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서른셋.... 참으로 오랜만에 목높여 부르짖어 봤습니다. 아직도 삭혀지지 않는 이 울분을 어떻게 토로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내 작은 한몸 아끼지 않아.. 조금이라도 이땅의 진정한 자유의 보탬이 될 수만 있다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회사직원들에게 함께 동참하기를 호소했지만.. 그들은 입으로만 동참하더군요..... 입으로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현 시점의 문제점들을 조금이라도 그 진실을 알기나 할까요?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전화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코너에서.. 탁핵의 반대의견과 찬성의견에 대해서 듣다보니.. 한가지 결론에 서게 되더군요... 반대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은 일들에 대해서 논리정연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반면.. 찬성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늘상 방송이나 신문지상에서 떠들어되는 똑같은 이야기들을.. 녹음기 마냥 반복적으로 얘기하시더군요...
그렇습니다. 아직도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진정한 진실은 언론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수만가지가.. 가려지고 감춰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지식들만 전달하고 있고.. 그것들을 수렴하게 되는 시민들은 결국 그 본질은 외면한 채 거짓논리에 대해서만.. 겉가지에 비춰진 모습들만을 보고 잘잘못을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작금의 사태와 얼마되지 않은 가까운 역사들의 진실에 대해서 조금의 노력을 기울여 찾아보고자 했다면.. 그들도 그렇게 논리적이지 못한 이야기로 찬성만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많은 것을 알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답답한 무식쟁이 마냥...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는 이땅의 수구세력들과 친일 행위로 얻어진 기득권을 남발하며 진실을 매도하는 이들에게 동조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러분! 조금이라도 그들의 웃음속에 감춰진 간교함을 보시려면.. 찾으십시오.. 수만가지 널려진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내십시오.
그리하여 진정한 진실을 찾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또한 이땅의 현직 대통령이 왜? 가슴을 찌르는 아픔을 감수하면서까지.. 개혁을 부르짖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려고 애를 썼던 것인지..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땅의 국민들이 진정한 눈과 귀가 열리는 날에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분명코 반성하는 날이 올 것이며, 그로 인하여 악행을 저지른 모든 이들이 단죄 받을 수 있도록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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