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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노회찬 어록!!! 다들 일독하시라^^

 


음... 지금 어지간한 사이트마다 화제가 되고있는 노회찬 어록...


노회찬씨는 민주노동당의 사무총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방송의 토론에 패널로 자주 출연하시며 기존 정치인 패널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촌철살인"의 발언으로 조금씩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20일


KBS심야 토론에서의 발언들이 현 탄핵정국을 대하며 답답했던 시청자, 국민들의


오래된 체증을 내려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20일 촛불행사에 마지막까지 있다가 동창들 만나 술한잔 하고 새벽에 들어오느라


당연히 못보고 좀전에 봤습니다.


직접 토론 방송을 보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만 일단 몇가지 옮겨 봅니다.


 


<노희찬 어록> --- 3월 20일 KBS 심야토론에서...


김경재의원이 "노무현대통령이 사과했으면 탄핵안했다"는 말에


노회찬 왈  


"길가다가 부딪혀서 사과 안했다고 칼로 찌르는 불량학생과 뭐가 다릅니까???" ^^


 


탄핵정국으로 인한 민심(지지도)의 변화에 대해 각 당 패널이 한마디씩 하는데


“열린우리당은 길 가다가 지갑 주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갑을 주웠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요.” ^^


 


방송 편파보도에 관해 ...


"탄핵 가결 장면을 반복적으로 방영한다고 편파방송 운운하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운 탄핵가결을 방송이 계속 보여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촛불집회의 조직적 동원과 배후설에 대해...


"촛불 집회의 배후는 열린우리당이나 노사모가 아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정치란 그렇게 냉소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마치 프로가 아마추어 나무라듯 말하자


갑자기 버럭~!  “냉소가 나오지 않도록 제대로 좀 하란 말입니다!!!.”


김경재 의원  "......"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제1당이 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우리 정치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정책적으로 상대방을 서로 견제, 비판하면서 이끌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퇴장하십시오."
(이때던가?  또 김경재 의원은 열린당 2중대라고 중얼거리며 비꼬더군요...참...)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씩 하라고 했을 때 ...


"50년 동안의 썩은 정치판을 이제 바꿔야 합니다. 50년 동안 삼겹살을 같은 불판 위에서 구워 먹으면 고기가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이제 바꿀 때가 됐습니다."


 


허허...어떠세요. 시원하시지 않으세요. 솔직히 MBC 신강균의 사실은... 도 시원했지만 전 이


양반 말씀이 더 시원하데요. 토론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당 의원들 사회자가 던져준


주제는 못잡고 다들 자기 변명하고 상대 흠집내며 주저리 주저리 하는데 이 분만 유독 여유잡고


툭툭 잘도 내던지더이다.


음... 모르죠. 저와 견해가 다른 어떤 분들은 노대통령의 가벼운 언어사용을 자주 문제로 지적


하지만 사실 전 그 모습이 더 솔직하고 인간적으로 보여 좋았지요. 그런데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님의 여유로움은 그보다도 더 자신있고 당당해보이네요. 물론 가벼운 말장난이라고


평가절하하실 분들도 있겠으나 저는 이런 모습은 말장난이 아닌 "해학"이라 평가하고 싶습니


다. 호연지기와도 같은 해학.... 


방송 다시 보기 보시면 아실테지만 이에 비해 한나라당 패널로


나오신 김영선의원은 ..... 하나는 꼭 지적하고 싶네요. 한나라당이 비방 흑색선전 안했다구요?


DJ정권시절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빨갱이" "친북세력" 등등... 이것들은 과연 어디서 한 것들이


지요? 참나....


허허.


KBS 생방송 심야토론 다시보기 클릭


 



꿈에그린
2004-03-23 03:34:48
2076 번 읽음
  총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동수 '04.3.23 3:44 AM 신고
    :-)*혹 이정도 내용이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사전 선거운동...이런 시비에 휘말리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댓글에댓글
  2. 2. 서동수 '04.3.23 11:12 AM 신고
    :-)*맞습니다 기태님. 노희찬씨의 비유 및 발언은 선거를 의식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편... 이광경을 보던 많은 이들이 "재밌다" "시원하다"라 했거든요.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스스로 돌이켜보면 또 얻어지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기태 '04.3.23 9:39 AM 신고
    :-)*열린우리당이 길 가다가 지갑 주운 것이라면
    민주노동당은 대체 어떤 입장인지?
    탄핵 때 무얼하였는지?
    결론은 선거를 의식한 발언이라고 보여질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군요. ↓댓글에댓글
  4. 4. 김기태 '04.3.23 9:43 AM 신고
    :-)*매우 선동적이며 비유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댓글에댓글
  5. 5. 윤용호 '04.3.23 10:03 AM 신고
    :-)*그냥 단순히 어룩으로 보시면 안될까여! 저는 보면서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댓글에댓글
  6. 6. 윤용호 '04.3.23 10:04 AM 신고
    :-)*다른 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변명에 열을 올리고 상대방에게 똑바로 하라는 군!
    공격이라둥 정말 애들 싸움질도 아니구!-_-; ↓댓글에댓글
  7. 7. 서동수 '04.3.23 11:15 AM 신고
    :-)*지갑과 관련한 비유역시 한동안 민노당이 비판받던 "양비론적" 태도의 연장이기도 하지요. 물론 여기에 "양비론"이라는 용어가 적합한가는 좀더 따져보아야한다고 보구요.여튼 그것을 떠나서 한편으로는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이 현재 민심의 변화에 대해 그저 ↓댓글에댓글
  8. 8. 서동수 '04.3.23 11:19 AM 신고
    :-)*반색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염려에서 던지는 지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봅니다. 물론 정치하는 자로서 그정도는 당연 염두에 두고 있어야하겠지요. 알고 있으리라봅니다. ↓댓글에댓글
  9. 9. 김기태 '04.3.23 11:38 AM 신고
    :-)*하하 시원하셨나요?
    "길가다가 부딪혀서 사과안했다고 칼로 찌르는 불량학생과 뭐가 다릅니까???"
    이 말을 어순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불량학생은 길가다 부딪히고 사과 안하면 칼로 찌른다"
    칼로 안 찌를 수도 있습니다.
    표현이 ↓댓글에댓글
  10. 10. 김기태 '04.3.23 11:40 AM 신고
    :-)*표현이 과격할뿐만 아니라 불량학생의 일반적인 정의에 맞지 않으므로
    논리상으로는 거짓명제입니다. ↓댓글에댓글
  11. 11. 김기태 '04.3.23 11:44 AM 신고
    :-)*오히려 불량학생이 아니라 야쿠자정도라면 다소 이해되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시원한 느낌이 줄어 들겠죠.
    "길가다가 부딪혀서 사과안했다고 칼로 찌르는 야쿠자와 뭐가 다릅니까???"
    너무 심했다는 느낌도 확 줄어들겁니다. ↓댓글에댓글
  12. 12. 김기태 '04.3.23 11:45 AM 신고
    :-)*말을 아주 잘하는 정치인 중의 한사람이라고 보면 적절한 판단일겁니다. ↓댓글에댓글
  13. 13. 서동수 '04.3.23 11:49 AM 신고
    :-)*예. 동감합니다.^^ ↓댓글에댓글
  14. 14. 김기태 '04.3.23 11:52 AM 신고
    :-)*그리고 길가다 부딪혔다는 비유도 사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불량학생(?)쪽에서 먼저 꼬투리를 잡고 시비를 걸었죠.
    칼로 찔러 버리기 위해서!!! ↓댓글에댓글
  15. 15. 김기태 '04.3.23 11:54 AM 신고
    :-)*나머지 발언에 대해서는 의견생략합니다.
    여러분들이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6. 16. 서동수 '04.3.23 1:21 PM 신고
    :-)*허허..기태님^^ 말씀드린데로 기태님 의견 동감하고요...음...그리고 좀전에 메일 하나 드렸어요. 야후메일쓰시는 계정으로... 보시는데로 메일 확인좀 해주실래요?...^^ ↓댓글에댓글
  17. 17. 황재용 '04.3.23 3:59 PM 신고
    :-)*노희찬의원의 발언차례가 될때 마다 꺼내는 말에 어찌나 웃겼던지, 한창 열을 올리면서 토론은 하다가도 이분 발언에 다들 맥이 빠지더군요. 참석했던 시청자들도 웃고. 또 있죠. "민주당은 민노당보다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왜 발언시간은 민노당보다 많이 주냐고." ↓댓글에댓글
  18. 18. 조성문 '04.3.23 7:29 PM 신고
    :-)*쓰잘대기없는것까지 다봐야되넹...
    답답한인간들의 답답한토론.. ↓댓글에댓글
  19. 19. 허찬권 '04.3.23 8:28 PM 신고
    :-)*어이구 춘피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 ↓댓글에댓글
  20. 20. 안영순 '04.3.23 9:14 PM 신고
    :-)*토론중에..국민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모습이 귀엽지 않은가요..?.....부모에게 야단 맞기 전에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아양떠는 모습...자기 잘못이 아닌것 처럼 꾸미는 모습...그래도.국민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댓글에댓글
  21. 21. 유대곤 '04.3.23 11:41 PM 신고
    :-)*저도 토론을 끝까지 시청한 사람이지만 김경재 그양반 참 말하는거 하곤,,
    아직도 국민 다수의 뜻이 뭔지도 모르더군여,,
    우물 안 개구리 같았습니다. ↓댓글에댓글
  22. 22. 정동규 '04.3.24 11:03 AM 신고
    귀여워요 ? -_- 그거야 그 TV를 보고있는 국민이 투표권을 쥐고 있다는걸 아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것 뿐이죠, 막상 이전처럼 당선만 돼봐요, 언제 그랬냐는듯 국회에 쳐들어앉아서 지들 뱃살 늘리기에만 여념이 없을건 뻔할 뻔자인데. 좋든 싫든간에 한나라당과 그에 들 ↓댓글에댓글
  23. 23. 정동규 '04.3.24 11:05 AM 신고
    러 붙으려하는 민주당과 자민련, 모조리 쓸어내 버려야 합니다. 그 당중에도 올바른 생각을 하는 분들은 있겠습니다만, 전체의 잘못은 당원들도 나누어 짊어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다 썩은 숲에서 몇개의 나무가 살아봐야 산 전체가 푸르게 보일리는 만무하니까요. ↓댓글에댓글
  24. 24. 정동규 '04.3.24 11:07 AM 신고
    지금은 민둥산이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곳에 새로운 묘목을 심어서 이번엔 제대로 국민 모두가 힘을합쳐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합쳐 제대로 새 숲을 가꾸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썩으면 가지를 치든 뿌리채 뽑아내는 한이 있더라도요. ↓댓글에댓글
  25. 25. 김재남 '04.3.25 5:39 PM 신고
    :-)*한국 최고의 개그쇼! 을 봤습니다. 보는 동안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방청석에 앉아있던 26세의 청년의 말에 대한 김경재씨의 발언은 한마디로 어의가
    없을뿐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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