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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QF.] NTT - VQ encoder 2.3 (GUI ver.)

 


오디오 디스크에서 직접 트랙추출기능을 처리할 소프트가 좀 미비해서
상용포맷으로 잘 보급되지는 못했지만..
MPEG1 방식과는 전혀 별도의 음향신호-벡터화 방식에 의한 코딩을(암호화를) 실현한
VQF인코더랍니다.

특히 YAMAHA에서 보급하기 위해, GUI버전 에디터라던가 플레이어, 인터넷탐색기용
액티브X플러긴을 많이 만들기도 했었는데.. 끼워팔기의 대명사라는 마소의 "말"(우마:wma)
포맷이 득세하는 바람에, 기술적으로는 획기적인 방식이었지만 아주 널리 쓰이지는 못했대요.

그렇지만, 검정괭이의 오디오디스크 버닝옵션에도 기본포맷으로 포함되어 있듯이, 유럽에서는 리퀴드.오디오 포맷만큼이나 오디오 디스크의 립이라던가 웹캐스팅에 자주 쓰이기도 했는데..

특징으로는 16∼96kbps의 vbr(또는 abr)을 지원하고, 스테레오와 조인트 스테레오, 모노를 지원하고, 2∼48kHz의 대역폭을 담을 수 있답니다.
vbr을 쓰고서도 96kbps까지만 써지니까 영 "저음질 전용 포맷"이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VQ의 "48kHz - 풀 스테레오 96kbps"는 MPEG1의 "스테레오 256kbps"를 능가하는 신호수를 전송한대요.(음향 스칼라로 굳이 환산하자면 290∼300kbps 정도의 속도) 아, 물론 그만큼 "그냥 96kbps에 비해 15∼35% 전체용량이 더 붙는" 부담을 안아야 되지만..
4분 30초짜리 보컬곡을 MPEG1 (8/320)VBR스테레오로 만들면 대개 9메가쯤 드는 게 보통일 텐데, 음질손상을 제로수준으로(디코드 하는 환경에 따라서 0∼5%) 4.2메가로 만들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매력적일 거래요.

흠이 있다면.. MPEG1 코딩에 기초한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비압축 형식의 오디오 파일만 변환할 수 있어서

IBM/SUN: AU
Mac: AIF/AIFF
DOS(RAW): PCM/RAW
WINDOWS: WAV

∼포맷을 vqf로 바꾸는 기능만 있답니다. GUI로만 만든 거라서 인코더의 모양이 안예뻐요^^;
대신에 이 버전의 인코더는 트랙에 코맨트를 쓸 수 있는 박스가 아주 넓어서 선물용 멘트라던가 쓰기가 꽤 좋대요.



치세
2004-05-06 18:33:42
2190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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