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사람이 있어요..
맨날 그의 얼굴을 보면 나도모르게 피하게되구
같은길을 가게되면 나도모르게 딴길로 가게되더라구요
1년전 까지만해도 서로 사귀는사이였는데
어느 순간에 연락이 끈어졌어요..
그래서 이젠 끝냈었는데
지금은 솔직하게 "사랑해" 라고 말하고싶어요..
하지만 그의곁에는 여자가있구
막상 용기가 안나네요..
저... 이제 어떻하면 좋아요?
지금은 그냥 짝사랑하고있는데 정말루 바보같이 이러기싫어요
그가 절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님들이 제 고민을 풀어 주세요.....


   
박흥경: 윤씨 여자 는 다 야무지고 똑똑 합니다......정신 차리셈...... [12/09-19:49]
김준: 아~ 전 남잔데 저랑 비슷하네염...저도 헤어진지 1년됐어염...정말 그녀랑 다시 시작하고싶은데...후배랑 사귄다는...충격적인...근데 내일 사진 찍어달라네여...쩝...에겅...저두 후배하나 붙었는데 사궈야 하나...말아야 하나...쩝...그래도 그녀가 좋았는데... [12/09-21:12]
이종철: 남자는 많습니다.....그것도 좋은 남자.......헤헤 왜사냐건 웃지요 [12/12-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