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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죽습니다.

 

머리를 계속 굴리면서 자신의 유리한 점을 찾고 그걸 극대화시켜 다시 한번 기득권으로,서민들의 대변인인척 변신할려는 야당은 아마 요번 1년동안 여론조사를  보면서 분석했을런지도 모르죠. 이라크 파병안,FTA 통과등 개인 노무현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것들을 통과하면서 지지자들의 욕,비난등을 받으면서 속으로 환호를 질렀을지도 모르죠"  그렇지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놈이 그렇지 이제 이놈의 지지기반이 이탈하면 한번 두드려야지 ..." 뭐 이런 생각말이죠.....

그러나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들을 휴!!!! 이제부터 우리국민들이라는 말은 쓰지 않을려구 합니다. 국민이라는 말은 이 놈도 국민들,저놈 국민들 운운하면서 자기 편한대로 쓰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는 부터는 나로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그러나 말입니다 그것은 나를 너무 단세포로 생각하는 오판하는, 아니 얕보는 것입니다.  이라크 파병 저는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부에서는 그것을 통과했습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노무현정부를 친구들하고 같이 욕했습니다. "젠장 지도 똑같네.... 어쩔수 없구만.... 씨바"  그리고 여론조사에 제 의견을 투표했습니다.

그것이  아마 그때 그때의 여론조사에서 정책에 따라 지지율에서 차이가 났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당신들이 국회를 나라를 말아 먹어도 좋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자기의 의견을 그때 그때의 사안에 따라 반영할 뿐입니다. 제가 중학교,고등학교때 처럼 "뭐"같은 신문에서만 정보를 의존하거나 전라도 근처는 가려고 하지않는(참고로 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그런 세대의 "나"가 아닙니다. 이제는 조선일보도 보고 오 마이뉴스도 보면서 제가 지지하는 당에서 나온 정책에 대해서도 나와 안맞으면 욕하고 싫어하는 당에서 나온 정책이라도 내 생각과 맞으면 박수를 칠줄아는 (음.... 그런 정책이 있었나?) 준비가 되어있는 "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펄펄 끓어 올랐다가 먹고 살려니까 금방 식어버리지만 가슴에 묻었다가 필요할때 다시 끓어오를수 있는 "나"가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잘못 생각했습니다. 10년전의 "나"가 아닙니다. 당신들은 이제 죽습니다. "나"의 가슴에서 "나"의 시야에서 죽습니다.

음......... 뭐...... 미안합니다.... 진작 죽었습니다.......



2004-03-13 2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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