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사건 이후 국방예산을 늘리면서 미국의 군사비 규모가 내년에는 전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게 된다’ ‘일본은 이미 2000년 세계 2위의 군비지출 국가로 변했다.’태평양과 인도양에서 미국·일본·인도의 군사동맹 추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국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계열 잡지인 요망동방(瞭望東方)은 최근호에서 칭화대 공공관리학원과 스톡홀름연구소의 보고서, 미·일 국방백서 등을 인용해 미국의 전 세계 군사비 지출 비중이 2002년 43%에서 2005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해 3980억달러를 군사비로 지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3900억달러를 국방예산으로 잡아놓은 상태이며, 내년에는 40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2000년 군사비 지출액이 484억달러에 달해 영국(363억달러) 프랑스(303억달러) 독일(227억달러) 중국(146억달러)를 제치고 세계 2위로 부상했다. 요망동방은 지금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일본은 15년 이내에 중국보다 강한 군사대국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체 군사력을 가름할 수 있는 국방자본에서는 미국이 중국의 10배에 달하며 일본과 인도의 13배에 달했다. 국방자본이란 군사장비와 국방인력에 투자돼 남아 있는 자금 총액을 말한다. 국방자본 규모는 2000년 현재 ▲미국 1조3540억달러 ▲중국 1446억달러 ▲인도 1064억달러 ▲일본 1059억달러로 분석됐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일본의 군수산업이다. 요망동방은 일본 군사연구기관의 예측을 인용해 일본이 군사장비 수출에 나설 경우 일본은 세계 함정시장의 60%, 군용전자장비시장의 40%, 우주비행장비 시장의 25∼3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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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국방이 중요하다치지만 전세계 50%의 국방비를 쓰는나라나
그리 크지않은 나라가 세계 2위의 국방비를 지출하는것이나
꼭 전쟁하고싶어서 안달난 나라들 같군요 ㅡ_ㅡ;;
우리나라도 군사장비 개발에 힘써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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