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자적인 화질 개선 기술인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더욱 발전시킨 제 3세대 DNIe기술을 발표하고, 세계 디지털 TV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일 "디지털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3세대 DNIe를 채용하여 더욱 섬세한 화질과 사용자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영상을 구현하는 디지털 TV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3세대 DNIe 기술은 기존의 동영상(動) 및 색상(色)의 최적화, 명암비 및 미세 이미지(細) 증폭 등 4가지 핵심 프로세스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6배밀 기술과 감성엔진 기능을 업계 최초로 채용하였다.
6배밀 기술은 입력신호의 화소 수를 6배(2세대 DNIe는 2배) 증가시켜 기존대비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감성엔진(Image Optimizer)으로 사용자의 개인 취향과 주위 환경의 밝기, 입력신호 등에 따라 최적의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색상으로 화질 조정기능(MCC), 입력신호에 따른 최적 명암비 조정 기능(I2C), 주변 환경에 따른 TV 밝기 자동 조정 기능(IBC), 색약자 보정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500:1의 高명암비와 평판TV와 같은 스탠드 타입 디자인으로 지난 1월 미국의 가장 큰 가전 행사인 CES에서 혁신대상(Best of Innovations Winner)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개념 DLP 프로젝션TV(SVP-50L7HX / SVP-56L7HX)와 두께를 기존 제품대비 10cm 가량 줄인 슬림형 DLP TV(SVP-46L3HR / SVP-50L3HR / SVP-56L3HR / SVP-61L3HR), 고화질·고음질의 프리미엄급 중대형 LCD TV(LT32A3B / LT26A3B) 등 총 8 종의 신모델을 포함하여 46~61인치 DLP 프로젝션 TV, 42~80인치 PDP TV, 26~46인치 LCD TV, 32인치 평면브라운관 TV 등 3세대 DNIe가 탑재된 다양한 디지털 TV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총 110여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독보적인 디지털 화질 기술인 3세대 DNIe를 확보함으로써 세계 디지털 TV 시장 일류화 추진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 디지털 TV 일류화 가속화
삼성전자는 매년 40%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TV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력, 제품력, 브랜드력 강화 등으로 디지털TV 일류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TV Innovator로서의 위상 확보
△고유의 화질·음질 개선을 위한 핵심 기술 및 부품 경쟁력 강화
△시장 밀착형 마케팅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DLP TV 판매 호조로 미국 $3000 이상 고급 디지털 TV 시장에서 45.9% (NPD Intellect 기준, 2003년 Total 실적 집계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디지털 TV 시장의 리더로서 인정받은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MD(Micro Display)급 프로젝션 TV 판매를 대폭 확대하여 세계 프로젝션 TV 시장을 석권하고 평판 TV 일류화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歐洲시장 1위, 북미시장 2위에 랭크된 LCD TV 부문과 미국시장 Top 3 진입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PDP TV 등 평판 TV부문에서도 세계 최대 제품을 통한 기술 우위 유지, 차별화된 제품, 최고의 원가 경쟁력 확보로 일류화 추진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금번 선보인 3세대 DNIe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TV 신제품에 대한 대규모 글로벌 런칭 행사와 판촉을 계획하는 등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한 마케팅 투자와 시장 밀착형 마케팅 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신만용(申萬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사용자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3세대 DNIe 기술 개발로 IT업체와 중국 업체 진출 등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디지털 TV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경쟁력 우위를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개발로 세계 1위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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