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10명 중 1명은 상대방과 절교할 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리(MORI)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영국인의 9%가 짧은 문자메시지(SMS)를 보내 상대방과 절연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15∼24세 응답자 가운데는 20%가 애인과 헤어질 때 SMS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또 여성의 45%가 남자 상대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몰래 확인한다고 털어놨으며 남성의 경우 이 수치가 30%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4%는 이성을 유혹할 때 문자메시지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15∼24세 응답자의 경우 이 비율이 75%로 아주 높았다. 이밖에 약 31%는 문자메시지로 연애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심지어 65세가 넘은 응답자 가운데 9%도 이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휴대전화통계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영국인들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21억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을 정도로 문자메시지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출처 - 야후! 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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