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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슴다ㅡㅡ;

 

미치겠어여...ㅡㅡ;
제가 작년에 여자친구를 만났거덩여??
군데.....나 참~첨에는 진짜 착하구 구엽구...이쁘구.....진짜 남자를 위해주는...
그런 여잔줄 알았는데......

그게 저의 착각 이었슴다....

지금까지 한 1년넘게 사귀었는데.....사귀는동안 싸우지 않은 날을 꼽을수가 있을정도로
많이 싸우고 또 싸웠어여.....

처음 만나고 1달정도 지나고서는 처음 싸우기 시작했지요.....(제 여친 성이 최씨 입니다...고집쎈건 다 아시죠???)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겼는데....갈수록 심해지는 거여여....그냥 학교 후배(여자)한테 전화오거나 문자와도 전화해서는 막 머라그러면서 전화하지마~~~하고 그 후배한테 머라거그러고....진짜루 힘든 나날이었어여....
그래서 어느날은 진짜루 화가 나서 여자한테 첨으루........멱살을 잡았어여......진짜 이렇게 살면 않되겠다 어떻게 해서든 잡아야지.....군데 그게 화근이었슴다...(ㅠ.ㅠ 멱살을 잡지만 않았어도....)
알고 봤더니 제 여친은 겁이 무지많은 그런 여자였어여.....벌벌 떨고 있어서.......두손 싹싹 빌고 앞으로는 않그런다~~미안하다 하면서 넘어갔죠.....ㅠ.ㅠ
군데 이제는 그거를 빌미로......너 화내지마!!!하면서....때리기 까지.....(아프지는 않지만....저번에는 가슴에 멍이 들었더군여.....나름대로 구엽지만)
이제는 옷도 맘대로 못사고...(저는 원래 옷에 모자달린거 않입는데 여친때문에 태어나서 첨으로...모자달린 옷을 입어봤답니다)머든지 자기 취향에 마춰서 입혀여....

그래서 얼마전에 큰맘먹고 헤어지자고 말을 했슴다.....전 그말하고 죽는줄 알았어여....

말나오기가 무섭게.....손으로 벽치고 침대에서 구르고.....무서워 죽는줄알아쪄.....
그래서 또 빌었습니다....글고 떠 마자써여...ㅠㅠ 나 불쌍하죠??
이제는 그냥 이렇게 살랍니다....님들은 여친만나면 첨부터 잡아여....안그러면 잡혀여.....

글구 요즘에는 통금시간까지 생겼답니다....12시까지.....않들어가면 여친한테 죽어여...ㅠ.ㅠ
저두 자유를 가지고 싶슴다....ㅋㅋㅋ 그래두 지금은 제가 머라구 하는 편입죠....
제가 한번 반항을 했거덩여...^^;

여친없는분덜!!!!!제가 하나 예기하는데여......여자 사귀면 돈 열라깨져여....않쓰는거 가트면서도
열라깨져여....

글고 자유도 없어집니다.....ㅡㅡ;차라리 친구로 지내다가 나중에 결혼을 하시던지.....
진짜 힘들어져여ㅠ.ㅠ 참고로 최씨는 무서우니까 조심하시길,....

211.49.28.45 엄대관: 지금은 자유니 모니 하면서 괴로운척하시지만....먼훗날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12/09-19:21]
210.117.19.83 박병철: 여친이 엄마랑 막상막하일거 같네요. 제발 몸을 부디 보전하시길... [12/10-13:07]
211.205.8.224 최윤석: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임대관님 말대로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 거에요. 저도 첫사랑이 그랬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12/10-15:35]
211.220.60.45 장진웅: 그래도 많이 행복하신거예요...여자친구 분이 정말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
서그러는 거잖아요 님도 잘아시잖아요...있을때 잘해주세요...없으면 후
회되요....그리고 조금씩 변화하세요 뭔가 확 변화시키려하지말고 정말
사랑한다면...힘내세요 [12/10-16:06]
211.109.130.79 오진규: 참 힘드시겠어여....저두 그런 기억이 있는데.....저는 선후배관계였어
여...제가 선배...그아인 좋은 후배.....지금 많이 힘들죠???
그럼 한번 도전해보세여 좋은날을 잡아서.....그녀의 생일이나...기념일
이 좋겠죠???저는 1년만에 해냈어염^^;지금은 해어지고 다른 아이랑 사
귀지만여.....님두 힘내고 도전해보세여~~치밀한 계획아래.... [12/11-05:07]
211.109.130.79 오진규: 헉.....잘못썼다....ㅠㅠ위에거는 위에글쓴님꺼... [12/11-05:07]
61.80.248.146 김수영: 여친이 대단하신가 보내요...나눈 글케 못할꼬 같애...훔~~그래두 서로 사랑하니까 아직 사기고 계시겠져~^^행복하세효~ [12/21-20:26]

2001-12-09 1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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