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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스트는 가바라와 큐마트 협찬으로 진행된 사용기입니다]
저는 평소에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그 중요도를 따지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용상의 편의성과 조립시에 확장성 및 간편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ODD를 장착할 때나 HDD를 장착할 때 얼마나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고, 전면 및 후면 쿨러를 장착할 때 어느 정도의 여유 공간을 제공해주며 전체적으로 케이스의 내부를 냉각시켜 주는 효과는 얼마나 있는가도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각종 부품 장착시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성 및 쿨링팬의 활용도는 얼마나 되는지도 주요한 선택 요인일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테스트해볼 OSSEO IC-5.3 케이스는 이러한 사용자의 욕구와 취향에 얼마나 부합할 수 있는지 차분히 조립과 설치과정을 거치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Osseo IC-5.3의 특징
Osseo IC-5.3 케이스는 외부 5.25"베이 4개와 3.5"베이 하나를 지원하는 미들케이스로, 전면에 상태표시 LCD를 써서 본체 전원, 온도, 팬상태를 파악하기 쉬우며, 전면패널 측면에 USB와 사운드 입출력단자가 있어 주변기기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상단 5.25"베이는 외부 4개를 지원하며, 베이덮개 두 개는 ODD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픈커버로 만들어, 케이스 전면 디자인을 해치는 일 없이 기존의 흰색 ODD를 쓸 수 있습니다.
시스템 상태표시 LCD로 시스템 온도와 팬 동작여부, 전원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휘도 LCD백라이트로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시스템 상황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CPU나 본체 내부온도, 그래픽카드 온도나 하드디스크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센서를 이용, 중요한 부품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 옆으로 USB포트 2개와 사운드 입출력단자가 있어 각종 휴대용 기기나 헤드셋을 연결하기 쉽습니다. USB와 사운드 케이블은 메인보드 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가닥별로 나눠 메인보드 단자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5.25"베이 4개와 3.5"베이 1개, 내부 3.5"베이 7개를 지원하여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습니다. 전면패널 뒤로 80mm팬을 2개 달 수 있는 통풍구를 마련하여 팬을 달아 시스템 온도와 하드디스크의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디비다나와 자료 정보 참고)
▲ OSSEO IC-5.3 케이스 포장 OSSEO IC-5.3 케이스의 포장 상태는 박스 내부에 케이스가 들어 있어서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포장을 뜯고 케이스를 꺼내는 과정에서 양쪽으로 고정하도록 되어 있는 스티로폼이 약해서인지 쉽게 떨어지더군요...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 만큼 스티로폼이 좀 더 단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OSSEO IC-5.3 케이스 전면 OSSEO 케이스 전면을 살펴보면, 제공 당시에는 맨 위에 있는 전면 베젤이 빠져 있더군요. 처음엔 이게 뭐야... 란 생각이 들었으나 가만 생각해 보니 ODD를 안쪽이 아니라 바깥에서 넣고 베젤을 장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왕이면 베젤이 모두 장착된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전면 베젤 색상은 은은한 실버색 계열입니다.
▲ OSSEO IC-5.3 케이스 전면 베젤 케이스 전면을 보면, 베젤이 다른 케이스의 베젤과는 달리 버튼이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케이스보다는 베젤 디자인이 중심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베젤의 모양도 오목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에 있는 일반 모양과 구별되더군요.
▲ OSSEO IC-5.3 케이스 전면 LCD 및 동작 버튼 케이스 전면의 하단에는 각종 CPU, HDD, VGA의 상태와 현재 시간, 쿨러의 동작 여부 등을 알 수 있는 LCD 창이 있습니다. 그 LCD 창 아래에는 LCD창을 제어할 수 있는 리셋, 모드, 설정, 온도 표시(섬씨 및 화씨)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전원을 넣을 수 있는 전원과 리셋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이 바뀌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케이스는 오른쪽에 놓고 쓴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더 버튼을 누르기에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오른쪽에 파워 버튼이 있어서 누를 때마다 헷갈렸습니다... ^^;
▲ OSSEO IC-5.3 측면에 위치한 USB 및 마이크, 헤드폰 단자 케이스 우측 측면에는 USB 단자와 마이크 및 헤드폰을 들을 수 있는 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베스텍 케이스는 상단에 위치해 있었는데 케이스를 책상 아래에 내려 놓고 쓰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이 케이스 역시 측면에 위치해서 사용하기는 비슷할 듯 합니다. 특히 케이스를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더라도 측면에 위치해 있으니 USB를 사용할 때 편리할 듯 합니다.
▲ OSSEO IC-5.3 케이스 측면 케이스 측면은 여느 케이스와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베스텍 케이스는 측면에 CPU 냉각을 위한 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에는 측면에 공기의 흐름을 밖으로 배출해주기 위한 배기구가 있었습니다.
▲ OSSEO IC-5.3 케이스 후면의 핸드 스크류 고정 오씨오 케이스의 후면을 보면, 통상적으로 케이스를 열어서 사용하는 우측은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핸드 스크류가 있고, 좌측은 드라이버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나사로 되어 있습니다. 베스텍은 측면에 열고 닫을 수 있는 홀더가 있었는데 오씨오는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핸드 스크류로 측면 개폐시 어려움을 덜 수 있습니다.
▲ 파워 장착 공간 오시오는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일반 파워를 장착하기에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제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에 실제로 필자가 가진 파워를 조립하면서 파워와 맞지 않아서 공사 아닌 공사를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 후면에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쿨러 공간 후면에는 전면과 비슷하게 기본적으로 쿨러를 두 개 장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스텍 케이스가 후면에 장착할 수 있는 쿨러가 1개밖에 없어서 내심 불만이었는데 오시오는 이런 조건을 갖추어서 만족할만 했습니다. 그 옆면에는 메인보드의 각종 장치들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는데 이 공간은 제가 사용하는 아비트 보드의 구성과 맞지 않아서 떼어내고 기존에 보드용으로 사용되던 슬롯으로 바꾸었습니다.
▲ PCI 슬롯을 장착할 수 있는 곳 하단에는 VGA 및 soundcard, IEEE 1394 Capture boar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의 경우 슬롯이 떼어내고 장착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보다는 나사와 함께 필요에 따라서 데고 붙일 수 있는 장탈착식으로 구성되었더라면 잘못 장착했을 때나 더 연결한 뒤에 나중에 쓰지 않을 때 그 공간을 뻥 뚫린 채로 놔두지 않아도 될 텐데 이렇게 떼어내는 구조라서 필요없는 공간을 막기에 다소 불편함이 따랐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부품에 한 개 정도는 막을 수 있도록 슬롯이 제공되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럼 이제 오시오 케이스의 내부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내부 구조는 여느 케이스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후면의 80mm 팬이 있고 4개의 ODD 베이, 2개의 FDD 베이, 4개의 HDD장착 베이를 제공합니다.
▲ OSSEO IC-5.3 케이스 내부 전면 후면에 케이스 팬이 장착되어 있고 LCD를 사용하기 위한 연결선들이 한데 묶여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메인보드를 지지하기 위한 지지대가 미리 장착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업체 측의 배려라는 생각에 기분은 좋더군요.
▲ PCI 및 VGA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 이 부분은 좀 전에 살펴보았듯이 VGA나 각종 카드를 장착할 때, 이 슬롯을 제거하고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뚫었다가 그 슬롯을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다른 슬롯을 사용하게 될 때 빈 공간이 생길 경우 다시 막아두기에 에로점이 있습니다.
▲ 후면의 80mm 팬 후면에는 기본적으로 80mm 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밑에는 쿨러를 하나 더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쿨러는 연결단자가 전면의 LCD 창 커넥터와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실시간으로 케이스 쿨러의 동작을 LCD로 제어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면에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쿨러공간 및 HDD 장착 공간 내부 또한 전면에도 2개의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총 4개의 쿨러를 장착하여 케이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켜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공간에는 바로 HDD를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베스텍의 경우 HDD 장착 공간에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서 나사를 조립할 필요가 없었는데 오시오는 직접 나사로 조립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 O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 내부 O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보면 상위의 두 개의 베젤은 전체적인 케이스와의 통일성을 기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고 하단의 나머지 두 개의 베젤은 직접 빼내고 ODD를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보통 일반 사용자의 경우 ODD를 두 개 정도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밑에 있는 일반 베젤까지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ODD 장착 공간 역시 나사로 장착하도록 나사 구멍이 여러 개 있습니다.
▲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안쪽에서 보기에 일반 파워를 장착하기에 별다른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파워를 장착해보면서 수평 높이가 곧바르게 되어 있지 않아서 파워가 약간 들뜨게 되었습니다. 생각만큼 수평 유지가 잘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LCD 및 USB 등 연결 커넥터들 ▲ 연결 조립 나사 및 전면 베젤
내부에는 LCD 창을 제어하기 위해 메인보드에 연결해야 할 각종 커넥터들과 연결선 및 조립하기 위해서 제공된 각종 나사들과 PCI 연결을 잘못했을 때 추가분으로 달 수 있는 슬롯들이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 CPU 및 VGA, HDD 온도 센서 오시오 케이스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전면에 위치한 LCD 패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CPU, VGA, HDD의 온도 변화를 감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이전에 출시된 다오 심봤다 케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온도변화를 제어할 수 있도록 LCD 창과 온도 센서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유사한 형태로 각종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 쿨러와 연결선 및 LCD와 파워 연결선 ▲ USB, 전원 단자 및 사운드 연결부 전면 LCD에는 케이스 쿨러의 동작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쿨러와 연결할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고, 또 LCD를 파워의 전원부와 연결해서 LCD 동작을 진행할 수 있는 전원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Power switch, HDD LED, Reset switch 등 전원을 켜기 위한 각종 연결부와 케이스 측면에 위치한 USB와 사운드를 연결할 수 있는 S-L / S-R 단자가 있습니다. 이 단자들을 메인보드에 연결함으로서 동작에 필요한 기본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 GMC OCTAVU 카드 리더기 원래 이번 케이스의 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사용기를 등록했을 때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 리더기입니다. 그러나 제품 발송과 함께 동봉해서 배송되어 와서 내심 무척 기뻤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더욱 테스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불타오르더군요.. ^^;
▲ OSSEO IC-5.3 전면의 LCD 패널부 케이스 전면은 손으로 가볍게 당기면 열리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면 패널을 열면서 놀란 점은 다른 케이스의 경우 전면을 당기면 전면 패널 전체가 열리게 되어 있는데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 LCD 패널부만 따로 ODD 패널부 따로 열리도록 분리되어 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열면서 깜짝 놀랬더라는.... LCD 패널부를 열면, 패널 구성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 OSSEO IC-5.3 전면의 LCD 패널 자세히 보기 패널을 자세히 보면, 상단에는 LCD 밧데리가 있고 각종 선들이 가지런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POWER와 RESET 버튼을 누를 수 있는 버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패널의 제품명은 "KLM-007 ver 1.2"이고 knt 제조사라서 "//www.knt21.net"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복잡한 구조는 아니였습니다.
▲ 측면의 USB 및 사운드 연결 패널 전면의 LCD 패널과 비슷하게 측면에는 USB와 사운드 포트(마이크, 해드폰)를 연결할 수 있는 패널이 있습니다. 각종 선들이 여러 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전면 케이스부를 세게 잡아당겨서 몇 개의 선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선들을 맞추느라 약간 애를 먹었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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