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이라고 하면 창업 초기에 이메일 전문 사이트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 네티즌들 모두의 생각속에 바로 떠오르는 것은 E-mail 로 통하는 업체다.
E-mail = DAUM, DAUM = E-mail 의 등식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메일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다음 메일"에 가입한 네티즌들의
엄청난 숫자로 인해서 내노라 하는 포털 사이트로 성장한 측면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러한 포털 사이트로 성장한 연후에,
"다음"이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컨텐트들과 유사한 다른 사이트들에서 보내오는
메일에는 돈을 내라고 한다면, "다음"은 포털사이트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여지껏의 대기업들이 문어발식 경영을 하면서 중소 업체들의 영역까지
넘보는 것에 대해 기업의 윤리상 그렇게 해선 안된다는 윤리의식과도 맞물린다고 본다.
필자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것은, "온라인 우표제"를 기필코 시행 하려고 한다면,
초기와 같은 이메일 전문 업체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본인 또한 "다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며 가끔씩 다음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컨텐트가 생겨나고 기존의 각 종목별 컨텐트 또한 다음 메일에
가입된 회원수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여타 군소 사이트들의 몰락이 불보듯이 뻔한
온라인 우표제를 실시한다는 것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자사의 다양한 컨텐트를
활성화 하기 위한 탐욕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결과는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겠는가?!
오늘 모 사이트에서 보내 온 메일을 보니까,
미국의 네티즌들에게 "닷컴 기업들의 유료화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무려 90%에 육박하는 응답자들이 유료화를 추진하는 닷컴 기업들의 처사가
"탐욕스럽다"거나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비스 유료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에 논의되어 지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개인 사용자들에 대한 유료화의
평가였지만, "탐욕스럽다"거나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인 미국 네티즌들의
가치관이 과연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고 누구라서 말할 수가 있겠는가?!
저들에게 지금 논의되는 다음의 이메일 유료화 방안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
어떤 반응이 있을것인가?.....
참으로 궁금 하지만 다른 국가의 네티즌들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어쨌든, 기업의 윤리적 측면으로 보더라도 "온라인 우표제"는 재고 되어야 한다고
본인 개인적으로는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이미.. "다음"은 땅파서 장사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한메일"이라는 전문적인 컨텐트에 의해서 이만큼 성장해 온게 사실이고 보면....
전태욱: 스펨 메일을 모두 수신 거부를 하고 있건만 오늘도 다름없이 4통의 스펨 메일이........ㅎㅎㅎㅎ 누가 좀 말려 주십쇼 [11/17-16:43]
조중연: 흠 다음매거진만 수신거부하고 살면 우표제해도 될거같은데요;;어차피 전 다음에서 카페랑한메일만쓰기땜시 포털사이트란게 실간이 안난다는;; [11/17-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