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탤런트 신모(26)는 78년생 12월생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단역을 맡으며 연기 첫발을 뗐다. 신모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1998년부터 2년간 같은 학교 선배인 차태현(29)의 로드매니저를 맡았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뒤에도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에는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첫 영화 ‘연애소설’에서 이은주를 짝사랑하는 우체부로 출연,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003년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서는 차태현과 함께 걸쭉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고 같은 해 MBC 드라마 ‘다모’에서는 채옥을 짝사랑하는 병택 도령 연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2004년 들어 영화 ‘투가이즈’와 MBC 미니시리즈 ‘사랑한다 말해줘’에 연달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1. 1. 황장군 '04.9.19 1:06 AM 신고
   :-@*굵직한 애들이야. 빡순이들이라도 있지만. 얘는 버티기 힘들겠지. 왜그랬냐 이눔아!! ↓댓글에댓글
2. 2. 진공면도기 '04.9.20 8:32 PM 신고
   :-@*이번 연예계 병역비리는 10대와20대가 판치는 방송가가 만들어낸것이다!!!
   경력과실력없이 얼굴만 잘나고 새파란 젊은이만 방송에 내보내는것이 문제를 낳았다!!
   한창 주가가 올라가고 잘나가는데 군대가고 싶겠나!!! ↓댓글에댓글

1. 1. :-@*굵직한 애들이야. 빡순이들이라도 있지만. 얘는 버티기 힘들겠지. 왜그.. 황장군 '04.9.19 1:06 AM
2. 2. :-@*이번 연예계 병역비리는 10대와20대가 판치는 방송가가 만들어낸것이다.. 진공면도기 '04.9.20 8: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