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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둠 바이러스 제작한 러시아 프로그래머 리눅스 팬으로 밝혀졌다.

 
제보자 현상금 25만달러 내걸어

놀라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는 웜 바이러스 `마이둠''(MyDoom)을 제작, 유포한 혐의자는 공유 오퍼레이팅시스템(OS)인 리눅스의 팬으로 추정된다고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CNN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놀라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는 웜 바이러스 `마이둠''(MyDoom)을 제작, 유포한 혐의자는 공유 오퍼레이팅시스템(OS)인 리눅스의 팬으로 추정된다고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CNN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컴퓨터 보안업체 소포스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벨토프는 "마이둠 제작자는 법정진술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소위 `리눅스 전쟁''의 양상을 SCO그룹 사이트를 겨냥한 바이러스 공격으로 전환한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SCO그룹은 일부 리눅스 버전이 자사 소유의 컴퓨터 부호(code)를 도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컴퓨터 보안업체 메시지랩에 따르면 `마이둠''에 감염된 e-메일이 전세계142개국에서 포착됐으며 e-메일 12개당 하나씩 이 바이러스에 감염, 작년 8월 만연했던 웜바이러스 `소빅''(SoBig)보다도 확산 속도가 빠르다고 CNN은 전했다.


marinesnow
2004-02-03 0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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