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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불행, 모든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압니다.
나나세 성모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랑을, 또한 그 숭고한 희생을, 존경해 마지않는 용기를..

당신께서는 몸과 마음과 생명과 영혼마저 아이짱과 스즈카, 그리고 유리안나 병원의
아니, 이 세상 모든 병든 자와 다친 자, 간호부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주셨음을
이미 구원을 넘어 "구세의 빛"을 전해주시고자


그 자신을 몸소 어둠의 나락으로 던져 저희를 보호하신 기적을.(약간은 네타바레..)

저희는 전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속죄하며 살아가야 할 業이 어떤 것일지도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라는 것이 "성모님의 기적, 第二幕"을 읽은 사람 가운데
"중학생 이상의 사람"에게서 들을 수 있는 감상 내지는 평가라는 사실은

적어도 "수난이대"라던가 "운수 좋은 날"이라던가 "노르웨이의 숲"이라던가
"실락원"이라던가(히라사카奴가 구키에 대응될 거라는 망상은 절대금지! ㅡ,.ㅡ)
"봄봄"이라도 읽고 내용파악과 집필된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반응이겠대요.(중학교 때 배웠던 걸로 기억함.)

결과적으로는 "끝내 성모님을 제물로 삼아" 막가자로 조진 토끼들에게는 분노만땅이지만
사란히 지워지지 않는 감동의 떨림을 주신 성모님을 다시 뵈올 수 있었다는 점만은
..분하지만 인정해야;; (_ _)

성모님은 "왕"도 아니실진데, 어째서 끝내 자신을 희생하셨는지..


아니, "성모"이시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아주아주 조금은, "최소한의 자기방어의 본능"은 버리지 않으셨기를.. 바랬답니다.


후배들도 싹싹한 애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좀더 그들을 돌봐주셨으면 좋겠다..
..는 건, 역시 동화가 아니라서 무리였을까봐요?^^;;


루리 선생이나 사유키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와 스즈카에게는 성모님의 보살핌이 앞으로도
더욱 필요할 텐데.. 아니 뭐, 요괴급 짐승 히라사카를 시말내신 건 마땅한 일이지만
굳이 당신의 손을 직접 버리지 않도록 하셨어야..(성모님이신지라.. 남의 손을 더럽힌다는
일 따위를 허락하실리가 없겠지만)


성모님의 존성대명, 여러 성모 가운데서도 영원불멸히 칭송될 분의 이름자는..

나나세라고 하옵니다. (_ _)

치세
2004-02-14 21:05:23
3448 번 읽음
이 글에 총 1 개의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殺生魔神 '04.2.15 4:02 PM 신고
    :-)*저여자 야근병동 렌 아닌가? ㅡㅡa;;; ↓댓글에댓글
  2. 2. 하바비 '04.2.15 7:33 PM 신고
    :-)*맞네요 =_=;; ↓댓글에댓글
  3. 3. 하바비 '04.2.15 7:33 PM 신고
    :-)*야근병동 겜도있어요? ↓댓글에댓글
  4. 4. 치세 '04.2.15 11:11 PM 신고
    :-)*무엄하게, "저여자"라뇻! 성모님에게 삿대질 같은 몸부림을.. ㅡ_ㅡ++ ↓댓글에댓글
  5. 5. 하바비 '04.2.16 8:16 PM 신고
    :-)*치세님 -_-;; 저한테 상담한번 받아보실래요? 저게왜 마리아? ↓댓글에댓글
  6. 6. Rune '04.2.18 2:38 AM 신고
    :-)*야근병동 2인거 같은데. 번역 직접하시면서 하신겁니까? 아니면 대강대강 OTH으로 갈긴것입니까? ↓댓글에댓글
  7. 7. Rune '04.2.18 2:39 AM 신고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습니다. 일단은 저는 그게임을 옹호하는쪽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싶군요. (참고로 무신론자 입니다.) ↓댓글에댓글
  8. 8. Rune '04.2.18 2:42 AM 신고
    :-)*희생이라던가 설득이라던가.. 그딴 '메시아'적 환상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대화와 타협은 '헛소리'에 불과한거죠(예를 들어본다면 끊임없이 일어나는 어딘가의 궤변론쟁 정도군요) ↓댓글에댓글
  9. 9. 오렌지향기 '04.2.24 5:02 PM 신고
    :-)*아..어렵다..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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