 즐긴ㄹ 분들한테는 비추입니다. ↓댓글에댓글

1. 1. :-)*저도 3일전에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외관 마에 듭니다.
   .. 알바람 '04.12.1 11: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