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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Bestech 썸씽 케이스~!

 

 

 [이 필드테스트는 컴퓨존(Compuzone) 협찬으로 진행된 사용기입니다]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내부 열효과는 얼마나 되고, 그 내부 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켜서 열을 냉각시기는 기능을 잘 되는지, 장착은 편리한지 등을 고려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능 못지 않게 외형적으로 보이는 케이스의 뽀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됩니다.

Bestech Something 케이스는 기존의 베스텍 제품군이 채용했던 방식처럼 CPU 에어 가이드를 장착해서 CPU의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켜주고, 또한 디자인도 심플함을 더욱 강조하는 스타일로 출시되면서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보입니다. 다만 그러한 디자인이 조립상의 문제는 없는지 기능성도 겸비한 제품인지는 직접 조립을 하면서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 Bestech Something 케이스의 특징

◇ Bestech Something의 특징

 

                                                                                          [Kbench 자료]

제품명

썸씽 (SOMETHING)

보드타입

미들타워(ATX, Micro ATX)

드라이브베이

5.25" * 4, 3.5" * 6(내부5개, 외부1개)

개폐방식

양측면 개폐 방식(잠금장치 채용)

냉각방식

전면: 80mm팬 장착 가능(옵션),
후면: 80mm 1개 기본장착

USB등

동작표시등이 있는 USB(2.0), 오디오포트 기본장착

제품사이즈

180 * 410 * 440mm (W * H * L)

베젤 색상 및 재질

실버 + 블랙   재질: ABS & 아크릴

기타 특징

1.넓은 면적의 공기 흡입구를 3개 설치 공기유입이 용이하고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음
2.베젤표면을 아크릴로 덮고 아크릴카바의 안쪽에 무늬와 칼라를 넣어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3.고급스럽고 세련된 파워버튼과 LED조명
4.새롭게 개발된
신개념의 CD롬 카바를 채택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도록 배려
5.3.5"베이에 여닫이 도어를 장착 드라이브 장착시에도 전혀 미관을 해치지 않음

6.CPU 에어가이드 기본장착
7.기존의 케이스와는 현저히 차별되는
고품격 디자인

문의처

베스텍 씨앤씨(CNC)

Bestech Something 케이스는 외부 5.25"베이 4개와 3.5"베이 6개를 장착한 케이스입니다. 전면에는 USB 포트 2개와 오디오 포트를 기본적으로 장착했으며 전면에 오픈 커버를 사용함으로서 전체적인 디자인의 심플함과 세련미를 그대로 가지고 가겠다는 베스텍의 야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CPU의 열을 냉각시켜주는 에어가이드의 채용과 전면의 공기 흡입구를 통해 내부 열의 순환에 신경을 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Bestech Something 케이스의 외형

 

▲ Bestech Something 케이스 포장 박스

Bestech Something 케이스의 포장 상태는 박스 크기가 보통 케이스 박스보다 약간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크기가 케이스의 전체를 나타내는 건 아니지만, 케이스만 쏙 들어가있을 정도로 미들 크기라 보이더군요.

 

▲ Bestech Something 케이스 포장

Bestech Something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내자 위와 아래에 스티로폼으로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닐 포장 밖으로 스티로폼이 되어 있는 포장으로 포장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 Bestech Something 케이스 전면 및 후면

케이스 전면을 보면, 5.25인치 베이가 4개 있고, 3.5인치 베이가 6개 있는데 내부에 5개가 있고, 외부로1개가 있는 구성입니다. 그 밑에는 전원 버튼 및 리셋 스위치 등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을 보면, 파워공간과 쿨러 장착 공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실버와 블랙을 조합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사실 실제로 보면, 전체적으로 은회색 계열이 강한 디자인으로 보였습니다. 완전한 블랙 색상이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 Bestech Something ODD 장착 공간의 ODD 커버

케이스 전면의 5.25인치 베이에는 4개의 O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중 상단에 있는 두 개의 베이는 전면 커버가 있기 때문에 ODD를 장착함으로서 전체저인 디자인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전체 커버가 같이 열리는 방식을 사용해서 호환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ODD를 누를 수 있는 베이 버튼이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쉽게 들어가 버리더군요. 그러나 장착한 뒤에 버튼을 눌러보면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 아직은 ODD를 장착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문제 같았습니다.

   

▲ 전원 및 리셋 스위치 및 USB 및 오디오포트 단자

케이스 중간에 보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왼쪽과 오른쪽에 LED가 있는데, HDD LED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USB 단자와 오디오 포트 단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옆에 리셋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원 버튼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리셋 스위치를 아래에 둠으로서 잘못한 조작으로 리셋스위치를 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로 보입니다.

또한 USB 단자 자체에도 동작 상황을 알려주는 LED 등이 따로 있어서 USB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업체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 슬라이딩 커버 제공으로 먼지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함

  

▲ 슬라이딩 커버를 반쯤 열었을 때

베스텍 썸씽 케이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전면의 슬라이딩 커버를 제공함으로서 USB 단자나 사운드 포트 및 리셋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시는 것처럼 닫아두었다가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열어서 사용하게 지원함으로서 바깥에 돌아다니는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줍니다. 또한 리셋 스위치까지 닫아둠으로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중간에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눌러 버려서 재부팅되거나 다운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전원 스위치를 눌러 버린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

   

▲ 두 개의 공기 흡입구를 제공함

전면 케이스 하단에는 별도로 공기 흡입구를 두 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공기 흡입구를 통해서 공기의 유입을 원활하게 지원해주며 통풍이나 공기 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베스텍 썸씽 케이스 측면(에어 가이드)

 ▲ 베스텍 썸씽 케이스 측면

또한 케이스 측면에는 에어 가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양쪽 모두 공기 순환을 돕기 위한 공기구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에어 가이드 및 공기구멍 지원

케이스 측면 양쪽에는 양쪽 모두 공기를 유입할 수 있는 흡입구가 마련되어 있어서 내부의 공기 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에어가이드는 베스텍의 전유물이라 할 만큼 거의 모든 베스텍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 파워 장착 공간                                                   ▲ 메인보드 베이

▲ PCI 슬롯 지지대                                                 ▲ 후면 쿨러 장착

케이스 뒷면을 살펴보면, 맨 위쪽부터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과 메인보드지지대, VGA 및 각종 SOUNDCARD, LANCARD 등을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 7개가 있고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손으로 열 수 있는 핸드 스크류

베스텍 케이스는 측면 개폐 방식으로서 손으로 손쉽게 열 수 있는 핸드 스크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열 때, 별도의 드라이버 필요없이 손나사를 조작해서 개폐가 가능합니다.

◆ Bestech Something 케이스의 내부 살피기

그럼 베스텍 썸씽 케이스의 내부 구조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부 구조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후면의 80mm 팬이 있고 4개의 ODD 베이, 1개의 외부 베이(FDD) 외에 6개의 3.5인치 베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Bestech Something 케이스 내부

케이스 내부는 후면에 기본 장착된 쿨러를 포함해서 각종 베이는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FDD용과 HDD용 베이는 함께 일자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CPU Air Guide

케이스 측면에는 베스텍 제품군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CPU 에어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에어가이드를 통해서 발열이 높은 CPU의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냉각시켜줄 수 있습니다.

 ▲ CPU Air Guide 원리

에어가이드의 동작 원리는 위와 같이 CPU 바로 가까이까지 다가감으로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를 CPU로 유입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를 통해서 CPU의 열을 좀 더 떨어뜨리는 기능을 합니다.

▲ CPU Air Guide 높이를 조절했을 때

에어가이드는 CPU의 위치에 따라서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즉 CPU나 메인보드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경우 그 위치에 따라서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에어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USB 커넥터                                               ▲ 전원 및 리셋 스위치

▲ 전면 LED 버튼

케이스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커넥터들은 USB 단자, 전원 및 리셋 스위치, HDD LED와 Power LED가 있고, 전면의 LED 전원을 넣기 위해서 파워의 커넥터와 연결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요즘 추세가 전면에 LCD를 많이 장착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기능성에 방해가 된다면 오히려 있는 것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 후면의 80mm 팬

▲ 전면에 80mm 팬을장착할 수 있는 공간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후면을 비롯해서 전면에도 80mm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 공기 흡입구가 있어서 팬을 장착하면 더욱 내부 열의 흐름을 쉽게 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CI 슬롯 장착부

슬롯 장착부는 나사로 제거하고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파워 장착 공간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 밑에 보면, 파워를 받침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받침대가 조금 휘어져 있더군요. 보시는 것처럼 받침대가 약간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착 과정에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제작상의 실수로 보여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 5.25인치 4개의 베이 및 3.5인치 5개의 베이

각종 베이는 총 9개입니댜. 나사를 고정하는 방식은 왼쪽이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끔 정해진 위치는 아니며, 오른쪽은 각 위치를 지정해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위치 조정이 가능한 방식

전면의 오픈 커버와 위치만 맞춘다면, 위치를 어느 정도 조정해서 장착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받침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지대가 있으며, 구조 자체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 조립에 사용할 각종 부품들

베스텍 썸씽 케이스에는 부품을 조립할 수 있는 각종 나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를 지지할 수 있는지지대와 고무받침대 4개를 비롯해서 PCI 슬롯 고정용 나사들과 5.25인치 및 3.5인치 베이에 장착할 ODD, HDD, FDD용 고정 나사 등이 들어 있습니다.

▲ 고무 받침대

케이스 밑면에는 고무 받침대로 되어 있어서 끌고 갈 때나 이동시 미끄럼을 어느 정도 방지해줍니다. 또한 바퀴 모양이 촘총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움직임을 감소시켜 줍니다.

▲ 전면 베젤의 장착 방식

전면 베젤을 보면, 손으로 손쉽게 때고 붙일 수 있도록 가볍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면 베젤을 탈착할 필요가 있을 때는 케이스 밑면을 손으로 잡고 가볍게 당기면, 베젤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전면 내부

전면 베젤을 제거하자, 전면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ODD를 장착할 수 있는 4개의 공간을 비롯해서 FDD용으로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전면 쿨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면과 연결된 부품 선들

전면의 LED 버튼을 비롯해서 구동에 필요한 선들이 케이스 전면 양 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각종 선들은 끌끔하게 정리된 편이라 선이 어지롭게 돌아다녀서 전면 쿨러와 부딪히거나 내부 공간을 많이 어지럽힐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동작에 필요한 전원 LED 버튼 및 USB, 사운드 포트

연결에 필요한 선들의 모양은 위와 같았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동그란 모양이 전원 LED 동작에 필요한 선들이고, 그 아래에 보이는 것이  USB 및 사운드 포트들과 연결될 선들입니다. 내부 구조도 전면만큼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오픈 커버의 내부 모습

ODD를 열기 위한 오픈 커버는 두 개 있습니다. 이 오픈커버의 내부 모습을 보면 버튼을 눌렀을 때, 안쪽에서 밀어주는 내부 버튼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버튼의 움직임에 따라서 ODD의 버튼을 누르게 됨으로서 트레이가 열릴 수 있습니다. 베스텍 썸씽 케이스의 내부 구조는 에어 가이드를 장착해서 온도 변화엥 영향을 주는 구조 외에는 일반적인 케이스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 Bestech Something 실제 조립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

그럼 이제 실제로 Bestech Something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각 부품들을 장착할 때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실펴보겠습니다.

▲ 조립에 사용할 각종 부품들

 

CPU

Intel Celeron 950Mhz

M/B

MSI i815EP-LE

VGA

Geforce MX 440(64M)

RAM

Samsung 256MB(PC-133)

ODD

LG 40X & LG 52X

HDD

Samsung 20GB

SOUNDCARD

Soundblaster PCI 128 Digital

POWER

Samsung 300W

Lancard

Realtek 8139(Koala)

조립에 사용할 부품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부품을 이용했습니다. 메인보드는 요즘 나오는 보드에 비해서 작은 크기라서 케이스 장착시 훨씬 간편합니다.

 

           ▲ 메인보드 장착과정

  ▲ 보드 나사 장착공간과의 확인

먼저 CPU와 램은 보드에 장착한 상태에서 메이보드와 케이스의 각종 포트들은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에 필요한 포트 구멍을 뚫어주고, 내부에 놓은 다음에 각종 나사와 일치하는지 위치를 맞추어보았습니다. 큰 무리없이 나사 위치는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보드 크기가 작다 보니 케이스에 장착을 끝내고도 매우 여유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드 장착 후에 시범적으로 파워의 커넥터들도 놓아 보았는데 보드의 크기 때문에 받는 제약이 훨씬 적었습니다.

  ▲ ODD 장착 과정

ODD 장착 과정은 그렇게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베이 위치가 뒤쪽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면의 위치만 대충 맞춘 다음, 나사를 맞추었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이 전면 오픈 커버와의 위치선정 문제라 커버 위치를 맞추면서 조작해보니 나사 구멍이 있는 위치는 제일 첫 번째 위치가 커버를 열고 닫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40배속 시디롬 하나만 장착할 계획이었으나 52배속 시디롬도 함께 쎠보자는 생각에서 같이 장착해보았습니다. 베이 장착 중에 양옆으로 뜯기거나 내부가 맞지 않는 문제 등은 없었습니다.

▲ 파워 장착 과정

파워의 내부는 아까도 설명했지만, 받침대 부분이 웬지 조금 휘어져 있어서 파워와 잘 맞이 않을까 걱정했는데 장착해보니 별다른 문제 없이 4개의 나사구멍을 모두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 파워 받침대와 약간 떠 있음

파워 받침대의 위치가 약간 휘어져 있어서 약간 떠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나사 고정시의 문제는 없었으므로 크게 문제삼을 건 아닙니다. 다만 제조 과정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HDD 장착 과정

HDD를 장착하면서 보드와의 거리도 적당하게 떨어져 있고, 전면 쿨러를 장착할 공간과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서 위치상의 문제는 없었습니다.위치는 다음에 더 HDD를 추가할 경우를 대비해서 중간 위치쯤에 장착했습니다.

◇ 커넥터 및 각종 카드 장착

이제 메인보드에 연결하면서 연결 가능한 커넥터들을 살펴보면서 VGA등을 장착할 때의 편의성과 기능성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전원 및 각종 LED 보드에 연결

POWER Switch, HDD LED, Reset Switch, Power LED 등 각종 커넥터들을 메인보드에 연결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면 USB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가 이를 지원해야 하는데 제 보드는 지원한다고 해도 USB 1.1로 다소 느린 속도인지라 이것을 연결하는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사실 외부 연결이야 다른 메인 컴퓨터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구요... ^^:

▲ PCI 슬롯 부분과 보드의 공간

PCI 슬롯을 장착할 공간과 메인보드의 공간은 거의 2cm 정도의 근소한 거리를 두고 맞딱뜨려 있습니다. 그럼 이 공간이 각종 카드를 장착할 때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VGA / Lancard / Soundcard를 장착한 뒤

각종 카드를 장착한 뒤에 장착시의 편의성이나 기능서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장착하면서 카드와 슬롯의 위치가 안맞아서 조정이 필요했다거나 공간이 부족한 문제 등은 없었습니다. 즉 장착시에 불편한 점은 특별히 없었기에 조립은 편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후면 80mm 팬을 메인보드에 연결

후면의 팬은 연결 방식이 직접적으로 파워의 선과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메인보드의 casefan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의 CaseFAN1의 연결 단자와 케이스의 팬 커넥터를 연결했습니다.

◇ 전체 조립 후

이렇게 조립을 하면서 메인보드와 IDE 연결 커넥터를 HDD 및 ODD와 연결하는 과정까지 거친 뒤에 전체 조립을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선 정리는 좀 약한 편이라 안이 엉망입니다... ^^;

 ▲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공간

조립을 완료해놓고 보니 전반적인 공간이 여유있습니다. 특히 발열이 있는 편인 하드와 보드가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내부의 공간이 특별히 다른 케이스와 구별되는 것은 아니였으나 ODD의 나사 고정에 위치 선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요즘 케이스들이 대체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나사 없는 ODD 및 HDD 고정용 홀더가 아닌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베스텍 제품군 가운데는 분명히 HDD 및 ODD를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서 조립이 간편하다는 점을 보자면,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조립 후 공간이 넓어서 좋았음

물론 메인보드의 크기가 작아서 여유는 더 있어 보였으나 조립시에도 크게 문제는 없었으므로 보급형 케이스로는 썩~!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심플하면서 기품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 케이스의 압권이었죠.

◆ Bestech Something 테스트 후기....

 

Bestech Something 케이스로 조립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베스텍 제품군(AH-02)과의 차이라면 매우 세련되고 심플해진 디자인입니다. 특히 전면 오픈 커버 채용으로 제품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이전 제품군과 비슷한 점이라면 바로 베스텍 제품만의 독창적인 특징인 CPU Air Guide의 채용일 것입니다. 실제로 이 에어가이드를 통해서 CPU의 온도를 일정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썸씽의 장점입니다.

다만 ODD나 HDD를 장착할 때, 나사가 필요없이 홀더로 장착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꺼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반적인 케이스 조립 과정에서 케이스 구조나 배치는 다른 케이스와 비슷했으나 케이스의 전면 LED가 고급스러워보였습니다.

Bestech Something 케이스는 조립하기에 편리했고, 내부의 확장성도 괜찮은 편이었고, 전면의 공기 흡입구를 통해서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다는 점과 후면의 쿨링이 조화를 이룬 점, 에어 가이드의 기능까지 본다면 보급형 케이스로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베스텍 제품의 독특한 특성으로 지속적으로 거듭나는 케이스의 일각으로 보이며 이런 케이스의 테스트 기회를 주신 컴퓨존과 베스텍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족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2004-05-23 15:03:29
906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성훈 '04.5.26 12:04 AM 신고
    :-)*full atx를 사용해 보시면 생각이 틀려질거라 생각합니다 ^^
    음.. 섬싱은 다른건 다 좋은데 전체적으로 너무 약하달까요 ㅡ_ㅡ..
    얼마전에 겜하다가 열받아서 마우스를 던졌더니 옆판이 덜렁 거리면서 빠져버리더군요..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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