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서 찬성, 반대를 이야기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내가 찬성하는 것도 마찬가지일까?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나도 공짜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바뀌는 것을 두려워하기때문에..
우린 아직도 이모습 그대로 꼭두각시로 남아있지는 않을까?

분명히 이 글도 ...주인장은 또 지우겠지...

도대체 그 이유를 알고나 삭제 당했음 좋겠는데...

김용국: 바뀌는 것이 두려운게 아니라.. 부당한 차별이 두려운게 아닐까여... [11/17-20:25]
궁금이: 그럼 김용국님께선 계속..무료를 원하시는 건가요?
아님 우표제보다 더욱 좋은 무슨 묘약..방안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11/17-20:38]
이동윤: 님이야 말로 이 문제를 제대로 알고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군요 [11/17-23:08]
이동윤: 이 문제는 이메일 유료화 문제가 아니고 메일을 받아 볼 권리에 대한 문제인데 무슨 공짜를 좋아한다는 등의 말이 나옵니까? [11/17-23:10]
이동윤: 만약 님께서 자주 받아 보던 메일이 상업성이라는 이유로 못 받게 된다면 그래도 공짜 어쩌고 어쩌고 하십니까? [11/17-23:10]
이동윤: 온라인 우표제를 한다고 해서 사용자들이 돈을 내지는 않습니다. 업체가 내는 것이죠 [11/17-23:11]
김용국: 업체 입장에 서 보시져... [11/18-00:29]
김용국: 또는 제가 토론광장에 올린 글에 답변 해 줘 보셨으면.. [11/18-00:29]
길문성: 메일이 상업성, 아니면, 나에게 필요한 메일이다..아니다는 내가 결정하
는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11/18-16:34]
길문성: 그리고 김용국님 의견 답변은 다른 분이 벌써 하셨네요..
마케팅 즉,광고를 공짜로... 그것도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광고메일을 무
조건 보내는 업체 생각은 한번 안하셨나요?
분명히 '수신 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보내는 업체들..그건 생각
안하셨나요? 그건 메일폭력이 아닐까..생각됩니다. [11/18-16:37]
이동윤: 글 감사드립니다. [11/18-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