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어제께 첨으로 다음측에서온 메일을 봤을때는 뭐 그다지 신경쓰지않고(읽아보지도않고)
지웠는데 사실 그 안에는 엄청난 사실이 숨겨져 있었네요.... 아마 저 처럼 읽어 보지도않고
지워버린분들도 많을껍니다. 다음이 주식 상장되고 주가가 오르더니 다들 돈독에 오른게
아닌가 할 정도로 기막힌 발산을 했군요,,,,, 아마 처음 이 기획안을 낸 직원은 예전에 소주
1병의 양을 홀수로 만들게 하자는 한 직원(그후에 아마 이사로까지 승진을 했죠?^^)처럼
승진하고 그만큼의 부도 누리겠죠....(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나 과연 그 부는 그사람
혼자만, 또 다음측만의 노력의 결과일까여? 천만의 말씀입니다. 다 우리 네티즌들의 힘입니다.
물론 다음이 사용하기쉽고 안정적이인 메일 서비스를 만든건 훌륭한 일이었습니다. 아마 그후에 생겨난(다음후에) 메일서비스 사이트들은 다은의 영향을 적지않게 받았겠죠. 물론 다음이 우리나라
인터넷 메일산업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이만큼 이끌었던건 누구도 부정하지않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음은 자기 눈앞의 이익만을 중요하게 보았는지 어처구니가 없는 아이디어를 냈군요...
인터넷 우표제라니.....@.@
어떤 네티즌들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게군요.... 뮈 스펨메일이나 보기싫은것들을
사전에 막아준다고 하니.... 하지만 그렇게 편리항 만큼의 비용은 다 결과적으로는 우리 네티즌들의 돈입니다. 최후의 피해자들은 우리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게 진정한 인터넷 의미라고, 인터넷의 취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한한
인터넷의 바다에 자기만의 선을긋고 개인적인 영해를 만들겠다는 심보입니다. 물론 자기가 그어논
그 선 안쪽을 지나갈때는 돈을내고 지나가라는 의미이지요.....
다음은 아마 일이 이렇게 커질것이라고 이미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생각했다면 이다음부터는 어떻게 대처를 해나가나 두고볼것입니다. 이미 다 대처할 방법까지 생각해 놨다면 그건 어쩔수
없겠지요.... 뭐 다른 메일서비스를 사용해야겠죠.
전 지금부터 다른 메일을 쓸 생각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다른걸 쓸것입니다.
다음이 무서워서 쓸수가 없군요......@.@
저번에는 윈도우를 개발한 회사에게 윈도우안에 다른 프로그램(메신져나 뭐 키타등등)까지 끼워서 판다고 공정거래위원회(맞나?)에 이의를 제기하더니 이번엔 더 기발한 생각을 하네요.....
다음측은 각성해야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보지말고 더먼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다음이 이런일보다는 지금의 가입자들을 더 오랫동안 한메일을쓰게, 우리 한메일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기존의 회원들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쓸수있는 메일서비스말입니다.(물론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지만 더많이 노력해주길 사용자인 우리들의 바램이죠. 뮈 이건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막써내려 갔는데 이해하시기에 편하게 썼는지 모를겠군요....^^;
결론적으로 어떠한 것도 유료서비스가 되는것은 반대입니다. 다 결과적으로 그 피해는 우리들에게 돌아오기때문입니다. (넘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