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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보 정말 뽑지 맙시다.

 

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 경험담 하나 말씀드리죠

어제 헬쓰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헬쓰장에 지역구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어느당이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밝히면 또 알바들 날리칠까봐

그냥 넘어가죠.

하여간 이 사람이 들어오더니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그러더군요. 저는 별로 안내켜서 고개를 돌리고 계속 뛰고 있는데,

이사람이 옆으로 오더니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더군요

별로 하고픈 맘은 없었지만, 웃으면서 손을 내미는데 거절 할 수가 없어서

악수를 했습니다. 문제는 악수를 하고 난 후 제 기분이 엄청 더러워 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십니까?

그 후보의 손, 정말 아기 손 같이 부드럽더군요

제가 올해 31살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부드러운 손은 처음이었습니다.

여자도 아닌 남자의 손이, 그렇게 부드럽다니....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을까요?  정말 기분이 더러워 지더군요.

제 여친 손보다도 휠씬 부드러운 그 손.

이런 손을 가진 사람들이 국민을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당이나 싫어하는 당이나 모든 정치인들이 이런 손을 가졌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을 것 같네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2004-04-11 21:36:04
782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4.11 11:51 PM 신고
    :-)*살인에 추억 파문!!!!! ㅋㅋ ↓댓글에댓글
  2. 2. 이인향 '04.4.11 11:51 PM 신고
    :-)*가늘고 길지 안았쏘?!!! ↓댓글에댓글
  3. 3. 박병철 '04.4.12 1:22 AM 신고
    :-)*살인의추억에 올인!!! ↓댓글에댓글
  4. 4. 정동규 '04.4.12 1:31 PM 신고
    문준철씨는 몸으로 거친세상과 부딫히며 살아온 우직한 남자들을 많이 보아오신 것 같군요. 음..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도덕적인 관념이나 청렴성은 어느정도 요구 되지만, 신체 외적인 문제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댓글에댓글
  5. 5. 정동규 '04.4.12 1:33 PM 신고
    :-)*생각되진 않네요, 국회의원은 노동직보단 사무직에 가까운 직종이죠. 뭐, 국회의원 나름대로의 일이 있겠지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운동까지 잘하면 좋겠지만, 모두 잘하기보단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쉬운게 인간이니까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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