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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성형' 고백

 
박예진 '성형' 고백

[일간스포츠 김범석 기자] 인터넷 상에서 성형 수술 논란이 뜨겁게 벌어진 탤런트 박예진(23)이 일간스포츠(IS)와의 인터뷰에서 "더 예뻐지고 싶어서 수술 했다"고 말했다.

SBS TV 주말극 <작은 아씨들>에서 맏언니로 나오는 박예진은 첫 방송 직후부터 '얼굴이 확연히 달라졌다' '눈과 콧날이 예뻐졌다'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부채질해 왔다.

이에 대해 박예진은 "요즘은 성형 수술을 해놓고 무조건 '안 했다'고 우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지 않느냐"며 "솔직히 더 예뻐지고 싶었고, 팬들을 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시청자와 관객들을 위해 존재하는 여자 연기자의 경우 성형 수술에 대한 끊임없는 유혹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그는 오히려 "큰맘 먹고 성형수술 했는데 수술 전이 더 낫다는 말을 들을 때 몹시 허탈해진다"고 덧붙였다.

박예진은 <발리에서 생긴 일> 이명우 AD의 추천으로 <작은 아씨들> 합류를 결정했다며 화제를 돌렸다. 그는 "주말이나 일일극 주인공을 해봐야 큰 연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도 동의했다"며 주말극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애정만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이 시간대는 <작은 아씨들> 시작과 함께 '황금어장' 시간대로 탈바꿈했다. 4회 방송 평균 평균 시청률 15%대.

박예진은 나이에 대한 비밀도 밝혔다. 그는 "극중 네 자매 중 장녀로 나오지만 실제론 막내인 이윤미와 동갑이다. 촬영 끝나면 유선 박은혜에게 존대말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예진은 "맏언니 배역이어서 처음엔 '내가 벌써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아닌가'하는 자괴감에 속상했지만 극중 캐릭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설명을 듣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며 활짝 웃었다.

출처 - 야후! 코리아 뉴스



욧시
2004-05-03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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