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라넷 인터넷 서비스를 받고있는 방형민이라고 합니다.
어제 ARS 안내 직원으로부터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냈니다.
저는 11월초 까지 별 불편없이 수년간 두루넷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받고있었습니다. 10월말에 데이콤 직원으로부터 두루넷보다 질좋고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는 말에 고민끝에 데이콤으로 서비스를 옮겼습니다.그날짜가 11월6일일겁니다. 때문에 저는 두루넷에 서비스 정지신청을 했구요.근데 12월달이 되어서 저한테 두루넷 11월 인터넷 사용요금이 또 청구됐습니다. 그래서 두루넷에 문의 했더니 그럼 데이콤에 문의 하셔서 11월달에 데이콤에 개통했다는 '타사개통확인서'를 팩스로 보내주면 감면해준다고 하더군요.개통확인서만 보내면 감면해준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있다가 2월말쯤에 데이콤 ARS(1544-0001 이하 0001번) 로 전화를 드렸더니 1544-3440을 안내해주더군요(이하 3440). 근데 3440번은 좀처럼 연락이 되지않았습니다.제가 수십통을 걸어도 항상 "지금은 모든상담원이...."하면서 나중에 다시 걸으라는 안내멘트만 나오기 일주일 이였습니다. 그사이 두루넷에서는 신용평가 어디선가 독촉장도 오구요.괜히 맘이 급해지더라구여. 그러다가 3월2일 어제 저녁 6시경에 겨우 3440번으로 통화가 됐습니다.
남자 상담원이 받으시더라구여. 나중에 불쾌해서 이름을 물어봤더니 이병훈이라고 하더라구요.저는 제입장을 차근차근 설명 드렸습니다. 이만저만해서 제가 이런상황인데 타사개통확인서 하나 팩스로 붙여달라구요..
근데 그상담원은 다른 무언가를 하고있는것처럼 한참을 있다가 저한테 "뭐라구여?" 라구 하더라구여..그래서 다시 설명해드렸더니 왜 두루넷에서 그런걸 자기한테 그러냐느식으로 말을 하면서 짜증투로 말을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불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두루넷에서 독촉한다고 자기한테 전화해서 짜증을 내시냐고 하더라구여. 제가 어이가 없어서 고객한테 말투가 참 기분나쁘시게 하네요 라고 하니깐 한다는 말이 "근데요" 라고 짤라 말하더군요. 거의 막나가자는 식으로 말이에요. 그리고는 031-566-3881 전화 번호 하나를 안내해주더군요. 자기쪽에선 그런거 모르고 전화 통화 연락이 잘안되면은 이쪽으로 전화 해보라구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하도 어의가 없고 열받아서 이름을 물어본뒤 이거 통화내용 녹취되냐고 하니깐 당당하게 안되는데 왜그러시죠? 하더라구여...
그래서 내가 두고보시라고 인터넷에 이런 불쾌한일들
올린다고 얘기를 하니깐 그때서야 해결책을 찾으려 하더군요..근데 그방법도 자기는 끝까지 잘못이 없고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았다고 됐다고 하고 끊으려하자 이렇게 끊지말고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물은 이미 쏟아졌는데....
정말 데이콤에 대한 모든게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바로0001번으로 전화해서 그곳 정준원팀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전 너무 불쾌해서 데이콤 서비스를 더이상 받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해지문의를 했더니 규정상 할인 위약금 8만원정도를 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병훈이란 사람과 통화 하면서 느낀건 그저 저한테 더러우면 서비스 받지 말던가...
라고 말하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여..
그래서 그런 서비스에 대한 불쾌감이 이유로 해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위약금이라니...참...어이가 없네요. 저는 도저히 낼수 없다 하고 전화는 끊었습니다(뭐 이부분은 소비자 보호센터나 여러곳에 문의 해보겠습니다.)
한기업에 얼굴은 다른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객과 가장 가까이 그리고 가장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기업의 얼굴이고 이미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데이콤에서는 직원들 교육 특히 상담원에 대한 좀더 서비스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두루넷에서 서비스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데이콤 상담원과 몇번통화해본 느낌은 두루넷이 참친절하구나...데이콤 상담원은 좀 불친절하구나 하는 느낌이였으니깐요...
물론 저하나 고객이 해지해서 나간다고 데이콤엔 별반 문제나 타격이 없겠죠..하지만 이걸 아셔야 합니다. 커다란 둑도 꼭 태풍이나 홍수가 와야 무너지는건 아닙니다. 조그마한 바늘구멍 하나땜에도 강둑은 무너지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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