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감기약도 중독이 되는지...

 

저번주 초에 울 딸애가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오르더군요.

병원가서 처방받고는 집에오고, 딸애는 다음날 멀쩡했지만, 제가 문제였습니다.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몸이 쑤시고, 누가 자꾸 뒷통수 치고.......

하루만에 낳는 딸애를 보고는 하루 푹 쉬면 괜찮겠지 했던 착각.

이그... 내 나이는 생각 못하고, 젊디젊다 못해 어린 딸애와 날 동일시 하다니...

결국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 받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2주가 다 되어가는 오늘까지도 이놈의 감기가 절 떠나지 않네요.

2주동안 감기약 먹고 9시만 되면 자버린게 이제 습관이 되었네요.

감기약 먹고 알딸딸한 정신에 잠을 자는게 점점 좋아지더이다.

이러다 감기약 중독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알딸딸한 기분이, 멍~한 기분이 영 싫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근무시간에 졸리까봐 약을 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멍한 기분에 일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다라는 위험한 생각도 들고....

2주동안 입으로만 숨을 쉬었습니다.

코로 숨쉬고 싶고, 뭐 먹는동안 개처럼 할딱거리는 짓도 그만두고 싶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말 들어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다 그렇게 오래 간다고 하네요.

사람 많이 모인데 갔다오면, 꼭 몸 깨끗히 씻고, 양치 철저히 하세요.

 



아자아자
2004-03-20 10:58:24
1514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황정아 '04.3.20 11:26 AM 신고
    :-)*몸이 약해졌거나, 정신적으로 약해져있을땐 감기가 잘 안낫습니다.
    코로 숨을 못쉬면 입으로 숨을 셔야하고.. 목이 고통스럽죠.
    집에 가습기 적어도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이럴때 사용해야겠죠.
    빨리 나으시길.. ↓댓글에댓글
  2. 2. 이경한 '04.3.21 3:11 PM 신고
    :-)*감기를 낫게하는 약은 없습니다.. 모두 항생제죠.. 그래서 많이 먹으면 면역이 생깁니다 의사는 자기애들한테 절대로 약안줘요;; ↓댓글에댓글
  3. 3. 송순미 '04.3.24 9:04 PM 신고
    :-)*돼도록이면 감기약은 애들에겐 안먹이는게 좋아요..자연식으로 먹이세요~
    평소에 관리 잘해줘야합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