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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에서 야근.

 

오늘 신랑이 일찍 퇴근하는 덕에 오랜만에 회사에서 야근을 했지요.(한 일년만인가?)

딸내미 놀아달라는 소리 듣지않아서 집중은 잘 되지만, 무섭더군요.

어찌 오늘따라 야근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는건지..

나이가 들면 노파심이 생겨서 그런건지, 지킬게 많아져서 그런건지 겁이 많아집니다.

몇년전에만 해도 혼자서 밤새고 야근해도 무서운거 없었는데, 참...

무섭다면서 밤중에 또 왜 자전거를 끌고 집에 왔는지..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밤에는 반팔이 무리더군요. 아직은.

낮에 딴짓하느라 시간보낸덕에 오늘 잠자긴 글렀네요..쩝.



아자아자
2004-05-25 00:34:39
34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전형섭 '04.5.25 11:01 AM 신고
    :-)*요즘 군대얘기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셨죠..^^;;;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건강이 해가 되거든요.. 저도 엄마한테 요새 신경질을 너무 많이 내서 걱정....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4.5.25 10:34 AM 신고
    :-)*두돌 돼가는 공주와 씨름하며 출근하는 자부가 애처러워,
    사는집 세놓고 집으로 불러들였지요
    할미와 내가 공주마마 시중에 흠뻑빠져,, 현경님!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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