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표심은...
강남지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한나라당을 찍는 현실은 강북에 산다는 이유로 열린우리당을 찍고, 전라도에 산다는 이유로 열린우리당을 찍고, 수도권 이전한다고 충청도에서 열린우리당을 찍는것은 다를바 없습니다.
알고보면 모두 자신의 이익의 관점에서 봤을때 찍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감정과 이익에 따라 가장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전의 감정싸움으로 흔들린 결과(노풍)와 이익을 위한 표심이 작용되었던것입니다.
지역감정이 사라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에 의한 몰상식한 발언은 지난 수년간 쌓아온 노력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을 만들었습니다. 제발 다된밥에 코빠트리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부유세에 대하여...
돈 많은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야지 부가 공평하게 분배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저는 부자들이 부동산 보유세를 많이 내야 한다는것에 동감합니다. 보유세를 53만원 정도 내는것은 처음 듣습니다. 보유세라는것을 내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보유세 300%인상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저야 있는게 없는 사람이라 관심가질 필요가 없어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합리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꺽지않는 선에서 보유세는 인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선에서 무조건적인 보유세 인상은 돈 벌고 싶은 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잃어버리도록 만들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강남사는것은...
열린우리당 지지하는 제 또래의 사람이 강남에 잘사니깐 한나라당 찍겠다고 놀리더군요. 그 친구는 집이 한채 있던데(전세지만), 보통 제 또래가 되면 전세로 아파트나 집을 얻어서 사는게 보통입니다. 전 어떻게 살다보니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강남산다고 해서 잘사는게 아닙니다. 사실은 집에 빌어붙어 사는겁니다. 매일 부모님들께 욕 먹습니다. 하긴, 제가 비씨파크 안하고 옛날부터 착실히 회사다녔으면 지금 이렇게 되지 않았을리 모르죠. 어쨋든간에 지금은 운명적으로 해야할일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돈버는것보다 돈모으는게 어렵습니다.
돈버는것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지만, 어디 회사를 다니든 장사를 하든 돈은 벌리거든요. 근데, 항상 돈은 자기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빨리 나가는 법이죠. 그래서 돈 쓰는게 더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돈 쓰느라 정신없어 신용불량자 400만명이나 된게 현실 아닙니까?(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여기에서 다루어질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강남에서 산다고 전부다 부자가 아닙니다. 강남에 보면 서민들도 많습니다. 물론 집값은 다른 지역보다는 비싸죠. 하지만, 집이 비싸다고 잘 사는게 아닙니다. 집값만 비싼거지 대부분 그 집 하나가 전 재산이고 집이란건 자기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먹고사는건 거의 대부분 비슷합니다.
노동에 대한 평가...
노동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안해주고 있다는것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노동에 대한 평가를 안해주는것은 가진자가 평가를 안해줘서 그런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평가를 제대로 안해주는 분위기라는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요즘 소비자들은 아주 높은 품질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고 있고, 그래서 명품을 선호하는 현상들이 나타나는것이지요. 그러다보니 명품을 생산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부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는 가진자가 만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들 모두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진자의 부에 대한것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실질적인 부의 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것입니다.
부동산 경기에 대해...
땅값 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이 문제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우리사회의 발전을 어렵게 한다는것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젊은시절 돈 모아서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집 장만하고 그리고 돈 모아서 집 이사하고 돈 모아서 집 이사하고 이게 예나 지금이나 집 장만하는 기본입니다. 여기에 집값 상승이 없으면 사실 중산층이 자식키우는것이 불가능할겁니다.
대책없이 집값 상승을 막는것은 이상적인것이지, 현실적으로는 중산층의 삶을 부서트리는 결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남사는 사람차별에 대해...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정말 눈초리로 바라볼 사람들이 격는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학생들이나 젊은 회사원등 30대 이전에 많이 격는것인데, 특히 학생때 많이 격는다는것입니다.
그러니, 제 친구들 회사 다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해외에 유학가거나 이민가서 삽니다. 저도 지금은 회사 안다니고 사업하고는 있지만, 돈벌려고 시작한일도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눈만뜨면 밥만먹고 일만 하다보니 이렇게 된겁니다. 제가 왜 이일을 하게 됬는지 궁금하시면 운영센터의 보도자료에 보면 제 스토리가 잘 나와있을겁니다.
돌맞을 개구리...
여러분들이 간혹 돌을 던지는 강남사는 개구리들은 알고보면 여러분들과 똑같은 사람들이라는겁니다. 정말 눈초리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군요. 돌맞을 개구리들은 절대로 돌맞지 않습니다.
정말 눈초리 받아야 할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도 호응을 받는게 사실 아닙니까? 무슨 회장딸 홈페이지사건을 보거나 갤러리아명품족이나 네티즌들의 선호의 대상 아닙니까? 돌 던지는 개구리들의 시각이 잘못되어 똑같은 개구리들이 돌 맞아 죽는게 현실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돈 많은 황새는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들입니다. 잘 사는 동네 구경가보면 대부분 티비같은데 자주 나와는 가수나 연예인등 유명인사들이라는겁니다. 이런 사람들 누가 만들었습니까? 여러분들이 만든거 아닙니까?
황새와 개구리...
세금문제도 그런겁니다. 개구리 잡아먹는 황새를 잡는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건데, 개구리 눈에는 개구리만 보이니, 개구리 잡는 정책뿐이 못만들어내는겁니다. 우리 현실이 그런겁니다. 그러니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정책으로 개구리들이 황새들에게 잡아먹히는것이죠.
정치하는 사람들 인기몰이를 위해서 황새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개구리잡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거 잘못된겁니다. 그래서 강남있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한나라당 뽑는겁니다. 대부분 개구리거든요. 영남사람들도 개구리거든요. 그래서 강남사람들과 영남사람들이 열린우리당을 욕하는겁니다. 열린우리당은 맨날 똑같은 개구리만 공격하거든요.
알고보면 똑같은 개구리들끼리만 싸우는겁니다. 머리좋은 황새는 저기 멀리 떨어져서 지켜만 보고 가끔씩 하나 둘 잡아먹기만 하는거죠. 정말 우스운 현실이죠. 강남사는 사람들중에 황새들이 간간히 있지만, 대부분 강북살다가 노력해서 강남가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일부 황새들 보고 개구리 공격하지 마세요. 꼭 공격할때는 황새를 공격 못하니깐 개구리들 공격하더군요. 그러니 어쩔수 없이 한나라당 찍어주는겁니다. 한나라당도 없으면 열린우리당 개구리와 민주노동당 개구리들에게 맞아죽거든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강북사는 개구리들은 지방사는 개구리들에게 무슨 이야기 듣습니까?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강북사는 개구리와 강남사는 개구리.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한나라당 최병렬 전대표가 무슨 이야기 했습니까? 세상은 안정성 있다고 바뀌지 않는다고 그랬죠? 많은 사람들 그말듣고 열내시던데, 이번 총선에 그대로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아저씨 제가 성당에서도 한번 봤는데, 저희 동네에 삽니다. 뭔가 숨겨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니 삼시세끼 먹고사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적부터 정치인의 자식들도 많이 봤는데, 그 친구들 공부는 잘하더군요. 아버지 닮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거야 어쩔수 없는 유전 아닙니까? 그런건 합리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하는겁니다. 자기능력이 뛰어난걸 왜 차별해서 공격하는겁니까? 그러니 그 친구도 일지감치 MIT로 유학가더군요. 왜냐면 보통 대학교에 다니면 강남산다고 공격하고 말 안해도 알게 모르게 차별하거든요. 차별 안받을려면 뇌물을 주든가 그래야 하거든요.
강남사는 사람들 자식들 학교에 다니면 왜 봉투주는지 아십니까? 학교 선생들이 아이들을 차별하거든요. 저도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에게 많이 당했습니다. 이거 사회가 누가 만든겁니가? 강남사는 개구리가 만든겁니까? 맨날 강북사는 개구리가 강남사는 개구리 차별해서 만든거 아닙니까?
저야 먼저 밝혔듯이 소신있게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인물보고 정당보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전 항상 부동층입니다. 전 자유가 좋거든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이동과 부의 생산.
자본은 이동해야 합니다. 이윤을 찾아서 이동하는것도 맞지만, 이유을 만들어낼 수 있는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는게 맞는말입니다. 경제공황은 부자들이 조금씩 더 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지금 경제가 어려워진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정부정책들 때문에 그런겁니다.
일하는 20대 30대가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생산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데, 정부정책은 40대 50대가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고, 진보라는 세력은 부유층의 돈을 탐내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돈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돈 있는 사람들의 돈을 뺏는것만 생각합니다. 그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정보화시대를 망각하고 정책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벌서 세상은 21세기인데, 20세기 정책들로 해결하려니 현실과 맞지 않는것입니다. 이러니 부유층과 소외계층 사이에 낀 중산층들이 사라지는겁니다.
부의 재분배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우리 모두는 생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존의 부를 재분배 하는데만 신경을 쓰게 됨으로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다가 못한 아르헨티나나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가 될 뿐입니다. 이런 나라의 국민성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것도 우리는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돈 있는 사람들의 돈을 뺏는데 신경쓰면 안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의 돈을 뺏을려고 노력해봤자 아시다시피 그 사람들은 뺏길사람들이 아닙니다. 돈 있는 사람들의 돈을 뺏는데 노력하는것은 결국 시간낭비만 하는겁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뺏길만한 사회분위기가 되면 이민가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돈이 있다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은 항상 한수위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보다 정보를 항상 빠르게 접하고 머리가 좋기 때문입니다.
생산증가의 노력...
우리는 돈 있는 사람들 신경쓰지말고 생산하는데 노력을 해야하며, 생산을 증가시켜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력하는 중산층을 많이 만들어내고 그런 중산층들이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그래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경제가 안정되고,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자본이 이동될 수 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을 뺏을려면 결국 움츠려들게 되므로 경제는 더 막히게 되는것입니다. 마치 옷울 벗길려는 태양과 구름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라는게 지금의 현실이라는것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괜히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 누구보다도 삼대가 못가는거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도 자식들에게 돈보다 돈버는 방법을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돈버는 방법보다 돈을 물려주는게 더 낳다고 생각들기 때문에 돈을 물려주는겁니다.
돈 있는 사람들의 돈은 세상에 사라질때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돈 있는 사람들이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가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그동안 세상 살면서 노력한만큼 모은돈을 마음껏 쓰다가 여생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경제가 순환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것입니다.
세상은 항상 바뀔수 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생각과 같은 사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역구도라고 말하는 이번 17대 총선에서도 대부분 지역에서 40 ~ 50%정도의 지지도로 당선되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노력하면 바뀔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의탓 하지말고 노력하려고 하십시오. 노력하지 않고 남의탓을 하는 사람에게는 운이라는게 와도 잡을수 없는 법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항상 운이라는게 따르는 법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곳입니다.
세상 누가 만드는 세상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겁니다. 인터넷 실명제 보십시오. 인터넷 기업들이 이윤 추구하다가 실명제 환경을 마련하게 된거 아닙니까? 인터넷 종량제 보십시오. 인터넷 공유 무료외치고, 불법복제 해서 그런겁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제가 조만간 이해하기 쉽도록 인터넷의 문제들부터 정부정책까지 연관해서 기획특집기사 하나 올리겠습니다.
돌맞은 개구리 억울합니다.
전 오늘도 눈뜨고 투표하고와서 지금까지 밤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은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다녀오던데, 전 학교다니다가 사장에게 메일보냈다가 회사에 끌려가서 일하다가 오늘날까지 놀지도 못하고 일만했습니다. 얼마나 놀지 못했으면 일하는걸 노는걸로 생각하며 일합니까? 전 회사 다닐때부터 오늘날까지 하루 18시간 이상 일했습니다.
제발 황새한테 던질 돌 개구리한테 던지지 마세요. 돌맞은 개구리 억울해서 못삽니다. 돌맞은 개구리 돌 찾아서 돌던진 개구리에게 다시 공격합니다. 황새찾아서 같이 공격해야 하는데, 지금 현실은 개구리들끼리 싸웁니다. 이게 지금 세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이 황새라고 착각하는 강남사는 사람들 대부분 여러분들과 똑같은 개구리들입니다. 개구리 눈에 황새는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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