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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좋아하십니까? :)

 


무쟈게 피곤합니다.


짭짤한 아르바이트가 있다고해서 저녁출근도 늦어가면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먼고하니...  바둑 승급심사대회 스탭입니다. ^ ^





엄청난 인파입니다... 곳추에 털나고 이렇게 많은 초딩들을 대한것은 군대 있을때 사생대회 때 이후 첨입니다.





저 수많은 책상, 바둑판, 의자, 의자밑의 카페트 셋팅에 10명에 인원은 허리가 휘도록 날랐습니다. ㅠ,.ㅠ





8, 7 ,6 ,5 급수 보이시죠? 18급부터(초보) 있는데 잘두는 아이일 수록 두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ㅎㅎ





의젓한 아이들 사진만 몇개 찍어보았습니다.





빨간 조낄입은 스탭이 카메라를 들고 왔다갔다하니까 렌즈가는 방향마다 아이들이 상당히 의식하더군요. ㅎㅎ 신문에 나오는 정도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힘들여 바른자세를 보이려는 쪼그만 녀석이 귀엽기도하고 우습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본 아이중 가장 단정한 자세로 바둑을 두는 아이였습니다. 침착하게 두더군요.





아마 승단에 도전하는 아이들은 프로기사와(누구였나 까먹었습니당) 다면기를 둡니다.








1급, 2급이면 상당한 실력인데 침착하게 두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물론 아이들과는 대조적으로 저희도 대회전에 껄렁하게 한판 두었었지요 ^^;





승자가 있으면(3연승했다기에 한장 찍어줬죠^^) .....


.


.


.





패자도 있습니다.





사진상단에 우는 아이 보이시죠? 분한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하겠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휴학중이라는 여햏을 봤는데 넘 이뻐브러서 같이 사진찍자고 하다가 얼굴 빨개져버렸습니다. 허나...  손사래치며 사진찍기 싫어한다고.... 상처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내 옆에서 왜 그리도 옴팡지게 다소곳이 짜장을 먹었단말이오!!? 



이인향
2004-04-17 22:04:11
99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민혁 '04.4.18 3:44 PM 신고
    :-)*저런..ㅎㅎㅎ.
    그나저나 바둑두는 아이들이 무쟈게 많네요. ↓댓글에댓글
  2. 2. 이선재 '04.4.18 9:36 PM 신고
    :-)*짜장을 먹었단말이오. 에 한표 추천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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