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 경험담 하나 말씀드리죠
어제 헬쓰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헬쓰장에 지역구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어느당이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밝히면 또 알바들 날리칠까봐
그냥 넘어가죠.
하여간 이 사람이 들어오더니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그러더군요. 저는 별로 안내켜서 고개를 돌리고 계속 뛰고 있는데,
이사람이 옆으로 오더니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더군요
별로 하고픈 맘은 없었지만, 웃으면서 손을 내미는데 거절 할 수가 없어서
악수를 했습니다. 문제는 악수를 하고 난 후 제 기분이 엄청 더러워 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십니까?
그 후보의 손, 정말 아기 손 같이 부드럽더군요
제가 올해 31살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부드러운 손은 처음이었습니다.
여자도 아닌 남자의 손이, 그렇게 부드럽다니....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을까요? 정말 기분이 더러워 지더군요.
제 여친 손보다도 휠씬 부드러운 그 손.
이런 손을 가진 사람들이 국민을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당이나 싫어하는 당이나 모든 정치인들이 이런 손을 가졌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을 것 같네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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