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그동안 하나로통신이 일방적으로 지불해왔던 인터넷 망 접속료를 오는 6월말부터는 상호정산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하나로통신을 중소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로 간주해 접속료를 받아 왔다”며 “그러나 1년여의 검토를 거쳐 연동조건을 상호연동 방식으로 변경, 오는 6월말부터 접속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통신은 2.5Gbps급 1회선 당 월 접속료 8500만원씩 모두 21회선을 이용하는데 드는 18억원가량의 비용을 매달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에대해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비용 절감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인터넷망의 규모와 중요도를 인정받는 효과를 얻었다”면서 “인터넷망의 특성상 17급 망으로 연동돼 있는 데이콤과의 무정산 합의도 조만간 성사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망 접속료와는 별로도 데이터 전송량에 따라 부과되는 요금에 대한 계약은 정보통신부의 ‘사업자간 망 접속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이뤄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2004년 02월 13일 (금) 19:24
/ ucool@fnnews.com 유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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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가 수익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군요...^^
하나포스 X폴더 서비스 때문에 트래픽이 늘었을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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