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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테-2부] Asrock Dream 746FX-M 미니보드

 

2부. Dream 746FX-M의 조립과 Bios 설정 

 

 

 작 성 자 : 이 성 록 

   

 

 

 

본 필드테스트는 디엔디컴과 브레인박스에서 제공하였습니다.

 

 

 

Ⅰ

 

 

   이젠 본격적으로 메인보드를 설치하여 보자.

 

   그럼 이번에 설치에 같이 동참한 여러 부품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구   분 제   품 비                           고

CPU

AMD Athlon XP

1800+

아직도 바톤의 텃세에 꿋꿋히 살아 남아 있는 모델이다. 써러브레드 신형코어(1.5v B0스테핑)로 오버에도 상대적으로 강해서 별 무리가 없이 사용이 가능한 가격대 성능비로는 가히 최고라 생각된다.

RAM

Geil PC-3200

256DDR * 1

이 녀석은 Abit NF7-S II보드에서 최고 FSB230에서도 cas2.0이 먹던 괴물로, 이번에 테스트에서도 같이 사용되었다. FSB200도 아까운 녀석이다. ^^;

Graphic Card

ATi Radeon8500 64DDR (275/275)

역시 라데온8500은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다. 고가의 글픽카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3D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녀석이다.

HDD

WD 800PB

(8mb buffer, 7200rpm)

웬디하드는 고주파소음으로 말들이 좀 있었지만, 유체베어링방식을 채택한 신형으로 그나마 소음은 좀 줄었다. 성능은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ODD

Liteon 48X Combo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콤보는 슬림PC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ODD 1개정도가 거의 설치 한계인만큼 DVD와 CD-RW의 기능을 모두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경우 요긴하다.

Case

마이크로닉스

SL-10

마이크로닉스에 나온 LP타입의 슬림케이스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장만한 녀석이다. LP타입인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통풍을 고려한 설계와 손쉬운 설치로 상당히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일반 크기의 그래픽카드로 라이저카드를 이용하여 설치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Power

Enhance 200w 미니파워

SL-10에 기본장착된 파워로 네임밸류가 있는 200w급이라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허접한 파워보다는 A/S에서나 성능에서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조립은 아주 쉽게 이루어졌다. 보드 자체의 크기가 미니 보드중에서도 가로의 길이가 상대적으로작은 편이라 ODD나 HDD의 연결이 훨씬 수월하였으며, 특히 시피유 소켓의 위치가 백패널쪽으로 좀 더 가까이 설계되어 있어서, 길이가 긴 ODD로 인하여 시피유 쿨러의 설치 문제나 냉각 효과 저하의 문제는 발생치 않았다.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리드텍 K7NCR8DLM(nForce2) 보드는 간신히 O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웃지 못할 일도 겪었다. T.T

 

 

케이스에 장착된 메인보드의 모습

 

   보시는 바와 같이 무척이나 우측편이 여유롭다. 케이블의 연결시에 상당히 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면 커넥터의 연결도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편리했으며, USB 연결도 또한 그러했다. 전면 사운드 단자부는 거의 모든 보드가 보이는 것과 같이 백패널쪽에 있어서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연결케이블이 길이가 긴 편이라서 설치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으며, 차후 ADD-ON카드 설치시에 약간만 선정리만 해준다면, 전혀 설치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대형쿨러인 CAK-88T 쿨러도 아무 문제없이 장착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 언급하였지만, 설치시에 걸리적거리던 콘덴서의 모습도 한번 살펴 보자.

 

쿨러 설치에 방해가 되는 콘덴서

 

   바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 걸리적거리는 콘덴서이다. 쿨러를 억지로 밀어넣어서 설치하기는 하였으나, 왠지 조금은 찜찜한 느낌이다. 물론, 작동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나중에 쿨러를 탈착하려고 했을 때도 약간 애를 먹었던 것으로 AMD 정품쿨러의 설치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크기가 큰 대형쿨러들일 경우에는 설치시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구입시에 한번 확인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려된다.

 

 

   그럼 조립을 완료한 후의 모습을 한번 살펴 보자.

 

HDD/ODD까지 모두 설치가 완료된 모습

 

   HDD/ODD의 IDE 및 전원 케이블까지 모두 연결이 완료된 상태의 외형이다.

 

   앞에도 언급하였지만, 소켓부의 위치가 백패널쪽으로 가깝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전혀 대형쿨러가 ODD와 맞닿거나 설치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직 그래픽카드를 설치하지 않은 모습이 의아해 하실텐데, 사용중이던 녀석이 문제가 생겨서 현재 A/S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 일단 제거한 상태에서 설치 모습을 보여드림을 양해 주시기 바란다. ^^;

 

 

   모든 설치가 완료된 만큼 이젠 동작시켜 보도록 하자.

 

 

 

 

Ⅱ

 

 

   먼저 최초 메인보드를 설치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바이오스의 설정이 될 것이다. 여러 항목들로 구성되어져 있는 바이오스를 직접 한번 설정해 보도록 하자. 먼저, 밝혀두는 것이 모니터가 일반 평면 CRT모니터라서 왜곡된 화면을 찍어서 보시기에 좀 이상해 보이시더라도 이해를... ^^;

  

최초 부팅시의 바이오스 모습

 

   바이오스는 AMIBios를 사용하였고, 버젼은 3.31a라고 명시되어 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제대로 AThlon XP 1800+(1.533기가)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버젼은 P1.10버젼임을 명시해 두고 있다. 차후에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었을 때에 자신의 버젼을 직접 확인하고 업데이트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FDD & IDE Device 설정 항목

 

   메인 항목에서 FDD와 IDE Device를 설정하는 부분이다.

   전형적인 AMIBios의 외형으로 특별한 점은 없다. -.-;

 

 

   다음으로는 가장 중요하다시피 하는 Advanced 항목을 살펴 보자.

 

Advanced 항목의 외형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CPU Host Frequency로 시피유의 FSB를 설정하는 부분이다.

 

FSB 조절 점퍼모드/ 수동모드 선택

 

   FSB조절은 By Jumper와 Manual로 선택할 수 있다.

 

   먼저 By Jumper 항목은 이전에 보드를 살펴 봤을때 본 것처럼 FSB_SEL0와 1의 점퍼의 조합으로 FSB를 100/133/166/200으로 조절이 가능하였다. 바로 그 점퍼의 조합을 설정한 후에 이 항목으로 세팅하면 해당 FSB로 강제 할당되도록 한 것이다.

 

   Manual은 FSB를 사용자가 마음대로 바이오스상에서 1Mhz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는 항목이다. 다음을 보자.

 

Manual 설정후 클럭 조절 가능 범위

 

   Manual로 설정한 후에 하단에 있는 Actual Frequency를 선택하면, 최저 50Mhz에서 최고 248Mhz까지 1클럭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AGP/ PCI 클럭이 66/33으로 고정되기에 가능한 설정이다. 무척이나 편리하여, 손쉬운 오버클러킹을 지원해 주고 있다.

 

 

DDR램의 작동 클럭 설정

 

   또한, DRAM Frequency 항목에서는 DDR램의 작동 클럭을 설정할 수 있는데, AUTO/ 100/ 133/ 166/ 200Mhz를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이 두가지 있는데, 짚고 넘어가자.

 

   1. CPU의 FSB와 동기화를 위해서 4:4/ 5:5/ 5:6 등의 설정이나 60%/ 83%/ 100% 등의 세부적인 설정이 힘들다. 이 부분은 차후에 언급하겠지만, 원할한 오버의 장애요소로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이다.

 

   2. DRAM의 전압을 조절할 수 없다. 미니보드에서는 불필요해 보일 수도 있으나, 이왕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는 보드라면 이 정도의 설정은 포함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이와 같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참고로 비교대상 제품은 nForce2 미니보드에서는 1번, 2번 항목을 모두 만족해 주고 있다. (DRAM의 전압은 2.6v와 2.7v의 2가지 선택밖에는 없지만 말이다.)

 

테스트 중에 발생한 문제점(?)

   차후에 오버클러킹에서도 살펴 보겠지만, 램의 작동 클럭을 200Mhz로 조절한 상태에서 CPU의 FSB를 166Mhz 이상으로 조절할려고 하자, 아예 167Mhz로 고정이 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1:1의 동기화 작동이 힘들기에 램은 200Mhz(DDR400)로 작동시키고, CPU는 166~200Mhz사이의 값을 설정할려고 하였으나, 전혀 작동치 않았다. 이는 필자의 테스트 보드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드 자체의 결함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부분은 디엔디컴에 직접 질문을 올릴 생각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램을 166Mhz로 설정한 상태에서는 CPU의 FSB가 제대로 166Mhz이상도 제대로 먹혔다. -.-;

 

   위에 언급하였던 2번 항목처럼 설정이 가능하다면, 아마 이런 문제는 발생치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램의 설정항목이 단지 5가지로 한정된 것은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이다.

 

 

   다음은 하위의 Chipset Configulation 항목을 살펴 보자.

 

Chipset Configulation 항목

 

   이 부분에는 AGP의 어퍼 메모리에 대한 설정과 USB에 대한 설정, 그리고, DRAM의 CAS Latency 및 CPU의 전압 설정 항목이 눈에 띈다.

 

Chipset Configulation의 각 항목별 설정창

 

   중요한 4가지 항목의 설정값을 확인하여 보았다.

 

   먼저 AGP 어퍼 메모리의 크기는 16~256MB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보통, 그래픽카드의 메모리의 2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 정보를 들은 바 있다. 이는 그래픽카드의 메모리의 처리용량을 넘치게 될 경우 메인 메모리를 일부 빌려다 쓰는 용량을 지정하는 것으로 적당히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DDR램의 세부 설정인 CAS Latency설정 항목이다. AUTO/ 2.0T/ 2.5T/ 3.0T의 4가지 설정이 가능한데, 이는 램의 규격에 따라 조절하거나, 그냥 AUTO로 두고 사용하면 된다. 여기서도 아쉬운 점이 CAS외에도 RAS, RCD, RP등의 Timing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nForce2보드에 비하면 초라한 설정이다. 이 부분은 특히 램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으로 약간이나마 나은 성능으로 설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nForce2보드가 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Over Vcore Voltage는 이전에 언급한대로 CPU의 전압을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이다. 선택은 활성화/ 비활성화로 가능하며, 활성화시에는 +5%의 추가적인 전압이 인가된다. 약간이나마 오버클럭을 위한 설정이 가능하다.

 

   IDE Driving이라는 항목은 정확한 개념은 모르나, Strong으로 설정시에는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난다. ^^; 역시 설정은 Normal과 Strong의 2가지 선택이 존재한다.

 

 

Resource Configulaton 항목

 

   리소스 설정 항목에는 PCI Latency Timer라는 항목에 우선 눈에 띄는데, 이것은 예전 VIA보드가 사운드블래스터 Live제품 등을 장착하였을 시에 잡음이 발생하거나, IDE채널에서 데이터의 오염이 발생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얼핏 들었다. (필자는 옆귀로 듣는 것이 많다... ㅋ.ㅋ) 물론, 패치도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기냥 디폴트로 두자.

 

   또한, 프라이머리 그래픽카드의 버스도 선택이 가능한데, AGP/ PCI의 두가지 항목을 두어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2개의 그래픽카드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항목이 될 것이다.

 

   그래픽카드의 배속을 설정하는 Data Rate항목은 AUTO/ 1x/ 2x/ 4x/ 8x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그냥 AUTO로 두면 설치된 그래픽카드의 최대 배속으로 설정되므로 신경쓸 것은 없다. 또한, Fast Write기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지포스계열)에서는 약간의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미비한 편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 여기서도 Side Band Addressing 항목이 빠져 있는데, 강제 활성화인지 아니면 무조건 비활성화인지는 차후에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역시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주변장치에 대한 설정 항목

 

   온보드되어 있는 주변장치들에 대한 설정 부분이다.

 

   2개의 시리얼 포트, 1개의 패러럴 포트의 활성화/비활성화를 비롯하여, 온보드 사운드와 랜의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시스템 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

 

   오버클러킹에서 없어서는 항목중에 하나다. 실제 메인보드에 인가되는 전압과 CPU/ 케이스 내부의 온도, 팬의 속도 등을 표시해 주는 곳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고가의 파워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보완을 위한 항목

 

   시스템의 보완을 위해서, 부팅시에 암호를 물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Password Check항목을 활성화(Always)시키면, 항상 부팅시에 암호를 확인하게 되는데, 최고 사용자를 위한 암호와 유저만의 암호로 각각 설정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다.

 

 

전원에 관련된 항목

 

   이 부분은 전원에 대한 세부 설정 부분이다.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통하여 PC를 켤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을 통하여 알람기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부팅에 관련된 항목

 

   이 부분에서는 초기 부팅시에 퀵부팅 설정, Num Lock키의 활성화 유무, 부팅 디바이스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부팅 디바이스 순서 설정

 

   부팅 디바이스의 순서는 HDD/ ODD/ FDD 등 다양한 장치들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부팅장치를 조절할 수 있다.

 

  

설정 저장 및 Exit 항목

 

   모든 세부 설정이 완료된 후에는 이를 저장하고 Exit할 수 있는 항목이 가장 마지막에 존재한다. 물론, 초기 설정치를 로딩하는 항목도 존재하므로, 잘못된 설정으로 부팅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디폴트로 돌린 후에 재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것으로 바이오스의 설정 항목들을 자세하게 알아 보았다. 그럼, 다음 3부에서는 OS상에서 시스템의 정보를 확인하여 보고, 기존에 사용하던 nForce2 미니보드와 제대로 된 한판 승부를 펼쳐 보록 하겠다. ^^;

  

  

 

- 2부 The End -



곰돌이
2004-03-09 12:01:45
602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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