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언젠간 추억으로 벽 한켠을 장식하겠지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리플을달지 않는 성격인데....... 옛생각이나서 몇자 적습니다. 저두 군대가기전 여친과 헤어졌지요, 물론 내 잘못으로 인해서..하지만 많이 생각나고 괴로웠습니다. 군생활내내.... 하지만 야간 보초를 서면서 잠이오거나 군생활이 힘들고 괴로우면 전 일부러 떠올렸습니다. 분한 마음으로 제대를 하면 이 모든 것들을 그대로 돌려주리라..혹은 다시 시작하리라...다짐을 했지요.. 어쩜 그런 것들이 군생활을 지탱하게 해준 힘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럭저럭 무사히 말년이 되면서 이 모든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제대 할때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동안 있었던 모든 것들을 군생활과 함께 묻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때의 추억으로 벽 한켠에 걸려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군에서의 업무상 현역병들의 그 모드 고충들을 보았고 또 상담도 많이 해주게된 입장이어서 저의 그러했던 상황들은 조금씩 치유가 되었습니다. 주위에 그런 분들있으면 서로 도와가면서 남은 기간동안 힘내세요...잠시 스쳐가는 바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초원의 들꽃처럼
2004-04-29 04:02:58
521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