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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 Music.] 中이전검토..(이젠 IT서비스 업체마저 떠나는 한국?)

 


제조업과 중공업을 아우르는 모든 생산직 분야에서 경쟁력이 저하됐다며
공장과 연구소, 개발인력까지 하나둘 외지로 보내더니..

"정보산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던 이야기와는 대비되게 이제는 IT서비스 업체마저 짐을 꾸리고 있는 한국일까봐요? 이것저것 다 빠지고나면 뭘 만들고 서비스해서 돈을 돌릴지 약간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는 모든 생산시설이 중공으로 넘어가서 완전한 경제식민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게, 농산물 개방한지가 겨우 10년인데..
어느새 미국에 우박이 내리면 (미제콩값이 오른다는 이유로)라면이랑 식용유, 포장된장 값이 두배세배로 뛰어오른다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들리던 일을 생각할 때

에치오피아나 수단 수준까지 떨어진 식량자급능력처럼 IT연구능력이나 신상품, 신종서비스를 개발할 잠재력도 조만간 "하향평준화"의 시대를 맞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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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사이트 벅스 본사 中이전검토”저작권문제 해결돼야 (2004-03-08)


음반 제작사들과의 저작권 분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온 인터넷 음악사이트 ‘벅스’가 저작권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본사를 중국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벅스의 박성훈(朴成熏) 사장은 7일 “음반사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국내 디지털 음반 시장과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벅스에 관심 있는 중국의 포털 업체들과 투자사들의 제안대로 본사를 중국으로 옮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업체가 “저작권 등 규제가 많은 한국에서 사업하기 힘들지 않느냐”며 “중국 상하이 정부가 10%, 중국 업체가 20∼30%, 벅스가 나머지를 투자하는 합작법인 형태로 ‘벅스 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본사를 중국으로 옮기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해 왔다는 것.

벅스측은 현재 국내 대기업과 투자 기관으로부터 200억∼300억원 규모의 투자 제의를 받았고 다음 주 중 투자사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일단 국내에서의 경영 정상화에 힘쓰겠다는 입장. 박 사장은 “먼저 7월경 시작하는 ‘고음질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부분적인 유료화를 실시하는 등 타협점을 찾는 데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벅스는 지난해 음반사, 제작사들이 자신들이 만든 곡을 무단으로 전송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결과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9000여곡의 서비스가 중단되고 도메인 등 약 20억원의 자산이 가압류돼 경영난을 겪어 왔다.

동아닷컴 제공


치세
2004-03-10 16:40:14
3505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나는야사람 '04.3.10 5:21 PM 신고
    :-)*중국이전하면 개가튼 속도 기대해봄.... ↓댓글에댓글
  2. 2. 하바비 '04.3.10 11:02 PM 신고
    :-)*=_=;; 중국이라고 느린것 아닙니다 단지 대중화가 안되었곘죠....

    인터넷 강국인데.... ↓댓글에댓글
  3. 3. 움냐 '04.3.11 11:19 AM 신고
    :-)*이왕이면 국내에 남으시지...-_-;; ↓댓글에댓글
  4. 4. 장동훈 '04.3.19 9:40 PM 신고
    :-)*사실 국내음반 불경기 영향도 있겠지만. 지나친 저작권 처사와 음반 유통이 문제인데 유독 인터넷 쪽만 더 강화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원관련 일을 잠시 해보았는데 심히 벅스가 이해가 갈수 밖에 없네요.. 안타까운 현실인지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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