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를 사서 붙인다.
정말 낭만적이군요......

우체국 그리고 우체부 아저씨 , 여기에 우체통.. 보내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편지는 많은 역활들을 해 왔읍니다.

우리들은 여러가지 우표를 사서 편지를 보내는데 아주 익숙한 시절을 보냈읍니다.
인터넷이 일반화 되어 전자메일을 보내는것 , 아주 편하고 좋고 빠릅니다.

그동안 사용가능한 개인 메일 서버가 없는 분들을 위해 여러 업체에서 메일 서비스를 해 왔읍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할 필요가 있구요.

서비스 업체에서 아무것두 안 받겠다면 그냥 쓰지만,
받겠다고 정당하게 요구하는데 , 그렇게 해야하지요.

그런 일을 두고 되니 안되니 한다니 한심한 사람들이 있군요.

무료 웹 서비스를 해주는데 그 회사에 투자한 사람두 아니구... 무슨 권리로 그러는지. 참.
아무리 반대해두 될 건 됩니다.
때가 되면 다 제자리로 돌아가듯
인터넷 회사만 차려두 잘 되던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회사들두 정당한 댓가를 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 그렇게 합시다.
인터넷에선 무조건 무료를 선호한다는 생각은 정말 안좋아요.
우리는 고객입니다.
싫으면 안 써면 됩니다.
자기가 싫다구 정당한 요구를 하는 일에 남에게 까지 강요하지 말구요.

여루분들두 언젠가는 경영을 하지 않겠읍니까?
가정이나 회사난, 단체나 정치나 가게든지 아니면 동호회나 모임등
그럴때 우리는 정당해야 합니다.
정당하기 위해선 정당한 요구를 해야합니다.

권용태: 옳으신 말씀! 그런데 글쓰는 위치를 잘못 짚으셨네요. 반대게시판에 쓰셔야 할 것을.. ^^ 정당하지 못한 억지는 다음이 부리고있죠. [12/01-22:16]
이우진: 이건 유료화 찬성 글 맞는듯 -.ㅡ; [12/01-23:23]
이우진: 아. 재중님 미국에서 처음 인터넷을 만들때 왜 만들었는지 한번 알아 보시고요. 또 이메일 보내고 받는게 돈을 내야 할만큼 정당한 요구라면 나머지 사이트는 바봅니까? [12/01-23:26]
이우진: '그런 일을 두고 되니 안되니 한다니 한심한 사람들이 있군요.' 라는 말은 지금 이 토론 자체를 반대하시는것?? [12/02-00:02]
박순욱: 미국이 처음 인터넷 만들때 왜 만든지 이우진님 잘 모르시나보네요 전쟁시 한쪽네트웍이 끊어져도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만든게 인터넷의 시초입니다.공짜를 위해 만든게 아닙니다 [12/02-04:34]
박순욱: 군사네트웍이 미국대학내 학술망이 이어지면서 인터넷이 시작 된거죠.여기에 인터넷기본정신=공짜 묶는건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딴지 거는거 같지만 사실입니다.arpanet인가 하는군사네트웍입니다 [12/02-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