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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MP3폰' 반대 내가 앞장!

 


맏언니가 나섰다.


엄정화(34)가 6일 오후 1시부터 인기 가수와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등 5개 음원권리자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열린 'LG텔레콤의 무료음악파일 무제한 사용 가능 MP3폰 생산 중단 촉구 규탄대회'에서 가수 대표 성명서 낭독자로 태진아와 함께 나섰다.


대표 낭독자는 이날 규탄대회에 쏠린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중요한 역할. 개인적으로는 부담될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대회를 주관하는 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에서 지난 3일 의견을 타진하자 흔쾌히 응했다.


엄정화는 이날 "고참 가수로서 앞장서 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성명서 낭독을 맡았다. 내가 해야 다른 후배 가수들도 가요계가 잘 되기 위해 나서지 않겠느냐"며 '댄스 음악의 대모'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명서 낭독 후 LG 텔레콤을 상대로 MP3폰 생산 중지를 요구하고 향후 LG텔레콤에 대해 소속 단체 가수들의 어떠한 음원도 공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길거리 시위를 벌였다.


가수들이 참가한 이날 규탄대회는 작년 인터넷 음악 서비스의 디지털 음원 무단 사용에 대한 총궐기 대회 이후 두번째. 대규모로 길거리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제협과 연제협 외에 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등 대중가요 관련 5개 단체가 함께 모인 것도 역시 최초다.


이번 시위는 주요 휴대폰 생산업체가 최근 MP3폰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음악 권리 보호 장치가 없는 제품을 내놓은 LG텔레콤을 상대로 이뤄졌다. 이에 반해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72시간 후 불법 음원 자동 삭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ps- 1. 엄정화님이 라이브로 부른적은 한차례도 없었던거 같은데... -_-;;
      2. 연예인들은 MP3폰들 다 소지 했던데... 자기들은 다 소지하고, 일반인들은...?! -_-



장량
2004-05-06 17:25:06
952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영진 '04.5.6 5:41 PM 신고
    :-)*엠피삼폰 광고는 지덜이 해서 광고비빼먹고 소비자보고는 엠피삼폰 쓰지말라는거? 이런~~~ ↓댓글에댓글
  2. 2. 유근영 '04.5.7 9:11 AM 신고
    :-)*제네들 그래가지고 LG에서 CF하나도 안주면 굻어 주글려나? ↓댓글에댓글
  3. 3. 박형철 '04.5.8 11:36 AM 신고
    :-)*ㅋㅋ 엄정화가 별 걱정을 다하내요...^^ 누가 자기 음악 듣는줄 아나... ↓댓글에댓글
  4. 4. 박성훈 '04.5.8 10:04 PM 신고
    :-)*솔직히 벗어서 성공한 사람이 mp3에 대해 논한다고 해서 설득력이 느껴지진 않죠. ↓댓글에댓글
  5. 5. 박성훈 '04.5.8 10:05 PM 신고
    :-)*엄정화씨가 저희 세대에 어필했던 방법은 음악성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뮤비에서 벗는 애 나왔다며? 걔 이름이 뭐야? 나도 함 보자 얼마나 벗나' 로 뜬것입니다 ㅡ_ㅡ.. 이제와서 저러는건 웃기는군요. ↓댓글에댓글
  6. 6. 박성훈 '04.5.8 10:06 PM 신고
    :-)*확실히 요즘 가수들은 만능이긴 하네요. 이런 기발한 방법으로 코메디를 할 수 있다니 말이죠. ↓댓글에댓글
  7. 7. 손승범 '04.6.14 9:57 AM 신고
    :-)*결국 해결방안은 없는 밥그릇 쌈이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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