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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더 이상 필기는 필요치 않다. 메가닉스 M-10S

 





[첫 만남] 더 이상 필기는 필요치 않다. 메가닉스 M-10S







컴닷코     2004.03.09











학교 다닐 때 녹색 칠판에 하얀색 분필로 쓰여진 이른바 판서를 필기해 본 기억이 나시는 지요. 어쩌면 오늘도 필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은 분들이 적지 않을 듯 싶습니다. 칠판에 쓰여져 있는 것을 옮겨 적는 일은 추억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귀찮은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직 우리네 수업방식은 선생님이 칠판에 그림과 글을 쓰고 학생은 공책에 옮겨 적고 5분에서 10분 후에 칠판에 있는 내용을 수업하는 방식입니다.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지만 생각해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모습입니다. 요즈음에는 판서 대신 슬라이드나 프로젝터를 쓰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도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일 듯 싶습니다.

가장 흔히 보는 해결 방법이 수업 내용을 미리 복사해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지만 토론하면서 수업할 때는 이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요즈음은 필기 내용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나중에 인쇄해서 정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 도중에 사진을 찍는 것이 귀찮은 것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은 미리 준비되어 있는 인쇄물에 필요한 내용을 메모하는 방법이 아직은 가장 좋아 보입니다. 물론 언젠가는 노트 대신 노트북이, 칠판 대신 프로젝터가 대신하는 좋은 세상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해결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두기플러스 전자칠판을 쓰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기플러스 전자칠판은 화이트보드에 쓴 내용을 스캔해서 그림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인쇄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면 수업 시간에 필기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회사에서는 회의 내용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세상이 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사양






























보드 화면사이즈      920(H)mm×1300(W)mm
판독유효범위   850(H)mm×1240(W)mm
화면(시트) 수   2장
구동방식         시트 이동식
격자                50mm×50mm
판독방식          CCD Optical Sensor
프린트 프린트방식    잉크젯 (HP PCL Level 3 Compatible)
용지              A4-size/ Letter-Size 일반용지
컬러              4-color (흑, 청, 적, 녹) 또는 흑백
인터페이스     USB 1.1 Compliant
메모리 CompactFlash Memory Card (CF Card), 저장포맷은  PNG(그림파일)
사용전원 220V~240V
크기 1470(W)mm×600(D)mm×1970[max](H)mm
무게(프린터제외) 36Kg
설치방법 스탠드 또는 벽걸이
소모품 보드마카(흑, 청, 적, 녹), 지우개, 프린터잉크, 용지
값 2,700,000(VAT별도)
물어볼 곳 메가닉스(www.meganics.co.kr) /  02-2107-7220


 



필기 내용을 그대로 인쇄하고 저장한다.









전자칠판이라고 이름지어져 있기는 하지만 생긴 모습을 보면 보통의 화이트보드에 프린터 하나 달아 놓았을 뿐입니다. 물론 천천히 살펴보면 격자가 그려져 있는 화이트보드 옆에는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 판이 있고, 그 아래에는 CF 메모리 리더기와 프린터가 있어 그 쓰임새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받침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쓰는 것은 보통의 화이트보드와 같습니다.

화이트보드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는 마카로 편하게 쓰면 되고 지우는 것도 보통의 화이트보드처럼 지우면 됩니다. 전자칠판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지비 부담이 덜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조정 판은 화이트보드에 쓴 내용을 저장하거나 프린트하고 시트를 바꿀 때 쓰는 조정 판입니다.

내용을 복사하고 프린트하는 작업을 조정하는 것은 오른쪽에 있는 조정 판으로 합니다. 여기에서 몇 장을 프린트할 것인지 컬러로 할 것인지 흑백으로 할 것인지 등을 선택합니다. 프린트할 때는 COPY버튼을, 메모리에 저장할 때는 회색의 MEMORY 버튼을 눌어 주면 됩니다. 흑백 필기 내용을 굳이 컬러로 뽑을 필요는 없겠죠? 아래에는 시트를 바꿔주는 버튼이 있습니다. 총 두 장으로 되어 있는 시트는 FEED 버튼을 눌어 바꿀 수 있습니다.








⇒CF 메모리 리더기가 달려있습니다.

두기플러스 전자칠판에 달려있는 CF(Compact Flash) 메모리 리더기는 라이터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 것입니다. 사실 이 제품에서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읽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고 칠판에 있는 내용을 저장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리더기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저장하는 파일은 그림파일(PNG) 형식으로 그래픽프로그램은 물론이며 인터넷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에서도 열어 볼 수 있습니다.







⇒프린터는 HP 잉크젯입니다. 연결은 USB로 합니다.

두기플러스 전자칠판은 프린트 명령을 HP PLC Level 3으로 하기 때문에 HP의 프린터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HP 프린터라고 해서 무조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프린터를 바꾸기 전에는 어떤 프린터를 쓸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기플러스 전자칠판은 값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써 보면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바로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크랩하기가 편하고 그 만큼 수업시간과 회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쓰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더욱 더 수업에 열중할 수 있을 것이며 회사에서는 회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PNG 파일로 CF카드에 저장해 줍니다. (웹페이지에서 보여주기 위해 저장된 PNG파일을 JPG로 바꾸었습니다.)

메모리에 저장하고 프린트로 인쇄할 수 있는 것은 전자칠판에 스캐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치 덕분입니다. COPY와 MEMORY 버튼을 누르면 시트가 움직이면서 CCD센서로 된 스캐너가 시트에 있는 그림을 읽어들입니다. CF 메모리에 저장하면 PNG 파일로 저장하며, 프린트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인쇄합니다. 컬러로 스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색의 마카로 칠판에 써도 문제없이 읽어들이고, 컬러 잉크젯프린터로 인쇄합니다.


2004-03-10 04:07:06
1738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휴지통 '04.3.10 1:02 PM 신고
    :-)*이제 애들이 필기 안하겠군요...선생만 죽어라 써야하는 시대가 온것인가...; ↓댓글에댓글
  2. 2. 어둠의자식 '04.3.10 7:55 PM 신고
    :-)*예전부터 파워포인트로 하는 선생도 있었는데 뭐....... 할 말이 없네요... 기술력은 좋아보이니 원츄~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4.3.11 1:38 AM 신고
    :-)*뜨어... 상상했었던 기억이...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3.11 1:39 AM 신고
    :-)*상상을 앞질러가는 세상이 된것일까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5. 5. 하늘 '04.3.11 3:27 PM 신고
    :-)*메모리에 필기된 내용을 불러 올 수 있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선생도 필기할 필요 없는데,
    이 제품은 그것보다 싸다는게 장점일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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