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꽃동네사건의 당사자인 오웅진신부등의 7차공판을 참관하러 충주지원에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 꽃동네의 힘겨운 우리 이웃들은 언론들의 집중포화(오마이뉴스가 가장 심했지요)와 온갖 편견들로 인해 그러잖아도 힘겨운데 더욱 힘겨웠습니다.
오마이뉴스는 1월부터 7월말 검찰이 기소할때까지 70건 가까운 기사를 생산해내었고, 그중 50%도 넘는 40건 가까운 기사를 메인화면 탑기사로 배치하여 꽃동네죽이기에 혈안이 되었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모여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또한 힘겨운 싸움을 해왔구요..
결론은?
아직 공판이 진행중이긴 하지만 오마이뉴스의 보도들이 얼마나 오버였고 오보였으며 "카더라"통신이었는지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물론 MBC 피디수첩 역시 그 오버행렬에 편승하여 엄청난 역할을 했었구요.
이제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꽃동네에 아직까지도 장기간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마이뉴스와 피디수첩의 보도여파로 인해서지요..
우리의 이웃 꽃동네.. 저에게는 올 한해 가장 큰 뉴스거리였으며, 그 진실을 밝혀내는데 내년에도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뽀빠이 이상용씨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니까요!!!
(참고로 뽀빠이 이상용씨 사건 : 어린이 심장재단을 운영하며 심장병 어린이들의 천사역할을 하시던 뽀빠이 이상용씨가 KBS의 추적60분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파렴치범으로 몰린 사건. 결국 추적60분은 엄청난 오보와 명예훼손을 이상용씨에게 가한 셈이었고, 검찰조사결과도 "무죄"였습니다만 보도의 여파로 인해 아직까지도 뽀빠이 이상용씨는 "파렴치범"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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