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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독감 후유증-다리 부상 '투혼의 연기'

 
아픈사람 맞아?

독감 후유증-다리 부상
스태프에 업혀다니며 베스트극장 촬영 마쳐

  탤런트채정안(27)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2일 MBC 베스트극장 '곰스크로 가는 기차'(극본 황경신, 연출 황인뢰)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채정안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랫동안 독감을 앓은 데다가 얼마전엔 넘어져 오른쪽 무릎을 다쳐 걷기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도 꿋꿋이 촬영을 마쳤기 때문. 좋지않은 몸상태였지만마음 맞는 스태프와 대본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한 채정안은 지난주 제주도에서 촬영했을 땐 산길을 걷기 힘들어 스태프에게 업혀서 이동할 정도였다고.
독일작가 프리츠 오트만의 원작소설 '곰스크로의 여행(Die Reise nach Gomsk)'을 극화한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이상향 곰스크로가려는 남자와 현실에 적응해서 살고싶은 여자가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채정안은 여자로 출연해 남자로 나온엄태웅과 분위기있는 연기를 펼쳤다.
채정안은 "마치 한 편의 연극같은 드라마로 조명에 특히 신경을 써 극의 분위기를 한 껏 살렸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드라마로 기억될 듯 하다"며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 출연 이후 단막극에만 출연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채정안은 곧 영화나 드라마를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7일 방영.

출처 - 야후! 코리아 뉴스



욧시
2004-05-05 2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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