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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먹는 하마 '대형 가전제품'

 


크고 값비싼 가전 제품, 편리하고 품질이 좋다는 이유로 수요가 부쩍 늘었는데 전기 먹어치우는 식성도 프리미엄, 말 그대로 '초대형'인 것은 말할것도없다.


 빨래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드럼 세탁기’ 가격 비싼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기본적인 세탁기능외에 건조기능까지 할 경우 전력소모는 일반세탁기에 30배에 가까운 엄청난 에너지 사용량 이란다.


차세대 TV로 브라운관 TV를 대체하고 있는 PDP-TV도 마찬가지이고 전기 소모량이 일반 브라운관 TV에 3배에 달하고 있다.


냉장고나 식기 건조기까지, 이렇게 가전 제품의 기능이 많아지고 용량이 커지면서 가정의 전기 사용량은 빠르게 늘고 있는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 효율관리팀(서백호)은 기자 간담회에서, 프리미엄급 가전이 소비자의 편리성, 대용량만 추구하다 보니 에너지 절약에는 신경을 덜쓰는것같아 에너지 사용량은 대폭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 가전 담당의 말을 들어보면 : 50인치급의 PDP나 프로젝션 TV만 찾고 있고 냉장고는 7백리터 양문형을, 세탁기는 10kg에서 12kg으로 대용량, 고급화되는 추세라고 한다.


유행을 쫓아 무조건 다기능, 대용량 제품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해서 얻을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고유가 시대 현명한 소비 행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새아파트에 입주해보니 김치냉장고는 물론 식기 세척기까지 설치되어  식구들은 좋아하지만
식기세척기의 경우 전기 소모량이 엄청나 A/S기사조차 적은량 사용은 낭비라고 설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대형모델 가전제품들,  고유가 시대에 먼저 에너지 소비량을 감안하고 구입하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한것이다.



청솔
2004-05-21 09:06:35
3710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현경 '04.5.21 10:43 AM 신고
    :-)*울 신랑을 위해서 식기세척기 하나 장만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전기를 많이 먹는군요.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4.5.21 11:26 AM 신고
    :-)*설치기사의 말은, 적은량이나 많은분량이나 40분~60분정도 전력사용이 비슷해서
    평소 적은량의 식기세척은 낭비라고 말했습니다.
    단출한 식구는 필요치 않는것 같습니다. 실험한 결과도 그래요.. 기술적발전이 아쉬워! ↓댓글에댓글
  3. 3. 김현경 '04.5.21 2:30 PM 신고
    :-)*단둘이 저녁먹고 식기세척기 틀어놓고는 거실에서 '쉘위 댄스' 틀어놓고 춤추는 CF는 우리 서민들과는 먼 생활이란 말이군요... ↓댓글에댓글
  4. 4. 황강진 '04.6.8 8:42 AM 신고
    :-)*광고는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 집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파세코 식기세척기 사용합니다. 광고는 전기세, 물세 99원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몇 달 사용해보니
    하루에 평균 2회정도 세척에서 헹궁, 건조까지 해서 사용하니 전기세는 한 5천원정도 더 나오네요. ↓댓글에댓글
  5. 5. 황강진 '04.6.8 8:44 AM 신고
    :-)*하지만 확실히 수도세는 많이 절감이 되네요. 생활은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남자인 저도 설겆이 한 번 하면 허리가 제일 아파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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