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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 투자는 상반기중 조기집행예정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오전 정통부 광화문 청사 회의실에서 통신사업자 투자활성화를 위한 CEO(최고경영책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 장관을 비롯해 12개 기간통신사업자 CEO 등이 참석해 올해 정보통신정책방향과 투자 활성화 방안 및 주요 통신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KT, SK텔레콤 등 주요 통신사업자들은 올해 총 6조7525억원의 투자를 집행키로 했는데 이 중 50.7%인 3조4208억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키로 했다. 업체별로는 KT가 총 투자비 2조3200억원중 40%인 1조208억원을, 하나로통신은 3565억원중 65%인 2300억원을 각각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1조7000억원중 50%인 8450억원, KTF는 1조1399억원중 62%인 7097억원, LG텔레콤은 5243억원중 2624억원을 상반기네 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SK네트웍스는 1836억원중 70%인 1276억원을 집행하는 등 업체별로는 투자비중의 44~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장관은 “IT산업은 서비스, 인프라, 기기, 소프트웨어, 콘텐츠가 밀접한 연계를 이루면서 동반 성장하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국내 IT산업의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치사슬의 최상단에 있는 통신서비스분야의 투자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통부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통신사업자에 대한 규제 중 투자에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폐지 또는 완화키로 했다. 진 장관은 또 통신사업자들이 당초계획보다 투자를 늘려주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어음결재 기간의 단축과 현금결재 비율을 늘려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진 장관은 교육부가 주관하여 내달 1일부터 시행하는 인터넷 수능강의가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사업자들이 협조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정통부 청사 1층에 마련된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관람했다.



2004-03-23 16:11:22
766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3.24 11:31 PM 신고
    :-)*월급으로 주식투자 하고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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