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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쿠르니코바와 만나다!

 


'저 여자 누구예요?'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가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를 보며 팀 동료에게 물은 첫 마디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 아메리퀘스트 필드 1루 덕아웃이다.



평소와는 달리 덕아웃에서는 레인저스 선수들의 화끈한 몸풀기가 한창이다.



선수들만의 공간인 덕아웃에 아리따운 여성이 같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섹시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다. 쿠르니코바는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전의 기념시구를 맡게돼 텍사스를 전격 방문했다.



쿠르니코바(오른쪽)가 기념시구를 도와줄 레인저스의 데이비드 델루치와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레인저스의 감독 벅 쇼월터(왼쪽)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텍사스는 서부나 동부의 대도시보다 스포츠나 연예계 스타들을 접할 기회가 극히 드물다.



이런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면 안나 쿠르니코바의 텍사스 방문은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볼거리다.


박찬호도 예외는 아니다.



말로 수없이 들었던 '테니스 요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 않는 법.


박찬호가 팀 동료에게 쿠르니코바가 맞는지 재차 확인하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쿠르니코바가 아메리퀘스트 필드 마운드에 올라 기념시구를 하고나서...



기념시구 파트너 데이비드 델루치와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안나 쿠르니코바는 한때 세계여자테니스 랭키 8위에 오르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슈퍼스타로 이름을 알렸지만 지금은 연예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 엔리케(스페인 가수)와 사귀고 있으며 과거에는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와 염문을 뿌린적도 있다.



written by (hideluxe)
2004-05-26 00:44:31
1079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전형섭 '04.5.26 1:10 AM 신고
    :-)*와~~ 찬호박 좋았겠네 ↓댓글에댓글
  2. 2. 박수훈 '04.5.26 6:14 AM 신고
    :-)*ㅡ.ㅡaaa 옆에 아가씨가 더 이뿌구료 ↓댓글에댓글
  3. 3. 윤석호 '04.5.26 7:13 PM 신고
    :-)*가슘이 빵빵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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