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순에 군전역하고..본인차는 아니고..부득이한 사정으로..
차가 한대 더 생겨서..거의 대부분..지금까지 내가 끌고다니고 있다.
운전한지는 이번달이..거의 5개월되간다..
여지껏..운전하면서..지금도 물론..가장 열받고 화가 나는 것은..택시들이다.
내가 가진 택시들에 대한 불만사항들..
1. 택시는 두개차로 혼자 한 번에 먹고 들어간다.!
: 아..앞질러서 가고 싶어도 옆차로에 차가 있으면..꼼짝못함..더구나 기어가면..할말없음..빵빵 거리고 쌩~ 난리를 쳐도 절대 안비킴..
2. 택시에도 일반승용차와 똑같이 깜!빡!이!(?) 라는 것이 있다.!
: 주황색깔이 빛나는 불빛. 모든 자동차의 앞뒤 양쪽에는 깜빡이가 있다. 깜빡이!의 용도는? 이동하려는 위치로 주위의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것. 하지만 택시도 자동차이기에 깜빡이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 다 하고 나서 잠깐 깜빡거렸다가..잘 가다가..무단차선변경에..양보는 절대 안하고..무조건 질러간다.
3. 삿대질을 너무 많이해..
: 11일 오후9시경..역시나..전방에는 어처구니없게도..왼손으로 전화질하면서..겁나게 기어가는..택시발견..허나..그 택시는 3개차로중..2,3차로를 점령하고..가운데에서 기어감..1차선으로 가려했으나..차량이 줄줄이 오는 상황에..추월도 못하는 상황..횡단보도 빨간불..정지한 틈을 타서..끼집고 들어가서..창문열고 여전히 전화질하는 택시에게 크락션~ 뿌앙~ 왠놈이야..하면서..쳐다보길레..적당히 쬐려봄..파란불 되자마자..먼저 앞질러서..택시 가로막음..ㅡㅡ; 사거리에서..통과시..없는차선으로 엄청난 속력을 내며..내 옆을 질러가며..뭐라뭐라 하면서..삿대질..지금 상황은 내 경우이지만..다른 사람들에게도..운행하면서..손 내밀고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많이 보았다..
4. 양보 좀 해주지?
: 택시가 양보해주는거..거의 못 보았다. (실은 나도 택시한테만큼은 절대 양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른다.) 양보란거..이전과 지금은 많이 틀리다. 왠만해서는..깜빡이 넣고..일단 옆에 있는 차는 그냥 보내고..뒷차는 대부분 거의 서준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양보해주는 차가 확실히 많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이것은 일반승용차의 경우다. 택시? 절대 양보없다. 옆차로에 공간이 좀 비어있기에..들어가려고..깜빡이 넣는 순간에..부앙~하면서..자리 차지해분다. 어처구니가 없다. 지금까지 하나 터득한것은..택시를 상대로 차선변경을 하려면..왠만하면 깜빡이를 넣지말고..대구리를 먼저 충분히 쳐 집어넣고..깜빡이를 은근슬쩍 켜주는 것이다.
그러나..내가 택시를 이해하는 것..딱! 하나..
먹고 살아야지..
택시..역시 직업이다. 운전하는 사람은 한 가정이 있을테고..가족과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면..그만큼 빨리 운행해서 손님들 많이 태우고 돈 받는 수 밖에 없다.
충분히 이해한다..
이 머 같은 나라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지만..무엇을 하든 먹고 사느라..고생들이 많다.
하지만..이놈의 나라가 너무 삭막한가..
주위의 시선은 전혀없고 나만 편하다는 식이다.
어떤면에서는 정말 이해를 하지만..어떤면에서는 진짜 이해가 안된다.
택시기사들이 제발..적어도 기본적인것들만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사소한것이고..어떻게 보면 귀찮은 것이지만..
이런것들을 지키며 느긋하게 운전하는 것이 길이 드럽게 막혀도..
여유있고 짜증나지 않는 즐거운 드라이빙이 될거라 나는 생각한다.
이렇게 불만사항 늘어놓고...분명히.."지는(본인) 안그러나~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한테 난 이것만은 알려주고 싶다.
적어도 나는 내뒤에서 따라오는 운전자가 짜증날 정도로 운행하지 않으며..깜빡이는 사소한 상황에서도 난 꼭! 먼저 키고 들어가며..길이 막혀서 내 앞에 더 이상 차량 두지 않을려고 앞차와의 거리를 코앞까지 대지는 않는다.
잘난척이 아니라..이런 사소한것을 지켜주지 않는 운전자들이 너무 싫다. 특히..택시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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