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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 뛰어난 S시리즈의 정점. 캐논 파워샷 S50

 






가격대비 성능 뛰어난 S시리즈의 정점. 캐논 파워샷 S50







디카디카     2004.03.03











미니 G2’로 불리는 캐논의 S시리즈(S30, S40, S45)가 이번에 500만 화소 CCD를 채용한 S50으로 400만 화소에 머물고 있는 G시리즈 보다 한 발 앞서게 되었다. S45이후 캐논의 독자적인 영상 엔진인 ‘디직(DIGIC)’을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강조한다.

3배 광학 줌은 셔터 버튼 앞에 위치한 줌 레버로 조작한다. 십자 버튼이 뒷면 우측 상단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디카를 쓰던 사람이 S50을 잡으면 십자 버튼을 줌 버튼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줌 조작 속도는 요즘 나오는 디카들에 비해서 느린 편이었고, 최대 광각에서 최대 망원까지 약 6단계 정도로만 조절할 수 있어서 접사와 같은 세밀한 촬영에는 약간 불편하다.

찍은 사진을 볼 때는 십자버튼 왼쪽에 위치한 재생 모드 레버를 오른쪽으로 당기면 된다. 어느 촬영 모드에서든지 바로 재생 모드로 넘어갈 수 있고, 반셔터를 눌러주면 다시 촬영 상태로 돌아온다.









제품 사양































































이미지센서 1/1.8인치 500만 화소 CCD
해상도 2592×1944, 1600×1200, 1024×768, 640×480
저장매체 컴팩트 플래시
기록방식 JPEG(Exif 2.2), RAW, AVI
감도 자동, 50, 100, 200, 400
화이트 밸런스 자동, 태양광, 흐림, 백열등, 형광등, 형광등H, 플래시, 커스텀1, 커스텀2
렌즈 35mm~105mm(35mm 필름 기준)
줌 광학 3배, 디지털 4배
조리개 F2.8~F4.9
셔터속도 15초~1/1500초
촬영거리 10cm~50cm(접사), 50cm~∞(표준)
플래시 자동, 적목 감소, 강제 발광, 발광 금지, 슬로우 싱크로 (선막, 후막)
뷰파인더 광학식
LCD 1.8인치 TFT
동영상 309×240, 160×120, 초당 15프레임, 음성 포함 최대 3분
전원 전용 리튬이온
크기 112×58×42mm
무게 약 260g(배터리 제외)
A/S 1년
값 628,000원(시중가)
물어볼 곳 LG 상사 (1544-5775)



안녕하세요 컴닷코입니다.

컴닷코는 컨텐츠 보강의 일환으로 디지털카메라 전문 월간지인, 월간 디카디카와 컨텐츠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월간 디카디카는 최신 디지털카메라 리뷰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컴닷코 역시 월간 디카디카에 프린터, 스캐너 등 각종 디지털 카메라 관련 정보 및 리뷰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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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컴닷코는 더욱 다양한 제휴로 기사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계획중입니다. 아마도 디지털카메라와 관련된 이벤트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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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은 캐논’









찍은 사진은 약 10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사진을 확대한 상태에서도 사진을 빠르게 스크롤 할 수 있어서 원하는 지점에 초점이 정확히 맞았는지, 흔들린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기 편했다. 다만 현재 보고 있는 사진에서 다음 사진으로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S50의 화질은 수준급이다. 해상력이 좋아서 접사는 물론 풍경 사진에서도 세부 묘사가 훌륭하다. 또한 ISO(감도)를 50부터 설정할 수 있어서 어두운 부분이나 그늘진 부분에서도 노이즈가 거의 없는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감도가 낮을수록 셔터 속도가 길어지므로 실내에서 사진을 찍거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에는 감도를 높여주거나 삼각대를 이용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다. 감도 100 이상에서의 노이즈는 다른 500만 화소 디카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수준이다.

색수차는 종종 눈에 띈다. 화창한 날에 하늘을 향한 나뭇가지를 찍으면 나뭇가지마다 보라색이 화려하게(?)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사진의 가장자리 부분에서는 화질이 약간 뭉개지는 듯한 현상도 보인다.

‘풍경 사진에는 캐논 디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논 디카의 색감은 풍경 사진을 찍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S50도 “과연 캐논 디카답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색이 화사하다. 여기에다 ‘이펙트 Effect’ 메뉴를 ‘비비드 Vivid’로 정하거나 ‘커스텀 이펙트 Custom Effect’에서 채도(Saturation)를 +로 높여주면 더욱 화사한 맛이 난다. 하지만 여전히 인물 사진에서는 피부색이 붉게 표현된다. 이 때는 이펙트 메뉴를 중간(Netural)으로 정하거나 채도를 -로 낮춰주면 좋다.


























배터리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아


접사는 10cm 가까이 촬영이 가능한데, 이정도면 무난한 수준이다. 하지만 실내에서나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간혹 초점을 잡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접사 모드에서 반셔터를 눌러 초점을 잡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동급 디카와 비슷한 수준이다. 동영상은 309×240, 160×120 해상도로 찍는다. 동영상 촬영 중엔 음성도 함께 녹음되며, S50의 윗면에 스피커가 있어서 동영상을 재생할 때 녹음된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은 309×240 해상도에서 한 번에 최대 3분까지 촬영한다.

S시리즈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기로 유명한데, 이러한 단점은 S50에서도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 가벼운 일상생활에서의 스냅 촬영에는 문제가 없지만, 반나절 이상 걸리는 출사나 여행을 갈 때는 추가 배터리를 꼭 지참해야 할 정도다.










S 시리즈의 정점


S50의 외형과 메뉴 구조 등은 이전 제품인 S45와 똑같다. 케이스 둘레에 써있는 S50이라는 글자가 없다면 S45로 착각할 정도. ISO 50에서 보여주는 깨끗한 화질과 사진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화사한 색감은 다른 디카에서 보기 힘든 장점이다. S45와 비교했을 때, 화소가 500만 화소로 늘어난 것 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쉽다. S45의 성능과 화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은 좋지만 S45의 단점인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과 동급 디카들에 비해 심한 색수차 현상까지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인 점은 그동안 후속기종을 출시하면서 전작의 문제점을 보완해온 캐논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완전 수동 기능에 500만 화소를 채용하고도 6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된 것은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로 S시리즈의 정점에 다다른 디카. S50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그렇게 말하고 싶다.










































2004-03-04 04:06:17
121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무대뽀 '04.3.5 12:02 PM 신고
    :-)*올림푸스제품하고 비슷한 제품이다.. 그것도500만화소인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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