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각 업체별 연동망?
인터넷은 혼자만의 세상이 아닌것처럼, 각종 인터넷 업체간 연동이 되어 있다.
연동망에 대한 최신 현황은 2001년 9월 버젼이다.
2000년 초에는 인터넷의 연동망은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 턱없이 부족한 환경이었고, 대부분의 ISP업체들은 두루넷과 연동하는것을 상당히 두려워한 적도 있었다. 물론 현재라고 해서 모든 연동망 상황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작년 3월이 기억이 연동망의 불균형에 대한 설명의 예가 맞을것으로 생각들어 소개를 한다.
2000년 3월에는 두루넷 사용자들이 한국통신쪽을 사용하는데 느리다고 엄청나게 불평을 했던적이 있었다. 그 당시 두루넷은 한국통신과 연동을 하기 위해서 몇달동안 기다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느 네트워크 업체들도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데, 안정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다른 네트워크를 연동할 수 있는 처지가 되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
그것은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 맞는 네트워크가 설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한국통신 뿐만 아니라 모든 업체들이 초고속 인터넷에 맞는 백본을 가지고 있지 못하여 자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초고속 인터넷 업체와 연동을 하는것을 상당히 두려워 했었다.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와 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와의 연동관계를 따지고 보면 전화접속 모뎀과 케이블모뎀과 연결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이제는 국내 인터넷 상황은 상당히 좋아져서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간의 연동망은 1Gbps는 기본이고, 수Gbps로 연동이 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거의 해결이 된 상태라고 보여진다.
5) 각 업체별 해외 연동망?
위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우리나라만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각 나라와 연동을 하고 있다.
해외 연동망의 Bandwidth가 해외 인터넷의 속도를 많이 좌우하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해외 연동망은 사용자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물론 그 이유는 엄청난 비용과 함께, 미국의 현실이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 현실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위에서 이야기한 자신의 네트워크에 다른 사업자가 감당할 수 없는 트래픽을 발생시키는것을 두려워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국내와 해외의 연동망의 현실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해외의 사업자들도 자신들이 내 줄 수 있는 가능한 용량만큼 계산하여 증속을 해주고 있다.
물론 연동하기 위한 백본망 시설도 부족하여 전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공사를 하고 있지만, 그 공사들은 보통 3년이상 걸리고 수조 이상이 드는 대규모 공사이다. 이렇듯, 인터넷은 이렇게 혼자서 발전이 가능한 환경은 아니다. 그 때문에 사업자들은 Cash Server를 도입하여 부족한 해외 인터넷 트래픽을 보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